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팀장 소통의 기술

| 프 | 롤 | 로 | 그 | ‘한두 번 해봤지만…’

PART 1 2~3년 차 팀장은 이렇다

하는 방법을 모르겠어… 인식의 부족
익숙하지 않아… 숙련의 부족
꾸준히 하기 힘들어… 지속의 부족

PART 2 2~3년 차 팀장의 소통 모멘트

소통의 결정적 순간들
“뭘 하라는 거야?”
업무 지시가 필요 없던 시절이 그리워
“왜 하라는 거야?” 맘에 안 들어 대드나
“말이 안 통해.” 갈등은 없는 게 좋지 않나
“인정받고 싶어요.” 오늘도 볼멘소리가 힘겨워
“함께 풀고 싶어요.” 나의 직원은 조직에 헌신하고 있나
“미래가 궁금해요.” 어떻게 성장으로 이끌까
“힘이 빠져 있어요.” 힘을 넣어줄 수는 없지만
“편한 대화가 필요해요.” 그래, 업무 얘기만 할 순 없지

PART 3 2~3년 차 팀장의 소통 솔루션

잘 듣는다… 소통 시작은 경청
잘 듣는다… 들으면서 공감
말하게 한다… 귀하게 인정
말하게 한다… 돕기 위한 질문
말로 대화하자… 피드백
말로 대화하자… 코칭
문서로 대화하자… 문서 이해
문서로 대화하자… 문서 작성
문자로 대화하자… 메신저 & 협업 툴

PART 4 2~3년 차 팀장의 자기 소통

자기 회고하는 법
반대로 피드백 받기

PART 5 2~3년 차 팀장의 이후 준비

시니어 팀장의 고민
선배들의 조언… “나도 그때 그랬어요.”

| 에 | 필 | 로 | 그 |

팀장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팀의 성장을 위해 팀원들에게 기회를 주고, 팀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구상하는 것입니다. 같은 시간을 들여 팀 성장과 전략 구상에 쓸 때와 실무에 쓸 때를 비교해 보면, 기회비용 측면에서 전자가 훨씬 더 큰 가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적절한 수준의 갈등’입니다. 적당한 갈등은 오히려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구성원들에게 목표를 향한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혁신과 변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기도 하고, 기존의 관행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합니다.

협업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하게도 인정과 칭찬입니다. 대단히 큰 성과를 냈을 때뿐 아니라, 작은 일에도 수시로 감사 인사를 건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