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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9119171004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2-01-28
책 소개
목차
1.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2. 하나님의 모습대로 만들어진 우리
3. 아담과 하와, 최초의 인류
4. 죄를 지은 인류
5. 대홍수, 그리고 노아의 방주
6. 바벨탑을 세운 인간
7. 아브라함 이야기 1
8. 아브라함 이야기 2
9. 드라마 같은 요셉 이야기
10. 모세에게 내려주신 여호와의 계명
11.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삼다
12. 최초의 여성 스파이 라합
13. 이스라엘을 지킨 두 영웅, 드보라와 야엘
14. 삼손과 들릴라
15. 음악 천재, 전투 천재가 된 다윗
16. 지혜의 왕 솔로몬
17. 젊은이에게 주는 교훈
18. 어리석은 왕 르호보암
19. 나라를 구한 에스더
20.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시편
저자소개
책속에서
여러분은 어르신들이 성경을 베껴 쓰는 걸 본 적 있나요? 혹시 봤다면 ‘도대체 왜 성경을 베껴 쓸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은 없나요? 동서양의 유명한 작가들도 작가가 되기 전에 자기가 존경하는 선생님이나 소설가의 글을 베껴 쓰면서 글쓰기 실력을 키웠답니다.
<창세기> 첫머리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천지는 하늘과 땅이라는 뜻이지만 우주 전체라고 생각하면 돼.
현대 천체물리학에서는 우주가 137억 년 전에 큰 폭발과 함께 생겨났다고 주장해. 인간의 지성이 지금까지 밝혀낸 결과이지만 아직까지는 가설이야. 즉, ‘아마도 그럴 것이다’라는 이론이지. 정말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는 사람은 없어. 하나님은 아시겠지?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우주를 창조했다는 것을 어떻게 인간에게 전할까? 누군가 대신 전할 인물이 필요하겠지. <창세기>는 모세가 썼다는 이야기가 있어. … 만약 모세가 썼다면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신 거야.
여기서 중요한 건,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거지.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기에 빛이 생겨나고 낮과 밤이 나누어진 거야. 손짓을 하거나 윙크를 해서 창조한 것이 아니야. 저절로 생겨난 것도 아니고.
말씀은 곧 하나님의 뜻이고 인간에게 전하는 정확한 수단이야.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은 중요하고 위대하지. 한마디 말로 우주와 자연과 인간을 모두 만들어 내셨으니 나머지는 말해 무엇하겠어? <창세기> 첫 구절은 세상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크심과 그 말씀의 위력을 잘 보여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