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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행복 그리고 삶

법정 행복 그리고 삶

김옥림 (지은이)
미래북(Mira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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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행복 그리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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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법정 행복 그리고 삶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07369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02-20

책 소개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요즘 같은 때에 다시금 법정 스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찾고자 하는 이들이 아직도 많아서일 듯하다. 이 책에는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법정 스님이 남기고 가신 동서양의 철학적 사유는 물론 실체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적 지혜를 망라했다.

목차

프롤로그_ 온전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1부. 맘껏 사랑하고 부족함 없이 행복하라

근원적인 ‘나’로 돌아가라•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즐거움이 따르게 하라•좋은 인간관계를 이어가는 최선의 법칙•새 옷을 입기 위해서는 낡은 옷을 벗어라•자기 분수에 자족하면서 묵묵히 삶을 가꾸기•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자신의 삶을 부패하지 않게 하기•삶의 균형을 이루는 순리의 미美•한 잔의 차도 예를 갖춰 마셔야 한다•꽃과 같이 향기가 있는 사람•우리가 만나야 할 그리운 사람•나를 필요로 하는 삶의 주인이 돼라•집도 사람의 온기를 필요로 한다•모든 악의 뿌리인 탐욕, 마음에서 벗어버리기•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크게 버려라•가끔은 체온을 담아 손편지 써 보기•사는 일이 기쁨이 되게 하기•발전을 가로막는 체면과 인습에 갇히지 않기•밝은 것을 보려면 어둠도 동시에 보라•순리를 따르되 삶에 저항하지 마라•매 순간이 기적, 우리는 기적을 사는 것이다•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무가치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입을 조심하라, 입은 재앙의 문이다•날마다 마음을 깨끗이 하기•자신의 의지로 활짝 펼쳐 나가라•억지로 꾸미지 말고 본래 모습대로 살아가기

2부. 사람이 사는 집은 따뜻하다
꽃에 대한 예의,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사람이 사는 집은 따뜻하다•생명을 품은 물, 물의 생명성을 배워라•가랑잎 하나도 함부로 하지 않기•감미로운 대자연의 빗소리 향연•홀로 있음에 누리는 맑은 기쁨•아름다운 가치를 품은 나무처럼 살 수 있다면•맘껏 사랑하고 부족함 없이 행복하라•삶은 선택이다, 지혜롭게 선택하라•적은 것으로 만족하며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찬란하도록 아름다운 봄•서로 인정하고 함께 받아들이기•아무렇게나 산다는 것은 삶에 대한 모독이다•인위를 가하지 않은 맑고 푸른 천연의 소리•부끄러움이 없는 뒤끝이 산뜻한 사람•고고한 자연의 숨결, 한지韓紙에서 배우다•잔잔한 겨울비에 귀 기울여 보라•무변광대한 우주, 우주의 입자 같은 존재•청소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묘리妙理•당당한 기상의 나무들이 사는 겨울 숲•서로가 서로에게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달빛을 맞는데도 갖춰야 할 예의의 품격•모든 것은 유한한 것, 영원한 것은 없다

3부.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기
세상을 바르게 보는 밝은 눈 기르기•본질적인 것과 비본질적인 것•언제 어디서나 후회 없는 삶을 살아라•진정한 스승의 올바른 마음가짐•사랑하는 법을 알 때 나눔의 기쁨을 안다•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기•모든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살아있는 기쁨, 아름다운 삶•자신의 처지와 분수 안에서 만족할 줄 아는 삶•어떤 상황에서도 한결같은 사람•진정으로 큰 것은 밖이 아닌 내면에 있다•들꽃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바라보기•항상 준비하고 맞을 자세를 취하라•인간관계는 신의와 예절로써 맺어진다•사는 일이 곧 시詩가 되어야 한다•적게 가지고도 멋지게 살아가기•좋은 책을 읽고 내 삶으로 만들어라•자기를 배운다는 것의 의미•내가 사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삶•순간순간 자기 자신이 자신을 만들어간다•세상 소음으로부터 볼륨을 낮추기•일하지 않고 먹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4부. 안락한 삶보다는 충만한 삶을 살아라
꽃 같은 노래가 나오게 하라•따뜻한 가슴을 움트게 하기•우리는 같은 배를 탄 승객들이다•순수하게 집중하고 몰입하기•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리기•새로운 성장의 디딤돌, 고통과 위기•세상의 모든 것은 멈추지 않고 지나간다•인간의 가슴을 잃지 말아야 한다•첫 마음을 잊지 말고 지켜나가야 한다•생명의 원천인 땅에 예의와 도리를 다하라•스승을 맞아들이는 바람직한 자세•안락한 삶보다는 충만한 삶을 살아라•저마다 마음속에 자기만의 별을 품기•침묵하라, 존재의 뜰이 열릴 것이다•신비를 간직한 삶, 스스로 삶의 신비를 찾으라•항상 마음을 맑고 평온하게 하기•채우려고 하지 말고 비우기•살아있는 삶의 얼굴, 미소微笑•삶의 질을 높이려면 삶의 의미를 찾아라•자신의 뜻을 펼치려면 사람답게 처신하라•아름다움은 이 세상의 신비이다•빛과 생기가 넘치는 자신이 돼라•자기 몫의 삶을 책임지는 당당한 내가 되기 •진정한 창조는 기쁨과 순수가 따라야 한다

