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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에선 화롯불에 구운 고등어 냄새가 났다

어머니 품에선 화롯불에 구운 고등어 냄새가 났다

윤정수 (지은이)
꿈공장 플러스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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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에선 화롯불에 구운 고등어 냄새가 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머니 품에선 화롯불에 구운 고등어 냄새가 났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2134314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2-12-20

책 소개

‘어머니’라는 이름은 언제 들어도 포근함, 그리고 미안함을 함께 다가온다. 언제든 돌아갈 그 이름, 어머니.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어김없이 우리는 그 한 이름을 떠올린다. 윤정수 시인은 어머니의 향기를 노래한다.

목차

시인의 말 9

1부 _ 삶의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봄아 12
좋은 세상에서 13
엿듣기 14
도무지 15
그대들 16
나무 17
삶의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18
참 좋을 때구나 19
5월의 아침 20
그랬으면 좋겠어 21
한번 되돌아보는 것도 22
중고로 내놔도 팔라지 않을 눈물 23
어느 어미의 바람 24
천년 동안 25
신나는 함성 26
즐거운 수다 27
타이밍 28
짝사랑 29
잔영 30
역할극 32
꽃집의 아가씨 33
성장기 34
잔소리 36
매일 쓰는 편지 38
기도 39

2부 _ 세상에서 가장 귀한 손
감꽃 42
흙발 43
나의 에너지 44
매미 45
둘째 언니 46
서낭당 당산나무 48
세상에서 가장 귀한 손 50
그대 받으셨나요 52
소나기 53
수다쟁이 직박구리 54
왜 55
깊은 밤 56
어미니 품에선 57
미인은 잠꾸러기 58
동상이몽 59
너무 애쓰지 마라 60
참는다는 건 61
흔적 62
안 본 눈 삽니다 63
키다리 아저씨 64
인심 좋은 집 66
지금 67
여름과 가을 사이 68
구름 위 구름집 69
참나무 70

3부 _ 우 여사의 낡은 양말
9월 편지 74
알밤 75
내 새끼 76
눈물로 끓인 김칫국 77
흔들의자 78
사랑이 익어가는 79
고빗길 80
새벽 4시 81
볕 좋은 날 82
경고 83
속이 시끄러울 땐 84
나만 그랬는가 86
가을 햇살 88
철새 89
눈물 나게 좋은 것 90
너라서 92
별 93
어머니 94
산사 96
가을 사랑 97
추억 조각 98
침묵 100
안테나 101
소주 한 병 102
배반의 능소화 103
우 여사의 낡은 양말 104

4부 _ 울 엄마 잘 자요
경계선 108
눈을 입다 109
알뜰한 당신 110
울 엄마 잘 자요 111
빨간 지붕, 딸 부잣집 112
어버이의 아들 114
나도 그렇다 115
착각 116
드라마 117
눈물이 콩죽에 빠진 날 118
세월 119
상사화 120
왜 하필 121
메밀전 장사 122
우울한 수다 123
이런 날도 124
약속 125
겨울 눈물 126
그때는 몰랐습니다 127
양철 다라 128
내로남불 130
저녁 뉴스 132
오드리 133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둠 134
잣대 135

윤정수 시인의 손글씨 136

저자소개

윤정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주문학」 수필 등단 2019 수필집 「신싸롱 칠공주」 한국문인협회 파주지부 사무국장2020~2021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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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년 동안

천년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천년을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몰라

천년을
얼마나 애절했는지 몰라

천년이 가는 동안
내 눈물을
내 아픔을
네가 몰라서 다행이야

천년을
같이 아파했다면
내가 너무 슬펐을 거야

와줘서 고마워
천년은 잊을래


그대 받으셨나요

바람 편에 보냈습니다
그대 이름 부르는 내 목소리를요

바람 편에 보냈습니다
그대 그리워 흘린 내 눈물을요

바람 편에 보냈습니다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을요

속절없이 가는 세월
그리움만 깊어가는 설움에
바람이라도 잡고 하소연합니다

그대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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