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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당신이 설명을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개정판)

고구레 다이치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  
갈매나무
2024-01-1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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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책 정보

· 제목 :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당신이 설명을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1842623
· 쪽수 : 228쪽

책 소개

설명을 잘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센스를 타고나야 하는 것도 아니고 성격이 밝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말주변, 목소리 크기나 태도, 유머 감각도 설명 능력과 상관없다. 저자는 ‘난 설명을 잘 못해’라는 생각부터 버리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알기 쉬운 설명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일종의 ‘공식’을 익히면 알기 쉬운 설명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프롤로그 | 설명은 센스가 아니라 과학이다

Part 1. 당신이 설명을 잘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01 첫 15초가 중요하다
02 ‘어쩌면 나도 길게 늘어지는 설명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
03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는 혼란을 초래한다
04 단어를 나열하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전달하지 못한다
05 유머 감각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Part 2. 사람들은 자기와 관련 있는 것에만 관심을 보인다

06 상대방에게 가장 절실한 부분을 포착하라
07 경청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비밀
08 누구에게 설명할 것인지를 명확히 하라
09 우선 결론 한 문장을 정하라
10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강력한 첫 한마디
11 회의실에서는 여고생의 니즈를 알 수 없다

Part 3. 횡설수설하지 않고 설명 잘하는 비법

12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식이 있다
13 반드시 이야기의 ‘큰 틀’부터 짚어주고 시작하라
14 상대가 들을 준비가 안 되어 있을 때 해야 할 말
15 “오늘은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6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것의 좋은 점
17 결론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가 핵심이다
18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뭐야?’라는 말은 이제 듣지 않겠어!”

Part 4. 설명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

19 이해하기 쉽도록 상대방이 아는 표현으로 바꿔서 설명하라
20 명사를 동사로 바꾸면 더 쉽게 전달된다
21 영어나 외래어는 되도록 자제하라
22 약자를 쓰는 것이 독이 되는 경우
23 같은 단어는 바꿔 말하지 말고 반복하는 것이 유리하다
24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주는 간단한 기술
25 인간은 말을 이미지로 변환시켜 이해한다
26 “그러니까 이것은 유산 상속 같은 것입니다.”
27 정확하게 설명했는데 이해를 못 하는 이유
28 상대방과 나는 어디서 어긋난 것일까?

Part 5. 가장 짧은 시간에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을 움직여라

29 재현할 수 있어야 이해한 것이다
30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아듣기 쉽게!
31 상대가 마음을 헤아려주길 바라지 마라
32 분위기로 전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33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는 거야?”
34 ‘잘 부탁드립니다’의 맹점
35 헷갈리는 표현이 오해를 낳는다
36 사람을 움직이려면 구체적인 동사를 써라
37 형용사나 부사는 숫자로 바꿔라
38 아무 말도 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움직이는 법
39 공감하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40 뒤끝 없이 주의를 주는 기술

Part 6. 길어지면 지는 것이다

41 중요한 것은 설명의 길이가 아니다
42 “무료인 줄 알았어요.”
43 상대방이 착각할 내용에 대해 선수를 쳐라
44 메일은 한 줄을 써도 괜찮을 때가 있다
45 상대방은 생각보다 메일을 주의 깊게 읽지 않는다

에필로그 | “나는 이제 하고 싶은 말을 일목요연하게 할 것이다.”

저자소개

고구레 다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후지필름, 사이버에이전트, 리쿠르트 등에서 근무했다. 대학교에 재학중일 때 쓴 경제학 해설서로 큰 인기를 얻었고, 《‘자신의 말’로 다른 사람을 움직이기》, 《카이지, ‘목숨보다 무거운’ 돈 이야기》 등 다수의 책을 썼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해설자로 출연하는가 하면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설명 능력에 관한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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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일본어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소속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자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어른의 말 공부》, 《한 문장으로 말하라》,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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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설명은 과학이다
설명은 과학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고, 알기 쉬운 설명을 만드는 데에는 ‘공식’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을 익히면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에 능력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성격이 밝아야 설명을 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목소리의 크기나 태도도 무관하다. 우선은 ‘나는 설명을 잘 못해’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설명하라
그저 이야기를 ‘듣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앞으로 내밀고 듣게 해야’ 한다. 사람이 몸을 앞으로 내밀고 이야기를 듣는 것은 ‘그 이야기가 자신과 관계있어서’다. 특히 비즈니스에서는 자신의 일과 관계있는 것만 듣는다. 나아가 ‘도움이 되는 이야기(불리해지는 요소를 피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첫 15초 동안에 ‘아, 이건 나한테 도움이 되는 이야기구나’라는 느낌을 주지 못하면 설명에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


유머 감각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다
화법에 대한 책을 읽으면 ‘말 잘하는 사람에게는 유머 감각이 필수’, ‘어디서 쉬어줘야 할지 유념하고 목소리 톤에 신경을 쓰라’와 같은 조언이 눈에 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비즈니스 현장에서 유머 감각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일까?
물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자리에서는 조금 도움이 될지 모른다. 하지만 유머 감각이 없다고 해서 상대방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것도 아니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거나 목소리를 드높인 영업사원의 실적이 반드시 좋다는 법도 없다. 그런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내용, 본질을 어떻게 전할지에 대한 생각이다. “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못해요”라며 고민하고 있다면, 그 고민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확실히 한 다음에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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