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자기만의 방으로

자기만의 방으로

(우리의 내면에서 무언가 말할 때)

고운, 박서영(무루), 박세미, 송은정, 서수연, 신예희, 신지혜, 안희연, 이소영, 휘리 (지은이)
오후의소묘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15,3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530원
13,77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900원 -10% 590원 10,120원 >

책 이미지

자기만의 방으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기만의 방으로 (우리의 내면에서 무언가 말할 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74431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02-01

책 소개

시 쓰고, 글 쓰고 옮기고, 그림 그리고, 옷 짓고, 집 짓고, 식물을 연구하고, 수업을 하고, 집과 아이를 돌보는 여성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10인의 ‘자기만의 방’에 관한 앤솔러지 에세이. 나만의 공간, 내가 나로서 있을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이야기이자, 제‘자리’를 찾고 만들어가며 그로써 확장되고 연결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목차

우리 내면의 무언가가 말할 때 ∙ 안희연
단 한 사람을 위한 책상 ∙ 송은정
열병합 방식으로 그리는 일 ∙ 서수연
가장 작은 방에서 짓는 것들 ∙ 고운
열린 문, 한 뼘의 틈으로 ∙ 휘리
나를 구축하는 질료들 ∙ 박세미
세 개의 집, 두 권의 책 ∙ 신지혜
내가 있는 곳 어디든 ∙ 신예희
홀로 살아갈 수 없다 ∙ 이소영
나에게로 이르는 길 ∙ 무루

저자소개

신예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넘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프리랜서로 살고 있다. 여행과 음식을 몹시 좋아한다. 늦깎이 초보 운전자의 좌충우돌 성장기 《마침내 운전》을 비롯해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등 여러 책을 썼다.
펼치기
박서영(무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양이 탄이와 살며, 어른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문장을 쓴다. 세 조카와 언젠가 태어날지도 모를 그들의 아이들에게 재밌고 이상한 이모이자 할머니가 되고 싶다. 그림책 에세이 《우리가 모르는 낙원》를 썼고, 《섬 위의 주먹》, 《할머니의 팡도르》, 《인생은 지금》을 비롯해 《고양이 맥스의 비밀》 등 좋아하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동료 번역가와 함께 옮겼다.
펼치기
박세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내가 나일 확률』 『오늘 사회 발코니』, 산문집 『식물스케일』이 있다. 시와 건축, 두 축에 매달려 산다. 건축전문출판사인 도미노프레스를 운영중이다.
펼치기
이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식물 세밀화가이자 원예학 연구자. 국내외 식물연구기관과 협업해 식물 세밀화를 그린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이소영의 식물라디오〉를 진행하며, 〈서울신문〉에서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광주일보〉에서 ‘이소영의 우리 지역 우리 식물’ 칼럼을 연재한다. 지은 책으로는 ≪식물에 관한 오해≫ ≪식물의 책≫ ≪식물과 나≫ ≪식물 산책≫이 있다.
펼치기
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아 있는 것의 힘, 그 빛깔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림책 『잊었던 용기』 『곁에 있어』 『허락 없는 외출』을 펴냈습니다.
펼치기
송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보객, 아웃도어 내향인. 영화 <런치박스>의 대사처럼 때로는 잘못된 기차가 우리를 바른 목적지로 데려다 줄 것이라 믿는다. 삶도 여행도. 에세이 《비건 베이킹 : 심란한 날에도 기쁜 날에도 빵을 굽자》, 《저는 이 정도가 좋아요》, 《오늘, 책방을 닫았습니다》, 《빼기의 여행》 등을 썼다. instagram @stopfornow
펼치기
신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 설계 사무소에서 일했다. 태어나 처음 살았던 집부터 열한 번째 집까지의 기억을 담은 《0,0,0》과 타인의 첫 번째 집을 인터뷰한 《최초의 집》을 썼고, 건축의 모양에 관한 책들을 지었다. 창문과 책과 춤을 좋아하던 그는 2022년 5월 유명을 달리했다.
펼치기
고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양장점 ‘리틀스티치’를 운영하며 작은 방에서 옷을 짓는다. 실과 글이 지나간 자리를 사랑한다. 그림책 《두 여자》를 옮겼고, 사랑, 기쁨, 바다, 세 아이와 심장을 나눠 가졌다.
펼치기
서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 《백 살이 되면》을 비롯해 에세이 《돌봄과 작업》,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매거진 《AROUND》에 그림으로 참여했고, 2016년부터 카페 일과 양육의 틈틈이 작업을 하며 ‘퇴근드로잉’을 이어오고 있다. 서로와 서온, 두 아이의 엄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쩌면 내가 쓰는 한 편 한 편의 시도 물방울을 위한 집 짓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 제아무리 최고 급 자재를 들여 근사한 건축물을 지어놓았다 하더라도 정작 그 안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다면 다 부질없다는 생각. (…) 내 시의 집들은 물방울이 찾아오기에 좋은 거처였던가. | 안희연, <우리 내면의 무언가가 말할 때>


방금 전까지 오이를 소금에 절이며 싱크대 앞에 서 있던 한 여자가 글을 쓰는 동안만큼은 명백한 작가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내겐 여전히 놀라울 따름이어서, 나는 그런 자신을 계속해서 목도하고 응원하고 싶어졌다. | 송은정, <단 한 사람을 위한 책상>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74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