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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2300443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3-01-19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자산 시장의 중력을 이용하여 나아갈 것”_이상건(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우리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단 한 권의 금리 책”_박양섭(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 부장)
“답답함과 궁금증을 풀어 주는 금리 사용 설명서”_하승봉(농민신문사 사장)
들어가며_금리를 제대로 알아야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01 도대체 언제까지… 금리가 너무해?
02 금리가 100%나 올랐다고?
03 그 많던 돈은 누가 다 옮겼을까?
04 금리가 사과 한 상자라면
05 1,000만 원의 가격은 얼마일까?
06 금리, 물가, 경제의 뜨겁거나 차가운 삼각관계
07 골디락스의 시나리오
08 시장에 언제 돈이 풀리고 회수될까?
09 왜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다른 나라 금리는 더 오를까?
10 경제는 스텝 바이 스텝
11 어떻게 아무도 금리를 의심하지 않을까?
12 주식에는 황소와 곰이, 금리에는 매와 비둘기가 있다
13 금리야 나 좀 구해 줘
14 1금융권 거래 실적을 쌓아야 하는 이유
15 왜 저축 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더 빨리 반영될까?
16 은행마다 금리가 다른 까닭
17 우대 금리와 가산 금리, 어떻게 더 받을까?
18 파킹 통장과 CMA 통장, 어떻게 활용할까?
19 단리와 복리 똑똑하게 계산하기
20 이자가 적금 7%, 정기 예금 4.5% 어디에 가입할까?
21 주택 청약 통장을 내가 쓸 일이 있을까?
22 저축 은행에 돈을 맡겨도 정말 안전할까?
23 예적금 금리 높은 은행 찾아 삼만리?
24 나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25 사업비 떼는 저축 보험 상품에 가입해도 괜찮을까?
26 잠들어 있는 퇴직 연금을 깨워라
27 투자 성향이 적극적이라면 시도해 볼 만한 ELS
28 낙인 찍은 ELS는 무조건 손해일까?
29 채권은 언제 사고 언제 팔까?
30 ELS보다 안전하고 예금보다 이율 높은 상품이 있다?
31 개인도, 기업도, 경제도 쓰러트리는 신용 경색
32 경제 침체 언제가 시작일까?
33 원 달러 환율이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34 달러를 사야 할 때와 팔아야 할 때
35 가장 저렴하게 환전하는 방법
36 왜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가 떨어질까?
37 금리 상승기에 주식 투자하는 방법 두 가지
38 금리와 집값이 나를 울리는 이유
39 금리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투자법
40 금리가 오를 때는 전세보다 월세가 좋을까?
41 버블 뒤에 기회가 온다는데 집을 사야 할까?
42 돈 갚는 데도 전략이 필요할까?
43 대출할 때 알아야 하는 코픽스와 CD 금리
44 주택 담보 대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45 주택 관련 대출 가장 저렴한 상품 알아보기
46 고정 금리와 변동 금리, 나에게 더 유리한 방식은?
47 신용이 곧 돈이다
48 어떻게 대출 금리를 저렴하게 받을까?
49 대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줄 몰랐다면
50 금리 인상으로 힘든 자영업자라면
51 금리 때문에 파이어족과 멀어진 것 같다면
52 금리 상승기에 자산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바꿔야 할까?
53 금리 하락기에 자산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바꿔야 할까?
54 경기와 투자 시점을 알아보는 두 가지 방법
55 물가의 동향을 알아보는 두 가지 지표
56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경기는 순환한다
57 부자는 금리를 따라 움직인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금리=이자’라는 기본적인 의미 이외에 금리는 많은 법칙을 갖고 있습니다. 이 금리의 법칙들을 제대로 알면 나에게 일어나는 경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 대출 이자가 올라서 생활이 어려워지는지, 왜 정기 예금 이자가 많아져서 이득을 보는지, 왜 집값이 반토막 나는지, 왜 고공행진하던 주식이 곤두박질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설명할 수 있죠. 그리고 금리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금리가 나를 돕도록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이자를 더 낮추고, 내 돈을 잘 지키고, 돈을 더 많이 불릴 수 있죠. 또한 어떻게 다시 돌아올 기회를 잡을지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나와 금리의 관계에 따라 재테크와 자산 관리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 ‘금리를 제대로 알아야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에서
금리는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입니다. 즉 지금 금리가 높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이자를 많이 받을 것이라 생각하며 미래를 설계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계속 올라가니까 더는 버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후회하고 좌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금리는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합니다. 지금부터 금리에 대해 알아 가면 후회와 걱정이 희망과 행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 ‘01. 도대체 언제까지… 금리가 너무해?’에서
물이 가득 찬 저수지 앞에 논이 있습니다. 여름에 비가 오지 않는 가뭄 상태가 지속되면 물이 부족하여 논이 메마르고 갈라집니다. 이때 저수지의 수문을 열어 물을 방류합니다. 그럼 황폐한 논에 물이 공급되면서 농사가 잘됩니다.
즉 기준 금리를 내리면(수문을 열면) 돈의 양이 많아져서(물의 양이 많아져서) 경제가 좋아집니다.
반대로 비가 많이 와서 논에 물이 가득 차면 논에 더 이상 물이 흘러가지 않도록 저수지의 수문을 닫고 둑을 더 높입니다. 물이 더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고여 있는 물이 서서히 다른 곳으로 흘러가며 빠집니다.
즉 기준 금리를 올리면(둑을 높이면) 돈의 양이 줄어들어서(물의 양이 줄어들어서) 경제가 좋아집니다.
- ‘03. 그 많던 돈은 누가 다 옮겼을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