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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작은 회사를 초고속으로 성장시킨 사업 천재의 경영 전략)

키타하라 타카히코 (지은이), 이지현 (옮긴이)
동글디자인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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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작은 회사를 초고속으로 성장시킨 사업 천재의 경영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1925265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5-04-01

책 소개

작은 미용실의 점장이었던 저자가 그런 고민을 해결하며 연 매출 500억 원의 창업가로 초고속으로 성장한 비결을 알려준다. 불과 4년 만에 브랜드 매장의 100호점까지 오픈한 저자는 적은 자본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빠르게 목표를 달성하려면 ‘시스템’부터 설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들어가며

1단계 사업 실패의 요인 체크하기: 사람이 모이는 그릇을 만들어라
2단계 시스템 준비하기: 500억 비즈니스 모델을 향한 로드맵
3단계 제로에서 1호점: 직원의 능력에 의존하지 마라
4단계 1호점에서 2호점: 관리자는 필요하지 않다
5단계 2호점에서 4호점: 원격으로 비즈니스 모델 실현하기
6단계 4호점에서 100호점: 성장을 가속화하는 자동화
7단계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의 회사가 성장한다

마치며

저자소개

키타하라 타카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Dears(ディアーズ) 그룹 대표. 1983년 일본 나가노현 출생. 미용실 입사 3년 만에 점장으로 승진하며 블로그·이메일을 활용하여 신규 고객 유치를 확대했다. 동시에 독자적으로 웹 미디어를 운영하며 월 1,000만엔 제휴 마케팅 사업자로 활약했다. 2015년 5월 Dears 1호점을 고향에 창업하며 “혹사 없이 높은 수익을 내는 시스템”, “광고비 없는 마케팅”, “브랜드로 확장하는 비결” 등 기존에는 업계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전성기를 맞이한다. 4년 만에 매장 100개를 열었으며, 2021년에는 주식회사 Laboratous(ラボラトス)를 설립하고 연쇄 창업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4월 기준으로 172개 매장을 전국에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연 매출 8억 엔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300개 이상의 기업이 등록된 홈페이지 사업, 미용 제품 도매 사업,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149개 기업의 고문을 맡아 경영자 및 창업가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하고 있다. 운영하는 16개의 법인을 포함하여, 그룹 전체의 총매출은 50억 엔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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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 『버리는 용기 100』, 『영업의 신 100법칙』, 『생각법이 달라지는 스탠퍼드 교육법』, 『뒤탈 없이 화 내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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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디어즈가 고민에서 벗어나 단기간에 급성장할 수 있었던 과정과 그 비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레드 오션이라 불리는 미용 업계에서 어떻게 4년 만에 100개 이상의 지점을 열 수 있었을까요? 여기에는 명백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목표를 역산해서 ‘설정’과 ‘설계’를 생각합니다. 만일 성공의 비결을 한마디로 말해 달라고 한다면, 설정과 설계라고 답할 것입니다.
--「들어가며」


매뉴얼에 쓰여 있지 않은 ‘쓸데없는 것’은 고객에게 말할 필요도 물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이 매뉴얼의 장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매뉴얼이라면 왠지 고객과 무미건조한 대화만 주고받게 될 것 같다며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잠시 호텔 프런트를 떠올려 보세요. 기본적으로 호텔 프런트 직원은 투숙객에게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만 말합니다. 혹시 이런 대화를 주고받고 불쾌하거나 불편했던 적이 있습니까? 없을 겁니다. 그 이유는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결함이지요. 서비스는 이것이면 충분합니다.
--「3단계 제로에서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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