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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용어 핸드북

발레 용어 핸드북

(‘파 드 샤’에서 ‘랑베르세’까지, 사진과 일러스트로 쉽게 배우는 280가지 발레 용어)

크루아제 (엮은이), 위정훈 (옮긴이), 한지영 (감수)
북피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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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용어 핸드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발레 용어 핸드북 (‘파 드 샤’에서 ‘랑베르세’까지, 사진과 일러스트로 쉽게 배우는 280가지 발레 용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무용 > 서양 무용
· ISBN : 9791199432048
· 쪽수 : 203쪽
· 출판일 : 2026-03-04

책 소개

발레 가기 전에 읽고, 발레가 끝난 뒤 다시 펼쳐보게 되는 친절한 발레 단어장이다. 발레 붐 속에서 취미 발레인부터 어린이까지 저변이 넓어졌지만, 초심자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장벽인 발레 용어의 어려움을 정면에서 다룬다.
발레 가기 전에 읽고, 발레 끝나고 다시 읽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발레 단어장!

용어의 뜻을 알면 발레가 훨씬 쉬워진다!
파 드 샤는 ‘고양이’, 파 드 슈발은 ‘말’, 수브르소 푸아송은 ‘물고기’ 스텝

프랑스어를 영어로 바꿔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샹즈망은 ‘체인지(바꾸다)’, 아상블레는 ‘어셈블리(모으다)’, 셰네는 ‘체인(사슬)’


발레 붐이 거세다. 성인이 되어 취미로 시작했다가 발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사람들도 많고, 아름다운 몸매와 자세 교정 효과, 그리고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유아나 초등학생들도 발레를 많이 배우고 있다. 아름다움의 극한을 상징하는 예술로서 천상에 있던 발레가 지상으로 내려와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이다.
발레에 로망을 가진 사람들은 토슈즈를 신고 하얀 튀튀를 입고 아라베스크나 아티튀드 같은 멋진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막상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면 통과의례처럼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장벽이 있다. 생전 처음 듣는 ‘발레 용어’가 그것이다. 앙 오, 아나방, 앙 바로 시작되는 프랑스어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고, 플리에가 뭔지, 탕뒤가 뭔지, 선생님의 동작을 무작정 따라하면서 단어와 동작을 무조건 외우는 수밖에 없다. 동작을 따라하기도 힘든데, 난무하는 프랑스어는 발레 초심자들을 더욱 괴롭힌다.

발레 용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의 동작을 그냥 따라 해도 된다. 하지만 발레를 제대로 익히고 발레 실력이 늘려면 발레 용어에 대한 지식을 갖추면 훨씬 도움이 된다. 언어의 의미를 이해하면 올바른 동작을 머릿속에 이미지로 그려볼 수 있게 되며, 그러면 발레 동작도 훨씬 정확해지기 때문이다. 『발레 용어 핸드북』은 280가지 발레 동작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세세하게 쪼개서 설명함으로써 난해한 용어를 기억하느라 힘들어하는 발레인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주는 반가운 책이다.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숙련된 발레리나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발레 용어는 우리가 레슨을 할 때의 ‘공통어’이다. 아름답게 춤을 추기 위해 필요한 ‘기본’을 정확하게 익히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기도 하다. 몸의 방향, 움직이는 방식, 스텝이 어디서 시작되어 어디서 끝나는가 등 세세하게 정해진 규칙들을 한데 모아서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것이 바로 발레 용어이다. 그러므로 발레 레슨에서 선생님이 앙셴망 시범을 보이면서 용어를 말할 때, 용어의 뜻을 알고 있으면 앙셴망 순서를 기억하기에도 훨씬 유리하다.
용어의 뜻만 알아도 훨씬 쉬워지는 동작들도 있다. 예를 들어 ‘파’는 스텝을 뜻하며, 발레의 스텝 중에는 고양이 걸음을 흉내 낸 ‘파 드 샤’, 말이 땅을 세게 긁는 모양을 흉내 낸 ‘파 드 슈발’, 물고기가 물 밖으로 솟구치면서 휘어지는 모양을 흉내 낸 ‘수브르소 푸아송’ 등의 재미있는 동작이 있다. 프랑스어는 어렵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영어로 바꿔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동작도 있다. 예를 들어 샹즈망은 ‘체인지(바꾸다)’이고 아상블레는 ‘어셈블리(모으다)’이며 셰네는 ‘체인(사슬)’이다. 이처럼 영어로 바꿔보면 기억하기 훨씬 쉬워진다.

