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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쏙 드는 나만의 방 꾸미기

맘에 쏙 드는 나만의 방 꾸미기

(쉽고 가성비 좋은 우리 집 인테리어)

make my room by Little Rooms (지은이), 위정훈 (옮긴이)
이덴슬리벨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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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쏙 드는 나만의 방 꾸미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맘에 쏙 드는 나만의 방 꾸미기 (쉽고 가성비 좋은 우리 집 인테리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인테리어
· ISBN : 9791191937497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4-10-31

책 소개

인스타그램에서 60만 팔로우를 갖고 있는 인테리어 브랜드 ‘make my room’이 멋지게 공간을 연출한 팔로워들로부터 얻은 인테리어 노하우를 모아 정리한 책이다.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방법, 생활감은 감추고 감성은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등 집 꾸미기가 처음인 사람들의 막막함을 덜어줄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목차

Prologue ● 4
방을 포근하게 꾸미는 포인트 ● 9

1. 작은 방의 달인들
1) 높이가 낮은 가구로 방을 더욱 넓게 ● 18
2) 오래된 물건과 새 물건을 믹스매치해서 만드는 고급스러운 공간 ● 24
3) 콤팩트하게 정리한 나만의 비밀 기지 ● 30
4) 노출 콘크리트로 심플하게 ● 34
5) 드라이플라워나 꼬마 전구로 월 데커레이션을 즐긴다! ● 38
내 방의 마음 설렘 포인트 ● 41

2. 방을 넓어 보이게 하는 테크닉
Point 1 낮은 가구를 선택해 공간에 여백을 만든다 ● 48
Point 2 연한 톤으로 통일해 밝아 보이게 한다 ● 52
Point 3 커다란 거울을 두어 깊이감을 준다 ● 56

3. 생활감을 감추는 테크닉
Point 1 생활감이 드러나는 물건은 바구니나 박스에 쏙! ● 66
Point 2 내용물을 옮겨 담는다 & 라벨을 붙인다 ● 70
Point 3 콤팩트한 수납 용품을 활용한다 ● 72

4. 방에 나다움을 불어넣는 테크닉
Point 1 좋아하는 예술품으로 벽을 장식한다 ● 82
Point 2 드라이플라워나 식물을 더한다 ● 88
Point 3 러그는 소재나 무늬를 고려해 선택한다 ● 92
인스타그램 속 비밀 수납 테크닉 엿보기 ● 94

5.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정돈한다
Point 1 소파와 테이블 주위는 아늑함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 ● 102
Point 2 침대 주위를 최고의 공간으로 만든다 ● 108
Point 3 화장품이나 액세서리, 정장은 보이게 수납한다 ● 110
방 꾸미기의 달인으로 보이게 하는 조명 & 캔들 ● 114

6. 만족감을 주는 집에서의 시간
Point 1 홈 카페로 나만의 멋진 릴렉스 타임을 갖는다 ● 124
Point 2 프로젝터로 좋아하는 작품을 마음껏 즐긴다 ● 128
Point 3 책상 주위를 쾌적하게 정돈한다 ● 130

부록 1 방에 관련해 물었습니다. ● 134
부록 2 작은 방에 관한 Q&A ● 139
Epilogue ● 143

저자소개

make my room by Little Rooms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ittle Rooms’의 인스타그램 매거진.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팔로워 6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큰 공사 없이도 작은 집을 넓게 보이게 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감성 있는 인테리어 연출법을 제공하고 있다. 20~30대 여성들의 집을 소개하는 ‘make my room’ 외에도 인테리어 포인트를 상세하게 소개하는 ‘little rooms.jp’, 생활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littlerooms’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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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씨네21」 기자를 거쳐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객원연구원으로 유학했다. 현재 인문, 정치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기획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콤플렉스』, 『단백질의 일생』,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안도 다다오, 건축을 살다』, 『발레 스트레칭』, 『발레의 해부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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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방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품어 주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쓰기 거추장스러운 물건이나, 크기나 기능만 생각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을 놓아 두면 왠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특히 밖에 드러나 있는 가구나 잡화는 매일매일 수없이 눈길이 닿고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고 사용하기 거추장스럽다면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포근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작은 방에서도 포근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물건, 정말로 필요한 물건을 갖추는 것부터 시작해 볼까요?


중고 거래 앱이나 온라인 숍 등을 활용해 빈티지 아이템을 구입. 이 방으로 이사 올 무렵 가구를 찾다가 빈티지한 사이드보드장을 보고 한눈에 반했고, 이 사이드보드장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룰 만한 다른 가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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