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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와이 콤비네이터부터 챗GPT까지)

샘 올트먼 (지은이), 김동환 (옮긴이)
여의도책방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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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와이 콤비네이터부터 챗GPT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91191904277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3-05-11

책 소개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직접 발행한 《Startup Playbook》의 정식 한국어판이다. 이는 이미 전 세계 스타트업의 바이블처럼 여겨지는 콘텐츠로, 창업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은 물론 일과 인생의 실마리를 찾고 싶은 독자를 위한 가장 탁월한 조언과 핵심적인 진리를 담고 있다.

목차

인트로 왜 샘 올트먼인가 007
프롤로그 스타트업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하여 010

1장 아이디어 015
2장 탁월한 팀 031
3장 훌륭한 제품 041
4장 뛰어난 실행력 053
4-1 성장 057
4-2 집중 그리고 몰입 065
4-3 CEO의 업무 070
4-4 채용 및 관리 078
4-5 경쟁자 084
4-6 수익 창출 086
4-7 자금 조달 089

에필로그 훌륭한 아이디어는 수없이 많지만, 실행은 어렵습니다 099
감사 인사 101
역자 후기 스타트업 경영을 넘어 삶의 경영으로 102

저자소개

샘 올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명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픈AI의 CEO이다. 미국의 기업가, 투자가이자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미국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다 중퇴하고, 2005년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회사인 룹트(Loopt)를 공동 설립하여 19세에 CEO가 되었다. 2011년부터 시드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에 참여하였으며, 2014년에는 와이 콤비네이터의 회장직을 맡았다. 2015년 일론 머스크 등과 인공지능 연구소인 오픈AI(Open AI)를 공동 창업했고, 2022년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Chat GPT)를 출시하여 전 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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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코인데스크 코리아, 오마이뉴스 기자로 일했다. 블리츠랩스 사업개발담당이사(CBDO)로 스타트업을 경험했다. 현재 원더프레임 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비탈릭 부테린 지분증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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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타트업의 목표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것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지요. 이 첫 번째 부분이 정말이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오늘날 정말로 성공한 회사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대부분 초기 사용자들이 너무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소문을 낸 제품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못하면 스타트업은 실패합니다. 스타트업의 묘지는 이 단계를 건너뛸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떤 사용자는 우리 제품을 좋아하는데, 어떤 사용자는 싫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많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제품보다 소수의 사용자가 사랑하는 제품을 먼저 만드는 편이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용자가 제품을 애매하게 좋아하는 상황과, 소수의 사용자가 우리 제품을 열렬히 사랑하는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 그 긍정적인 느낌의 총량이 같다면, 후자 쪽이 추가로 사용자를 확보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결과적으로 나중에 더 많은 사용자를 모으게 되지요.
_ <스타트업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하여> 중에서


우리는 ‘어딘가에서 봤던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것들보다는 명확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호합니다. 누구나 이름을 한 번씩 들어봤음직한 대기업들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모든 회사가 새로운 것을 찾는데, 스타트업이 가져온 아이디어가 이미 어디선가 본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스타트업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물론 기존 아이디어와 비슷한데 우리 아이디어가 열 배 정도 더 나은 결과를 낸다면 그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흔한 아이디어로 쉬운 작업을 하는 것보다,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로 어려운 작업을 하는 편이 의외로 더 쉬운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을 시작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돕고 함께하려고 하겠지만, 쉽고 시시한 일을 도우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_ <New one _명확히 새로운 아이디어> 중에서


딱히 아이디어는 없지만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아이디어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생겼을 때에, 스타트업을 통해 그 아이디어를 세상에 알리는 편이 훨씬 더 낫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아이디어가 없는 유망한 창업 팀에게 자금을 주고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팀을 지원하는 실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모두 실패했습니다. 저는 좋은 창업가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너무 많이 생각해 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문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본질적인 문제는 일단 스타트업을 시작하면 쫓기게 된다는 데 있습니다. 서둘러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하는데, 이미 공식적인 회사가 만들어져 비용을 쓰면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너무 황당한 아이디어는 떠올리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흔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죠. 이것이 바로 피봇의 위험성입니다.
그러니 너무 억지로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다양한 것들에 대해 배워보세요. 문제,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것, 주요 기술 변화를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세요. 흥미를 느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세요. 똑똑하고 흥미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보세요. 언젠가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입니다.
_ <Idea first _자연히 떠오른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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