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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2254029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2-09-13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말
추천사1 – 마음으로 달려 들어온 이야기
추천사2 – 이 친구 저수지는 얼마나 넓을꼬?
사랑
꽃말 / 여름빛 / 황홀경 / 그대가 꽃이라 / 가격표 달린 사랑 / 눈이었나보다 / 시차 / 인간관계는 벽 없는 문 / 당신 생각이 나면 / 꿈이었다 / 물방울 / 대상 없는 보답
그리움
낙엽 / 구멍아 / 배웅 / 실낙원 / 미련 / 어머니는 / 새벽 / 전해지는 것 / 페트병 뚜껑 / 퍼레이드 / 하굣길 / 떠나보내는 시
아픔
바다 / 이 마음이 변치 않으시면 / 말에 치여 죽은 사내 / 반복 / 호접몽 / 시냇물에 여객선을 띄워 보내신다기에 / 미래의 충고 / 침묵의 성장 / 지나가는 바람이 괴로운 것은 / 인어 / 내일을 사는 소년 / 번데기
위로
밤하늘그림 / 영원히 / 너를 비추는 손전등 / 빗방울 / 내일 보자 / 별처럼 밝아라 / 지금도 헤어치기 있을 그대에게 / 개척 / 운다기에 / 벽 / 꺾인 꽃을 위한 시 / 흐르는 것을 / 바램 / 어른이 되어가기에
끝맺는 편지
작가 해설
Inflower 소개 / 함께 만든 사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말 한마디에 꽃을 피워 조심스레 전해봅니다. 벌이 앉아도, 나비가 앉아도, 거미줄을 쳐도, 개미굴을 파도, 나는 피워낸 꼿을 부끄러워하며 당신께 내밀어 봅니다. 부디 이 한마디가 당신의 마음 속에도 피어나길 바라며. - 시작하는 말
우는 것도, 절망하는 것도 나약함이 아닌 따스함에서 온다는 사실에 모래가 전부 떨어지고 고요하게 되어도 나는 이전과 다를 수 있었다. - 황홀경
낙엽이 한 잎 떨어질 때마다 그리운 이를 추억해 봅니다. 내게 가을을 가르쳐 준 이 또한 한 잎 한 잎 떨어져 가는 까닭에 눈시울을 단풍처럼 물들여 그리워할 뿐입니다. - 낙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