5부. 스스로를 살펴 그대만의 길을 가라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하라•잠 못 이루며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라•말로 인해 후회하지 않기•흥겹게 살아갈 때 순수한 감정이 일어난다•스스로를 살펴 그대만의 길을 가라•삶의 가치가 결정되는 기준은 무엇인가•진정한 만남을 이루는 아름다운 비법•물질과 명예에 대한 인간적 관점에서의 고찰考察•귀 기울여 듣는 내가 돼라•산에서 느끼고 배우라, 산은 삶의 교본이다•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함부로 남을 판단하고 심판하지 말라•먼저 그 대상을 사랑하라•소유욕으로부터 벗어나기•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않기•자신을 만드는 것은 자신의 생활습관이다•비어 있으므로 더 충만하다•맘껏 배우고 괴로워하며 탐구하라•가끔은 시장기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 한다•어떤 마음으로 살 것인지를 생각하라•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순간순간 스스로를 점검하라•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6부. 맘껏 사랑하고 부족함 없이 행복하라
참된 앎은 자신의 체험에서 온다•연잎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흙을 가까이하고 우주의 기운을 받아들이기•마음이 사치해지지 않도록 하라•타인에게 하는 대로 나 또한 그대로 된다•자주적인 인간이 되어야 하는 이유•내 안에 사랑의 능력이 자라나게 하는 법•지혜로운 사람이 처신하는 삶의 자세•문명은 직선이고, 자연은 곡선이다•현대인들의 마음을 황폐화시키는 것들•묵은 데 갇혀 있으면 새롭게 거듭날 수 없다•청빈한 덕德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필요에 따라 살되 욕망에 따라 살지 마라•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의 차이점•우리가 소중한 것을 놓치는 가장 근본적인 것•행복을 찾는 일을 단순화시키기•잘 쓰면서도 선하게 써야 한다•마음을 맑게 하라, 온 세상이 맑아지도록•살 땐 열심히 살고, 떠날 땐 미련 없이 떠나라•좋은 일도 궂은일도 모두가 다 한때다•나이를 먹을수록 더 자신을 가꾸어야 한다•언제 어디서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인격이 결여된 지식인은 가짜며 위선자다•사랑이 싹트는 순간 우리는 다시 태어난다•늘 푸르게 자신의 영혼을 깨어있게 하기

저자소개

김옥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교육타임스 《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기적을 울리며 달려가는 기차를 볼 때마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마리》, 《사랑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탁동철》,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행복한 아침을 여는 책》,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내 마음의 쉼표》, 《백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법정 마음의 온도》, 《법정 행복한 삶》, 《지금부터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 《힘들 땐 잠깐 쉬었다가도 괜찮아》, 《인생의 고난 앞에 흔들리는 당신에게》, 《사랑의 결》, 《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인문교양서 《어른들의 문장력》,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통찰력 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교양 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마음 편》,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오십에 읽는 노자 도덕경》, 《철학자의 말》, 《그래도 인생은 살아볼 만해》 자기계발서 《명언으로 읽는 100명의 인생철학》, 《책사들의 설득력》, 《유대인 대화법》, 《인생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것들》, 《이건희 담대한 명언》, 《나와 함께 살아갈 당신에게》, 《품위 있게 나이 든다는 것》,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 《나를 잘되게 하는 말 나를 망치게 하는 말》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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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겨울이 지나가면 봄철이 온다는 이 엄연한 우주질서를
이제는 더 외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새로운 계절 앞에서 그만 낡은 옷을 벗어 던지고
새 옷으로 갈아입지 않으려는가?
- ‘낡은 옷을 벗어라’ 중에서


사람이 흙을 일구며 농사를 짓고 살던 시절에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그 질서 안에서
넘치지 않고 순박하게 살 수 있었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적은 것에도 고마워했다.
남이 가진 것을 시샘하거나 넘보지 않았다.
자기 분수에 자족하면서
논밭을 가꾸듯 자신의 삶을 묵묵히 가꾸어 나갔다.
- ‘새벽에 내리는 비’ 중에서


누가 시키거나 참견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물러설 줄 아는 이 오묘한 질서,
이게 바로 어김없는 자연의 조화다.
대립하거나 어긋남이 없이
서로 균형을 잘 이루는 우주의 조화다.
-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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