기본부터 센터까지, 스텝 바이 스텝

『발레 용어 핸드북』은 3개의 STEP으로 구성되어 있다. STEP 1은 무조건 기억해야 할 기본 용어를 모았다. 파(스텝), 앙셴망, 다리 포지션, 포르 드 브라 등 기본적인 포지션과 동작, 그리고 발레 수업에서 가장 먼저 접하고 가장 자주 쓰이는 필수 용어를 정리했다. STEP 2는 바 워크 용어를 모아서 설명한다. 플리에, 탕뒤, 주테 등 바에서 수행하는 동작의 의미와 모양을 설명하여 발레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STEP 3은 센터 워크 용어를 모았다. 탕 리에, 글리사드, 피루에트 등 다양한 센터 동작의 의미와 모양을 통해 발레의 세계를 더욱 넓혀준다. 각각의 동작을 잘게 쪼개서 제공하는 사진 자료와 더불어 세세한 설명이 제공되어 어렵고 까다롭게 느껴지는 동작도 따라 하면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부록으로 들어 있는 ‘무대 용어집’은 발레 공연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모아서 설명하고 있다. 무대 용어를 알면 발레 공연을 영상이나 직접 관람할 때 이해도를 높이고, 콩쿠르 등에서 직접 무대에 설 때도 도움이 된다.
『발레 용어 핸드북』은 까다롭게 느껴지는 발레 용어의 복잡함을 해소하고, 독자들이 발레의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처음 배우는 동작, 처음 듣는 용어가 나왔을 때 책을 통해 바로바로 확인한다면 그 동작을 훨씬 쉽고 빨리 이해할 수 있으므로 취미발레인은 물론, 발레 전공자나 발레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의 사용법

STEP 1 - 레슨이 쉬워진다! 무조건 기억해야 할 기본 용어
파 · 앙셴망 · 다리 포지션 / 다리 위치 / 몸 방향 / 몸 방향+다리 위치 / 팔 포지션 / 아나리에르 / 포르 드 브라 / 에폴망 / 캉브레 / 앙 드오르 / 앙 드당 / 아 테르 / 앙 레르 / 디아고나르 / 마네즈 / 프티 / 그랑 / 드미 / 포앵트 / 플렉스 / 를르베 / 피케 / 쉬르 르 쿠드피에 · 쿠페 / 르티레 · 파세 / 아라베스크 / 아티튀드 / 바트망 / 바트리 / 투르 · 투르네 · 턴 / 앙 투르낭 / 프레퍼레이션 · 프레파라시옹 / 레베랑스 / 아다지오 · 아다즈 / 알레그로 / 숫자 세는 법
칼럼 - 모르는 스텝이 나오면 동작이 멈춰버려요……

