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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

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

(몸과 마음의 격동기를 지나고 있는 나를 위한 체력상담소)

서정아 (지은이)
  |  
갈매나무
2022-12-12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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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

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 (몸과 마음의 격동기를 지나고 있는 나를 위한 체력상담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건강한 몸
· ISBN : 9791191842401
· 쪽수 : 276쪽

책 소개

마음건강, 다이어트, 만성피로 등 애써 내일로 미뤄뒀던 문제를 직면할 방법을 정리했다. 해가 지나고 변하는 몸과 마음에 대한 불안이 불현듯 솟구친다면 일단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오늘의 체력’을 길러보자.

목차

프롤로그│여자의 체력은 40대에 모두 결정된다

Take 1 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면
이제 몸과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점검할 때

“젖은 솜뭉치처럼 몸이 무거워요.”
몸이 아픈 걸까, 마음이 아픈 걸까?
마음속 울고 있는 아이를 안아주세요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행복을 위해 사람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둬야 할까?
꿈꾸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
삶이 표류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감사 일기

Take 2 탄탄했던 내 몸은 다 어디로 갔을까?
또래보다 어려 보이는 비결은 ‘신진대사’에 있다

언제부턴가 거울 보기가 싫어졌다고?
왜 자꾸만 얼굴이 사각형이 되지?
내 머리카락은 내가 지켜야지
다이어트조차 내 맘 같지 않은 나이
아무리 애써도 살 안 빠지는 사람이 모르는 것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할까?

Take 3 피로는 정말 간 때문일까?
수십 년 쌓인 ‘독소’로부터 면역 지켜내기

‘언제 먹는가’가 내 몸을 결정한다
이유 없이 몸이 가렵고, 아프고, 피곤하다고요?
음식이 유전자에 말을 건다
‘한 달’ ‘한 번’ 단식하면 젊어진다
늘 달고 다니는 지긋지긋한 염증과 헤어질 결심
이제 어떤 바이러스가 와도 물리칠 수 있어
나만 부쩍 빨리 늙는 것 같다면 체크할 것

Take 4 수상한 나이를 이겨낼 사소한 습관들
몸과 마음의 격동기를 지날 땐 호르몬부터 챙겨라!

범인은 바로 갑상선호르몬이야!
직장생활 10년 차에 남은 건 고혈압?
배가 늘 더부룩하니 살맛이 안 나요
너무 빨리 생리가 끊긴 건 아닌가요?
우리 몸에 잔잔한 산불이 끊이지 않고 계속된다면?
또래보다 더 늙어 보이고 싶다면 설탕을 권함!

Take 5 앞으로도 꼿꼿하게 가보자고!
자세가 무너지면 우아한 인생도 무너진다

걸을 때 당신에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
유독 우아해 보이는 사람의 척추 단련 습관
노후 대비엔 연금 보험보다 ‘엉덩이 보험’
체력이 좋아지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마흔 이후에는 안 하느니만 못한 운동들

부록 지금 인생을 리부트하자
3주 채소찜 해독 다이어트 비법

체력 싸움을 시작하기 전 준비할 것들
체력을 다지기 위해 꼭 지켜야 할 루틴

에필로그│나답게 멋지게 살고 싶다면 오늘이 ‘1일’입니다

저자소개

서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는 말을 신조로 삼고 살아가는 15년 차 가정의학과 의사.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슈바이처 전기를 읽으며 키운 의사의 꿈을 버리지 못해 의대에 도전했고,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의 꿈까지 이루었다. 이런 그녀에게도 영영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체력이었다. 30대 중반 전공의를 거치며 좋지 않았던 몸이 눈 깜짝할 새 무너졌다. 이어진 출산과 육아는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이었다. 넘어진 채로 그대로 있을 순 없었다. 운동화 끈을 단단히 고쳐 매고 밖으로 나가 하루 2킬로미터 걷기를 시작했다. 불안과 걱정은 뒤로한 채 감사 일기를 쓰고, 건강한 채소를 요리하며, 여성의 몸에 대해 깊이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마흔의 파고를 넘으며 어떻게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삶을 재해석해 성장할 용기를 갖게 되었는지, 오늘의 체력을 어떻게 키웠는지에 대한 성실한 노력의 기록이다. 이 이야기가 지금 용기를 내고 싶은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소망하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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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흔이 가까워지면, 할 일은 많은데 몸은 부쩍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곤 한다. 번아웃이 오면 만성피로가 1+1처럼 따라오기 때문인데, 번아웃은 특별히 육체적으로 고갈되지 않아도 정신적인 혹사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뇌는 몸무게의 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전체 에너지 소비의 20퍼센트를 차지한다. 잠을 자도 온전히 쉴 수 없고 24시간 편의점처럼 운영되는 곳이 뇌다. 이 작은 기관이 얼마나 피곤할지 상상해보라.
── (Take 1. 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면)


갈등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이 시기를 지나는 여성의 몸과 마음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40대 이후 여성은 호르몬 등 신체가 변화하며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노출될 확률이 훨씬 증가하는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관계가 있어야 이 시기를 보다 잘 지나갈 수 있다. 따라서 일상에서 나의 갈등 해결 방법이 건강한지,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는 건강한지 되짚어보는 일이 중요하다.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내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을 살펴보고 행복을 위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건강한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 (Take 1. 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면)


다이어트약을 먹으면 당장 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지만, 약의 도움 없이 몸무게를 유지하려면 초인적 인내심이 필요하다. 신진대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구성하는 세포, 호르몬, 물질 들이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는 화학 전달 과정이다. 크게는 우리가 먹는 음식을 소화하는 일부터 작게는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이 영양소들을 이용해 ATP를 만드는 일까지 모두 신진대사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일련의 신호 체계가 얼마나 효율적인지에 따라 열량이 타는 속도에 영향을 끼쳐 체중, 활력, 노화에도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 (Take 2. 탄탄했던 내 몸은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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