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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지만, 일단 해봅니다

창피하지만, 일단 해봅니다

(지금 창피한 마음은 미래가 보내는 성공의 신호)

나카가와 료 (지은이), 김나정 (옮긴이)
  |  
갈매나무
2022-12-01
  |  
15,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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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지만, 일단 해봅니다

책 정보

· 제목 : 창피하지만, 일단 해봅니다 (지금 창피한 마음은 미래가 보내는 성공의 신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842395
· 쪽수 : 268쪽

책 소개

창피함이란 우리의 변화와 성공을 방해하는 걸림돌이지만, 일단 넘어서기만 하면 오히려 창피함을 성공의 길로 가는 나침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경험으로 창피함이란 감정을 분석하며, 상황별로 적용할 수 있는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며: 고민될 때마다 나는 창피한 쪽을 택한다

Ⅰ. 창피를 모를수록 진정한 나를 알 수 있다
변화가 필요한 시대에서 살아남기
인간은 완벽을 원할수록 더 불완전해진다
농담에 담긴 무시무시한 힘
미래의 목표라는 허상에서 벗어나라
존경받고 싶다는 마음보다 중요한 것
후배한테 평가받는 선배의 마음
SNS로 드러나는 욕망의 얼굴들
솔직함은 수치심보다 힘이 세다
당신을 옭아매는 ‘꼭 이래야 한다’는 착각
타인의 평가가 내 선택을 방해하지 않게

Ⅱ. 창피를 피할수록 오히려 기회가 사라지는 이유
기다리는 자에게 ‘언젠가’는 절대 오지 않는다
당신이 시작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막상 시작해도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
이불킥을 하더라도 자신을 혐오하진 말자
평생 끝나지 않는 ‘완벽한 준비’
잘해서가 아니라 부족해서 강점이 된다
적이 가까울수록, 분명해지는 내 편
잊고 싶은 트라우마를 해프닝으로 만드는 여유
창피도 함께 나누면 팀의 성과가 된다
거대한 바위처럼 보여도 딛고 나면 돌부리일 뿐

Ⅲ. 창피함에 맞서기 위한 나만의 관점 키우기
창피함은 나이와 경력을 따지지 않는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신경 쓰는 외적 창피함
‘나는 이래야 해!’라는 고집이 낳는 내적 창피함
▶입문기 창피: 새로운 일을 막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조언
① 나도 모르게 아는 체하게 된다
② 예상치 못한 질문에 그럴듯한 대답을 지어낸다
③ 모르는 일을 혼자서 해결하려고 한다
④ 자신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척한다
▶발전기 창피: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① 이제 와서 못한다고 말할 수 없다
② 내가 잘하는 일만 하고 싶다
③ 타인의 성과를 인정하고 싶지 않다
④ 노력하는 모습을 타인에게 보이기 싫다
⑤ 주변에 협력을 부탁하지 못한다
▶숙련기 창피: 주변보다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을 위한 조언
① 솔직하게 사과하지 못한다
② 마음에 안 들면 곧장 화가 난다
③ 후배를 지도, 지적하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④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타인을 조롱한다
⑤ 이제 와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어렵다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느끼는 열등감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는 긍정적 포기
타인의 창피함을 대하는 자세

Ⅳ. 창피한 마음을 이기면, 그것이 바로 성공의 신호
스스로 책임지고 도전하고 있다는 증거
누구나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투자
능력이 아니라 태도로 싸워라
창피함을 넘어서는 열정과 만나는 법
우리는 응원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창피함의 힘

Ⅴ. 기회를 만들고 나를 바꾸는, 창피함 극복 솔루션 50

마치며: 창피함을 넘어서면 오는 행복

저자소개

나카가와 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카피라이터 1988년 출생으로 유소년기를 이집트와 독일에서 보냈다.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 정보학부를 졸업하고 2011년 덴쓰에 입사했지만, 희망하던 크리에이티브 부서에 배정되지 못했다. 이에 스스로 제작을 시작했다. 2017년에 ‘칸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의 U30 프로그램 ‘영 라이온즈’에서 진행한 일본 내 예선전에서 총 150팀 이상의 참여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대표로 선발되었다. 2018년에는 TCC(도쿄 카피라이터스 클럽) 신인상을 받았다. 또한 회사 내 부서 이전 테스트에 합격하여 영업 부서에서 원하던 크리에이티브 부서로 이동했다. 같은 해 칸 광고제의 아시아 대회인 ‘영 스파이크스’ 본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Googl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싱가포르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근무했다. 귀국 후 유니클로, 코카콜라, 산토리 등의 광고를 제작했다. 2023년부터 액센추어 송(Accenture Song)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Droga5에 소속되어 있다. 저서로는 《창피하지만, 일단 해봅니다》가 있다. ‘부끄러움 연구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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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릿쿄대학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창피하지만, 일단 봅니다』, 『논리적으로 글 쓰는 습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어린이를 위한 천재의 습관』, 『한 장으로 보는 중국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크리에이티브 사고를 방해하는 것들』, 『하루 한 권, 잘 듣는 기술』, 『하루 한 권, 일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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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눈앞에 두 갈래 길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한쪽은 지금까지 익숙하게 해오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무난한 길이고, 또 다른 길은 ‘잘못되면 창피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새로운 길이다. 만약 고민이 된다면 후자를 선택해보자. 그것만으로 당신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창피함을 무릅쓰는 것은 새로운 체험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돈 안 드는 ‘투자’다.
── (들어가며: 고민될 때마다 나는 창피한 쪽을 택한다)


창피함을 적처럼 두려워하는가, 아니면 기회의 신호로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당신의 미래는 크게 달라진다. 창피함에 대한 ‘면역’을 기르면 당신은 더 많은 일에 도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끄러움은 젊은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몇 살이 되어도 창피를 무릅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들어가며: 고민될 때마다 나는 창피한 쪽을 택한다)


일 처리를 완벽하게 하려고 할수록 행동에 제약이 생긴다. ‘꼭 해야 한다’는 미학을 실현하지 못하는 자신을 허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향은 성실한 사람일수록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미학을 고수해야 한다는 ‘착각’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주변인까지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알아주지 않는 거지’ ‘왜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거지’라며 자신의 ‘꼭 해야 한다’는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게 된다.
── (I. 창피를 모를수록 진정한 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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