STEP 2 - 발레를 하기 위한 베이스를 만든다! 바 워크 용어
플리에 / 탕뒤 / 주테 / 롱 드 장브 아 테르 / 롱 드 장브 주테 / 퐁뒤 / 프라페 / 롱 드 장브 앙 레르 / 프티 바트망 / 바트망 바튀 / 플릭 플락 / 데블로페 / 팡셰 / 그랑 바트망 / 발랑수아 / 림버링
칼럼 - 어느 쪽 다리를 내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STEP 3 - 발레의 폭이 넓어진다! 센터 워크 용어
탕 리에 / 글리사드 / 샤세 / 통베 / 파 드 부레 / 파 쿠뤼 / 파 드 바스크 / 콩트르탕 / 파이 / 푸에테 / 이탈리안 푸에테 / 데투르네 / 스트뉘 / 피케 투르 / 셰네 / 랑베르세 / 피루에트 / 리에종 드 피루에트 / 피루에트 알 라 스공드 / 푸에테 앙 투르낭 / 에샤페 / 수쉬 / 수브르소 / 샹즈망 / 아상블레 / 앙부아테 / 탕 르베 / 소테 / 시손 우베르트 · 페르메 / 탕 드 퀴스 / 발로네 / 발로테 / 파 드 샤 / 가르구야드 / 주테 파세 / 앙트르샤 / 카브리올 / 브리제 / 소 드 바스크 / 주테 앙트르라세 / 그랑 주테 / 그랑 파 드 샤 / 쿠페 주테 앙 트루낭 / 프로므나드 / 발랑세 / 파 드 슈발

부록 - 무대용어집

저자소개

크루아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성인 취미 발레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발레 계간지. 2000년 12월에 창간되어 매년 3· 6·9·12월에 발행되며 통권 100호 이상 발행된 명망 있는 잡지다. 성인 입문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해부학적 테크닉 전수부터 체계적인 근육 단련법, 최신 공연 정보와 트렌디한 발레 패션까지, ‘어른들의 발레 라이프’를 풍요롭게 만드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시기적절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엮은 책으로 『크루아제 발레 레슨』 시리즈(전 4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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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씨네21」 기자를 거쳐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객원연구원으로 유학했다. 현재 인문, 정치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콤플렉스』, 『단백질의 일생』, 『무한과 연속』,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안도 다다오, 건축을 살다』, 『발레 스트레칭』, 『발레 바 워크 핸드북』, 『발레의 해부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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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였고, 같은 대학원에서 무용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겸임교수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과 전북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강의하며 무용이론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발레의 찰나를 언어로 붙잡고, 움직임 너머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을 좋아한다. 현장과 강단, 무대와 객석 사이에서 춤을 가르치고, 해설하고, 질문하고, 때론 설명보다 감탄에 가까운 문장을 남긴다. 몸은 점점 굳어가지만, 단어를 조합하는 일엔 기꺼이 무용수가 된다. 지은 책으로 『발레 작품의 세계』, 『발레, 미술관에 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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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레 용어는 우리가 레슨을 할 때의 ‘공통어’입니다. 아름답게 춤을 추기 위해 필요한 ‘기본’을 정확하게 익히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에카르테’라는 말을 들으면 몸을 사선 방향으로 향하고 다리를 사선으로 내밀고, ‘아상블레’라는 말을 들으면 다리를 바닥에서 문지르면서 내밀고 점프한 다음 다시 두 다리를 모아서 착지합니다. 몸의 방향, 움직이는 방식, 스텝이 어디서 시작되어 어디서 끝나는가 등 세세하게 정해진 규칙들을 한데 모아서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것이 발레 용어입니다.
또한 각각의 용어가 가진 ‘의미’에도 발레 실력을 키우는 데 유용한 힌트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점프의 도움닫기 등에 사용하는 ‘글리사드’는 ‘미끄러지다’라는 뜻입니다. 이 스텝에서는 글자 그대로 바닥에 닿을 듯 말 듯한 높이로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파 드 샤(=고양이의 걸음)’나 ‘수브르소 푸아송(=물고기가 튀어오르는 듯한 점프)’처럼 동물의 움직임에서 비롯된 재미있는 용어도 있습니다. 언어의 의미를 이해하면 올바른 동작을 머릿속에 이미지로 그려볼 수 있게 되며, 발레 동작이 훨씬 정확해지겠지요.
-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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