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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뛰어넘는 힘

운명을 뛰어넘는 힘

(포기하는 사람에서 끝까지 해내는 사람으로)

안도 주코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유노책주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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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뛰어넘는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운명을 뛰어넘는 힘 (포기하는 사람에서 끝까지 해내는 사람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30054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3-03-27

책 소개

살다 보면 나는 무슨 수를 써도 할 수 없는 일을 식은 죽 먹기로 해내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해도 저 사람은 절대 이길 수 없어.’ 이런 생각이 들면서 타인과 자신의 능력 차이를 느낄 때 우리는 무심코 ‘저건 타고난 재능일 거야’, ‘저건 유전이야, 유전’이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것이 아닐까?

목차

PROLOGUE 잘되는 사람은 재능 덕, 못 되는 사람은 유전 탓?

CHAPTER 1.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미래를 바꾼다

우리의 삶이 ‘운’에 좌우되기는 하지만
유전에 대해 제대로 알자
한계선을 알아야 넘을 수 있다
진짜 똑똑함이란 무엇일까?

CHAPTER 2. 한계에 갇혔을 때 기억할 3가지
유전자가 모든 미래를 결정하지 않는다
인생 뽑기에 완전한 꽝은 없다
우리는 ‘능력’에 대해 착각하고 있다

CHAPTER 3. 어떻게 나의 가능성을 발견할까?
좋은 학력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인간관계는 공부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지능에 대한 그 생각은 편견이다

CHAPTER 4. 어떻게 나의 가치를 만들까?
불공평함이 있다는 사실부터 인정하자
제약이 없을수록 기회가 늘어난다
내 안의 작은 재능들을 깨우자

CHAPTER 5. 어떻게 나를 성장시킬까?
생각의 변화가 인생을 좌우한다
몰입만 해도 능력이 발휘된다
특출난 재능은 많지 않다는 걸 기억하자

EPILOGUE 기회를 포착하고 더 큰 미래를 놓치지 않는 힘
REFERENCES

저자소개

안도 주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생.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졸업, 동 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심리학, 행동유전학, 진화교육학 전문으로, 현재는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교수이자 교육학 박사다. 일본의 행동유전학 분야 1인자인 안도 교수는 인간의 많은 부분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전과 유전자에만 집착하는 것은 마치 오케스트라를 볼 때 하나의 악기에만 주목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저서로 《마음은 어떻게 유전되는가》, 《유전마인드》, 《유전자의 불편한 진실》, 《유전과 환경의 심리학》, 《일본인 90%가 모르는 유전의 진실》, 《마음은 유전된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는가》, 《인간은 왜 배우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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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식투자 실전》, 《비교하며 기억하는 회계 용어 도감》, 《세계사의 정석 경제편》, 《주가 상승과 가격 상승으로 향해 가는 세계경제 입문》, 《겁쟁이를 위한 주식투자》, 《부자 삼성 가난한 한국》, 《뇌내혁명》, 《치매정복》, 《거꾸로 생각하라》, 《운명 따위 이겨주마》, 《나쁜 공부》,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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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전율이 80퍼센트인 형질은 유전율 100퍼센트인 형질에 비해 환경을 바꿔서 변화시키기 쉽다. 그리고 유전율이 50퍼센트인 형질은 80퍼센트인 형질보다 더욱 바뀔 가능성이 크다. 바꿔 말하면 유전율이 높은 형질일수록 변화하기 어렵고, 유전율이 낮을수록 환경의 변화나 본인의 노력 등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화하기 쉽다는 말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현재 우리가 속한 사회에서 특정 환경의 다양성 속에서 ‘변화하기 쉬운 정도’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먹을 것이 없어 아사 직전인 환경과 항상 먹을 것이 넘치는 환경이 공존하는, 즉 환경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두 사회가 있다고 치자. 두 사회를 비교하면, 전자는 환경의 변동 폭이 큰 만큼 유전율이 낮아진다. 유전율은 온전히 생물학적 상수가 아니라 환경 변동의 크기에 따라서도 값이 달라진다.
몸무게는 유전율이 90퍼센트 이상이므로 변화하기 어려운 형질이다. 살찌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그런 유전자가 없는 사람보다 훨씬 많이 노력해야 살을 뺄 수 있다. 유전율이 90퍼센트라고 해서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바꾸기 위해서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인간이 갖추고 있는 ‘그 사람다움’은 환경만큼이나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우선 그 점을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 ‘반만 닮는다는 착각’에서


유전적 소인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형제자매도 타인과 다름없다. 어떤 형질을 타인과 비교하며 일희일비해 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형제와 비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형제가 어떤 형질에 대해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그 사람과 ‘피로 이어진’ 자신이 같은 자질이 있다거나 열심히 노력하면 잘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비관적일 필요도 없다. 좋아하는 것이나 특기가 형제자매와는 다를 뿐이다.
- ‘형제라도 타인만큼 다른 부분이 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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