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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기타 종교
· ISBN : 9791191852790
· 쪽수 : 257쪽
· 출판일 : 2025-08-10
책 소개
목차
서문 / 5
서론 / 13
1. 이 책의 목적과 필요성 / 13
2. 조사 범위 및 방법 / 15
3. 보고서의 구성 / 18
제1장: 윤영호의 초기 경력과 권력 기반 구축 / 21
1. 선문대 입학과 출세 지향적 성향 / 21
2. 학력과 정치적 포석 / 21
3. 2008년, 문국진 체제와 윤영호의 부상 / 22
4. 알려지지 않은 과거: 사생활 및 신앙 논란 / 24
5. 한학자 총재 최측근으로 부상 / 28
제2장: 권력 장악을 위한 시스템 구축 / 33
1. 권력욕을 넘어선 교단 장악의 설계도 / 33
2. 「2017년 12월 28일 CEO 사업계획서」 분석: 권력 기반 구축의 청사진 / 35
3. 「2019 Strategy for YHY CEO and SHL CFO True Family Victory」 분석: 권력 확장과 재정 장악 / 51
4. 「2020 GAME OVER」 문건 분석: 전략의 완결과 사후 처리 / 71
5. 세 문건의 공통 구조와 통일된 전략 논리 / 73
6. 통일원리의 관점에서 본 윤영호의 인간 유형 / 76
7. 소결론: 문건에 담긴 '비전 2020'은 누구의 승리인가?/ 79
제3장: 용기 있는 증언들: 주요 내부 고발 분석 / 83
1. 2017년 박준선의 서신: 통일교 사악한 카발의 부패 카르텔 / 83
2. 박진용 변호사의 윤영호 사태 예견과 경고(2018) / 90
제4장: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의 고발 / 96
1. 제주도 성산교회 부정 매입 의혹 / 97
2. HJ매그놀리아 사업 관련 부정 부패 의혹 / 98
3. 효정국제문화재단을 통한 횡령 의혹 / 119
4. 정의연대 김상민의 통일교 고발 사건 / 130
제5장 윤영호 사태: 김건희 뇌물 사건 / 141
1. 개요와 핵심 쟁점 / 141
2. 뇌물 전달 (2022년 4월~8월) / 142
3. 윤영호 진술과 통일교 주장 충돌 / 143
제6장 한학자 총재 해외 원정 도박 폭로 / 149
1. 개요 / 149
2. 도박 사건의 핵심 사실 / 151
2. 주요 관련자 / 152
3. 도박 자금의 출처 및 조달 구조 / 155
4.. 은폐와 무마 시도 / 158
5. 내부 권력 다툼과 폭로 / 162
6. 특검 수사 본격화 (2025년) / 164
7. 소결론 / 167
제7장 윤영호 사태의 본질: 한학자 총재의 책임분담 실패 / 173
1. 문 총재의 경고와 예언 / 173
2. 예언의 실현과 현재적 의미 / 176
3. 윤영호의 정체성과 행적 / 177
4. 천사장의 특성 / 181
5. 한학자 총재의 책임분담 실패와 천사장들과의 합작 / 185
6. 독생녀론과 새로운 종교 창설 / 188
7. 윤영호 사태의 근본 원인 / 192
8. 통일교 분열의 최종 귀결점 / 193
부록 / 195
윤영호(YHY) 문건 3가지 / 197
박준선 고발 자료(영어 원본 자료를 번역) / 222
박진용의 공개 서신 / 245
김석병 이임사(2024.7.31)-내부 비리 고발 / 258
저자소개
책속에서
7. 윤영호 사태의 근본 원인
1) 문 총재의 유훈과 통일원리를 버렸기 때문이다
문 총재가 남긴 명확한 교시와 경고를 무시하고 인간적 욕망을 좇은 결과가 현재의 참혹한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다.
2)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원칙을 버린
문 총재는 한학자 총재에게 뜻 앞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당부했지만, 한학자 총재는 이를 거부하고 "자기 생각을 갖고 둥지"를 틀었다. 그 결과 독생녀론이라는 이단 교리가 생겨났고, 통일교는 완전히 다른 종교인 하늘부모님성회로 변질되었다. 이는 원리를 버렸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3) 참가정의 모범을 보이지 못한 결과다
문 총재는 참가정이 전 인류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교시했지만, 한학자 총재는 참가정을 분열과 갈등, 배신과 타락의 상징으로 만들었다. 타락한 천사장들과 공모해 문국진과 문형진을 앞세워 문현진을 축출했고, 이후 문국진과 문형진을 내쫓았고, 결국 윤영호 같은 타락한 천사장에게 주관당하는 상황은 한학자 총재의 완전한 책임분담 실패를 의미한다.
4) 8대교재교본을 폐기하고 문 총재의 말씀을 지운 결과다
문 총재의 유언과도 같은 8대교재교본을 폐기하고 천일국 3대 경전으로 대체한 것은 문 총재의 모든 업적과 교시를 부정하는 행위다. 이는 종교의 뿌리를 자르는 것과 같으며, 그 결과 통일교는 정체성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8. 통일교 분열의 최종 귀결점
윤영호 사태는 통일교 분열의 최종 귀결점이자 문 총재가 예언한 시나리오의 완성이다. 2002년부터 시작된 참가정 분열이 20년 이상 지속되어 현재의 극한 상황에 이른 것이다.
문 총재의 통일교에서 한학자 총재의 통일교를 거쳐 타락한 천사장의 통일교로의 완전한 변질이 이루어졌다. 「통일교 분열 실록」의 주장에 따르면 "문 총재의 통일교가 한학자 총재의 독생녀 통일교를 잠깐 거쳐 타락한 천사장들의 통일교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종교의 완전한 찬탈을 의미하며, 문 총재가 세운 통일교는 사실상 소멸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섭리 완성의 실패와 새로운 출발의 필요성이다. 기원절을 통해 완성하려 했던 문 총재의 섭리는 한학자 총재와 타락한 천사장들의 배신으로 좌절되었다. 이제 진정한 섭리의 계승자가 하늘의 섭리를 새롭게 출발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윤영호 사태가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선악 분별의 완성과 선천시대의 완료다. 문 총재가 예언한 "제일 가까운 측근자의 배신"과 "어머니가 근본을 버리는" 상황이 모두 현실화됨으로써 선악이 완전히 갈라졌다. 이제 악의 뿌리가 완전히 드러났으므로 이를 제거하고 새로운 선의 세계를 출발시킬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다.
윤영호 사태는 타락한 통일교와 독생녀의 마지막 발버둥이자 새로운 시대를 향한 새벽의 산고라고 생각한다. 이 사태를 통해 통일교인들은 타락한 천사장의 실체, 종교 권력의 위험성, 원리 준수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았을 것이다. 이제 이 교훈을 바탕으로 문선명 총재가 교시한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