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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924782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6-04
책 소개
목차
Ⅰ 마음을 평온하게 하라
001 내일 일을 염려치 말라
002 오늘 해야 할 일에 전념하라
003 사랑이 충만하면 편히 잠들 수 있다
004 고통에는 가치가 있다
005 비하하지 말라
006 두려워 말라
007 답례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베풀어라
008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세워진다
009 존재만으로도 모두에게 평안을 주는 사람이 되어라
010 나는 회개하며 아파하는 자를 사랑한다
011 숨기지 않으면 두렵지 않다
012 네 안의 나쁜 정념을 무시하라
013 진정한 풍요에 대해 생각하라
014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015 구하지 않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다
016 열린 마음을 가져라
017 갖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말라
018 죄에 대한 기억은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019 스스로 자격을 물어라
020 선행은 곧바로 잊어라
021 나쁜 짓을 한 순간에 심판이 내려진다
022 부유한 자는 가엾다
023 유복한 마음을 모르는 자는 비참한 늪에 빠져 있다
024 몸은 물론 마음도 씻어라
025 싫다면 벗어나라
026 욕심에게 먹히지 말라
027 정의와 진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라
028 진정한 세례는 영혼까지 바뀌는 것이다
029 어린아이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030 둔감한 이기주의자가 되지 말라
031 자신에 대한 착각에서 벗어나라
032 어두운 마음은 아무에게도 숨길 수 없다
033 평안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034 집착하지 말라
035 환상은 지성을 통해서 보인다
Ⅱ 해야 할 일을 하라
036 행동으로 옮겨라
037 모두가 기뻐하는 일을 하라
038 요령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039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직하라
040 말은 그 사람을 명확히 드러낸다
041 악은 악을 부른다
042 여자를 도구로 보지 말라
043 남을 보듯 자신을 보라
044 빌려준 것조차 잊어버려라
045 선과 악을 역으로 행하지 말라
046 맹세하지 말라
047 돈 때문에 선을 버리지 말라
048 비옥한 땅이 되어라
049 사랑이 없는 자는 죽어도 아무도 애석해하지 않는다
050 죄는 존재하지 않는다 죄인이 존재할 뿐이다
051 부를 독점하지 말라
052 새로운 물은 새로운 잔에 따른다
053 혼자보다는 둘이서 소망하라
054 나는 진리를 행하여 보여줄 뿐이다
055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찾아라
056 준비만이 불안을 없앤다
057 진정으로 옳은 일을 하면 고통을 만나게 된다
058 한마음이어야 어둠 속에 놓이지 않는다
059 아무도 모르게 선행을 해라
060 위선자란
061 자신의 위선을 되돌아보라
062 기도는 조용하게 한다
063 이 세상에 형벌이 없다면
064 비밀은 언젠가 드러난다
065 내 행동은 그들 눈에 작게 보인다
066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Ⅲ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067 지금 바로 화해하라
068 네가 사랑할 사람은 네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다
069 행동이 없으면 사랑이라 할 수 없다
070 지친 여행객에게 시원한 물 한 잔을 내미는 사람처럼
071 타인의 과오를 용서하라
072 슬퍼도 용서하라
073 많이 용서하라
074 타인을 속단하지 말라
075 타인에게 꼬리표를 붙이지 말라
076 시험하지 말라
077 원수를 사랑하라
078 원수를 없애려면
079 원수와 화목하면 절대로 지지 않는다
080 선악에 대한 생각이 같은 사람들은 깊게 이어진다
081 걱정 말고 사랑하라
082 고향은 나를 받아주지 않는다
083 우두머리야말로 노예다
084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예수의 우화 * 착한 사마리아인
Ⅳ 선하게 살아라
085 빵만 있으면 살 수 있는가
086 산다는 것은 타인과 함께한다는 것이다
087 그런 인생으로 충분한가
088 멸망의 길은 넓다
089 좁은 길을 가라
090 자신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하나의 길을 가라
091 솔직하고 올바르게 살아보라
092 비둘기의 솔직함과 뱀의 지혜를 익혀라
093 사랑을 찾는 것이 구원이다
094 나는 너의 마음속에 있다
095 마음속이 천국이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096 누구나 일한 만큼의 보수를 받을 권리가 있다
097 선생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098 배우는 걸로 끝내지 말고 실행하라
099 종말이 곧 시작이다
100 지금의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라
101 자신을 버리면 자유로워진다
102 네가 너 자신인 것이 중요하다
103 가난한 자란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다
