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248257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5-03-1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생각의 1mm
: 현실을 직시하고 방향을 바꾸는 일에 대하여
2장 탁월의 1mm
: 사람을 진정 최고에 이르게 하는 것에 대하여
3장 살아감의 1mm
: 훗날 인생과 잘 헤어지기 위해 일상을 잘사는 법에 대하여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원봉사자는 공짜봉사자가 아닙니다. 외국에서의 자원봉사자는 ‘자원’했다 뿐이지 임금, 노동시간, 인권, 기타 부수적인 보호사항 모두 적용받는 일반 노동인격과 1도 다르지 않습니다. (…) 혹시 우리나라 어딘가에서 자원봉사자 모집한다고 하면서 ‘자원’이니까 임금 안 준다거나 반값 준다거나 하는 양아치가 있으면 노동부나 경찰청에 신고하기 바랍니다. (…) 노동이 있으면 그에 걸맞는 임금이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다만 노동도 안 하면서 임금만 먹는 임금님은 여기서 제외해야 합니다. 둘 다 사라져야 할 ‘악’입니다. - 33번째 메시지 중
노박 조코비치와 라파엘 나달. 둘 다 30대 중반을 넘어가건만 20대 초반보다 더 잘 뜁니다. 타고난 게 있고 훈련의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먹는 것 하나도 얼마나 철저히 관리했을까 싶습니다. 술·담배 다 하고 정크푸드 먹고는 저런 몸 상태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실로 자기 절제의 왕입니다. 돈도 많이 벌고 명예도 얻었고 아쉬울 것도 없는데 왜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에 저렇게 수도승 같은 삶을 살까요? (…) 테니스를 진정 사랑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들은 테니스를 치고, 잘 치는 게 세상 무엇보다 행복한 겁니다. (…) 그만큼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도저히 포기를 모르게 만들고 불굴의 의지를 샘솟게 합니다. - 148번째 메시지 중
최 대표님은 사람을 채용하거나 판단할 때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하시나요? 인터뷰에서 자주 받는 질문인데, 저의 대답은 시시합니다. “다 봅니다.” 풀어서 얘기하면, A부터 Z까지 전부 다 보고 무의식적인 것까지 보려 한다는 겁니다. 저에게는 그 사람 자체가 한 박스의 데이터베이스 같습니다. 생김새, 말투, 쓰는 단어, 표정, 동작, 자세, 눈빛, 손짓, 인상, 옷차림, 습관, 식성 등 한 사람에게서 드러나는 모든 것이 데이터입니다. - 164번째 메시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