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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가 사람들 5 : 라 소렐리나

티보가 사람들 5 : 라 소렐리나

(전면 개정판, 복간본)

로제 마르탱 뒤 가르 (지은이), 정지영 (옮긴이)
미행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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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가 사람들 5 : 라 소렐리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티보가 사람들 5 : 라 소렐리나 (전면 개정판, 복간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92004365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5-10-31

책 소개

19세기 말 문화와 예술의 중흥기 ‘벨 에포크(La belle epoque)’ 시대에서 전쟁과 이념으로 뒤엉킨 20세기로 넘어가는 시기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의 고뇌와 인생의 가치 등을 웅장한 스케일로 그려낸 대하소설이다. 미행의 『티보가 사람들』은 국내 최초 완역본이다.

목차

라 소렐리나

1 비서 샬르 씨, 티보 씨의 병상에서 / 병환이 더해가는 것을 눈치챈 그는 유언장에서 자신이 누락되지 않기를 간청하다
2 이미 자신이 끝장난 것으로 믿었던 티보 씨가 앙투안 덕분에 자신감을 얻어 감동적인 임종의 광경을 연출하다
3 그는 유모와 하녀들에게 엄숙하게 이별을 고하다
4 앙투안, 자리쿠르를 통해 동생의 행방을 알게 되다. 자리쿠르, 외국에서 발간되는 잡지에 기고된 자크의 소설 「라 소렐리나」를 앙투안에게 전달하다
5 앙투안, 「라 소렐리나」를 읽고 자크가 가출한 여러 이유를 알아내다
6 스위스에 있는 자크의 주소를 알아낸 앙투안, 동생을 찾으러 갈 것을 결심하다
7 로잔에서 두 형제의 대면
8 점심 식사 / 자크와 레이에의 대화
9 삼 년 동안 자크가 지내온 몇 가지 생활상 / 반네드의 방문
10 자크, 형에게 가출하기 전날 밤 자리쿠르를 찾아갔던 일을 이야기하다
11 소피아의 등장
12 로잔 출발 / 자크의 아리송한 고백

작품 해설

저자소개

로제 마르탱 뒤 가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의 중흥기인 ‘벨 에포크’에서 전란과 이념의 시대로 이행하는 20세기의 역사의 한복판에서 활동한 작가이다. 1881년 파리 근교의 뇌이쉬르센에서 태어났다. 페늘롱 중학교를 졸업하고, 국립 고문서 학교에서 공부했다. 마르탱 뒤 가르는 이곳에서 면밀한 자료 수집, 과학적 논리 전개, 객관적 문장력 등의 훈련을 쌓았다. 1908년에 장편소설 『생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한 그는 1913년 『장 바루아』를 발표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 뒤로 『오래된 프랑스』, 『아프리카의 비화』 등의 소설과 『를뢰 영감의 유언』 등의 희곡 작품들을 발표했다. 1920년부터 대하소설 『티보가 사람들』을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그중 1936년에 발표된 「1914년 여름」으로 이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에필로그」는 1940년에 발표했다. 『티보가 사람들』의 완성 뒤로 전원에 칩거하며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제2의 대하소설 『모모르 중령의 수기』를 집필하였으며, 이 작품을 자신이 죽은 뒤에 출판할 것을 조건으로 국립도서관에 맡겼다. 1958년 8월 벨렘에서 사망했다. 로제 마르탱 뒤 가르의 대표작 『티보가 사람들』은 1, 2차 양차 세계대전 사이에 위치한 작가가 참혹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20세기의 역사를 웅장한 인간 벽화로 그려낸 대작이다. 총 여덟 편의 연작 소설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신과 인간, 예술과 이념에 대한 작가의 고찰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영원히 해소되지 않을 인간 본원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알베르 카뮈는 로제 마르탱 뒤 가르를 “영원한 현대인으로 남을 작가”, 앙드레 지드는 “20년 후에야 진정한 평가를 받을 작가”라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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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7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출생하였다. 서울대 불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불문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같은 과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프라임 불한사전』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티보가 사람들』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비롯 「까뮈의 『이방인』에 쓰인 자유 간접 화법」, 「빅토르 위고의 시의 형식」 등이 있다. 『티보가 사람들』을 국내에 처음 완역하여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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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 된다고 답장해!” 눈을 감은 채 티보 씨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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