104 생명을 준다는 것은 네가 자신을 되찾게 하는 것이다
105 샘의 차가운 물을 마셔라
106 자신을 자신에게 돌려줘라
107 내가 부활하는 곳은 네 안이다
108 뉘우침이란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109 본래의 자기 모습대로 있는 것이 천국이다
110 하나님의 나라는 네 안에 있다
111 마음이 사랑으로 물들면 그곳이 천국이다
112 천국은 처음부터 있었다
113 이 세상에 익숙해진 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
114 나의 말이라는 씨앗이 너희라는 땅에 떨어져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다
115 결실을 보는 인간이 되어라
116 듣는 귀가 없는 자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
117 미움받는 자는 이 세상의 소금이다
예수의 우화 * 포도밭의 일꾼
Ⅴ 조건 없이 사랑하라
118 행복이란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다
119 사랑을 바라는 자는 언젠가 사랑받는다
120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다
121 적을 사랑하라
122 가장 중요한 규율은 사랑하는 것이다
123 내가 주는 새로운 규율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124 욕망을 동기로 삼지 말라
125 하나님이 바라는 행동을 하라
126 하나님은 사랑 속에 존재한다
127 지성은 사랑을 통해 자란다
128 나는 사랑에 목마르다
129 지배하려 하지 않고 함께한다
130 건져내는 것이 구원이다
131 슬퍼하는 자는 언젠가 치유된다
132 사랑은 소유하려는 생각을 없앤다
133 사랑은 위대한 일의 시작이다
134 체면도 손득도 없이 사랑만으로 행동하라
135 젖을 먹는 아이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
136 모든 것을 사랑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구원하라
137 온몸이 사랑으로 충만하면 새로 태어나는 것과 같다
138 생명수를 마셔라
139 내 행동 자체가 사랑이다
140 하나님의 위대한 일은 다름 아닌 사랑이다
141 소중한 말과 행동은 영원히 산다
142 악의 근원에는 사랑에 대한 무지가 있다
143 내 말은 언제나 머무른다
144 길 잃은 어린 양을 찾는 기쁨
145 더럽혀지지 않은 너를 찾는다
146 종교적인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
147 어린아이가 가장 위대한 자다
148 사랑이 있으면 말이 나온다
149 사랑은 사랑으로 이해한다
150 내가 아니라 사랑이 말하는 것이다
151 이 세상은 사랑을 가벼이 여긴다
152 세상일에 마음을 뺏기면 사랑을 모른다
153 고집스러운 마음을 바꾸면 사랑을 알게 된다
154 사랑을 비처럼 뿌려라
예수의 우화 * 방탕한 아들
Ⅵ 세상의 가치관을 의심하라
155 이 세상에는 시체만이 존재한다
156 세상의 가치를 믿지 말라
157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다
158 이 세상의 허위와 탐욕, 폭력을 불태운다
159 세상의 이목에 정신이 팔리면 내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160 나는 하나님을 이용해서 권위를 얻으려는 자가 싫다
161 너희는 사이비 종교를 믿고 있다
162 거짓 선지자를 경계하라
163 세상의 가치관에 따르면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164 나처럼 자유롭게 살아보라
165 하루만이라도 나와 함께하라
166 대가가 따르는 악담을 멈추라
167 세상의 상식을 따르는 한, 사랑을 얻을 수 없다
168 타성과 금전욕은 진실한 사랑을 가린다
169 언제나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다
170 세상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말라
171 세속적인 것을 모조리 버려라
172 이 세상의 가치관과 다른 진실을 보아라
173 나는 이 세상의 가치와 관습을 파괴한다
174 어린아이의 상태로 돌아가라
175 무엇이 옳은지 스스로 생각하라
176 법에 저촉되지 않아도 악은 악이다
177 법률은 사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178 법에 기대지 말라
179 사람을 심판해서 자유와 생명을 빼앗는 것이 옳은 일인가
180 재판은 복수의 다른 말일 뿐이다
181 대체 얼마나 살생을 해야 만족할 것인
182 돈과 권력에서 천국은 나지 않는다
183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종교는 의미가 없다
184 영원한 것을 받아들여라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신앙에 관한 책이 아니다. 기독교 관련 서적도 아니다. 꼭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고 해도, 조금이라도 성경을 접해본 이라면 바로 알아차릴 것이다. 이 책은 예수라는 한 사람이 남긴 말에 관해 쓴 것이다.
예수는 안식일이든 뭐든 개의치 않고 멀리까지 나가 병자를 치유했고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보리 이삭을 따 먹는 사람들을 나무라지 않았다. 율법에 따르면 이 역시 수확이라는 죄에 해당했다. 예수는 “사람이 율법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서 율법이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물론, 이를 몸소 실천했다. 다시 말해, 인간주의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