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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처럼

헤세처럼

(꼭 한번 따라 쓰고 싶은 헤세의 문장들, 개정판)

헤르만 헤세 (지은이), 김빛나래 (옮긴이), 김윤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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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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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처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세처럼 (꼭 한번 따라 쓰고 싶은 헤세의 문장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9215646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9-05

책 소개

헤르만 헤세의 문학 속 명문장을 따라 쓰며 문장의 맛과 메시지에 귀 기울이는 필사책으로, 100여 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헤세의 아름다운 문체와 색채감, 지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표현을 온전히 느끼게 한다. 서양문학과 니체 철학, 신학과 동양사상을 조화시킨 그의 작품 세계는 밝음과 어둠, 내면과 외면을 넘나들며 자아를 확장해 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나를 부르는 영혼의 소리
익숙한 세계가 낯설게 느껴지다
예술은 영혼의 언어다
자신에게 이르는 길
내가 사랑한 헤세의 문장
이 책에 실린 헤세의 작품들
헤르만 헤세 연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부 도시 칼프에서 개신교 목사이자 선교사인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스위스 바젤과 칼프에서 성장했다. 열다섯 살 때 재학 중이던 신학교를 그만두며 “시인이 되지 못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라고 결심한 헤세는 그해 6월 삶의 좌절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기도, 정신병원에 입원해 신경쇠약 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인문계 중등학교인 김나지움을 다니다 다시 학업을 중단했고, 시계 공장과 서점 등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1899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첫 산문집 『자정 너머 한 시간』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자정 너머 한 시간』 출간을 결정한 독일 디더리히스 출판사의 대표 오이겐 디더리히스는 “이 책이 상업적으로 성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만큼 더 그 문학적 가치를 확신한다”라며 헤세에게 작가로서의 확신을 심어주었다. 이 책으로 독일 문학계에 이름을 알린 헤세는 1904년 『페터 카멘친트』로 큰 주목을 받으며 일약 유명 작가로 발돋움했고,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청춘은 아름다워』 등을 발표하며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독일포로구호’에서 일하며 전쟁포로들과 억류자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한편, 정치적 논문과 선전문 등을 발표하며 전쟁의 비인간성을 규탄했다. 이런 활동들로 인해 그의 작품들은 독일 내에서 불온서적으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전쟁 기간 당시 정신적 어려움을 겪다 카를 구스타프 융에게 심리치료를 받았으며, 종전 뒤인 1919년에 ‘에밀 싱클레어’라는 필명으로 『데미안』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젊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작품성 역시 인정받아 베를린시에서 주관하는 폰타네상을 수상했다. 이후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황야의 이리』, 『유리알 유희』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러나 군국주의와 국가주의에 비판적이고 나치를 경계한다는 이유로 그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고, 나치 집권 이후에는 독일 내에서 작품의 제작과 판매가 어려워졌다. 종전 뒤인 1946년부터 독일에서 다시 헤세의 작품이 출간되기 시작했고, 같은 해 노벨 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50년 브라운슈바이크시에서 주관하는 빌헬름 라베 상을, 1955년 서독출판협회에서 주관하는 평화상을 수상했다. 1962년 스위스 몬타뇰라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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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나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독문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헤세의 문장들을 옮기며 잊고 있던 진정한 나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독자분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에 헤세가 좋은 길동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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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일러스트)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고등학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회화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두 번의 개인전(빛을 잊은 당신에게 展_2021, flow of meditation_2016)을 열었고, 2021년 한국 창작 미술대전에서 특선과 입선을 했다. 국제 아트페어 참가하는 등 현재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헤르만 헤세의 문학작품을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헤세의 소설은 《유리알 유희》다. 인스타그램 @yoonah_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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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 도달해가는 여정이다.
그것은 길을 찾으려는 시도이자
좁다란 길의 윤곽을 그려보는 일이기도 하다.
그 누구도 완전하게 자기 자신이 되어본 적은 없다.
그럼에도 누구나 자기 자신이 되려고 애를 쓴다.
어떤 이는 흐릿하게,
어떤 이는 분명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력한다.----------------------------------데미안


어떤 것이 진리인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할지는
각자가 스스로 깨달아야지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네.----------------------------------크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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