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나무 심는 CEO

[큰글자도서] 나무 심는 CEO

(미래 경영에 자연의 가치를 심다)

고두현 (지은이)
더숲
3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6,000원 -0% 0원
1,080원
34,920원 >
36,000원 -0% 0원
0원
3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나무 심는 CEO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나무 심는 CEO (미래 경영에 자연의 가치를 심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444635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3-08-07

책 소개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요구하는 시대에 자연이 리더들에게 주는 많은 의미를 인문학적 통찰과 지식으로 풀어낸 생태인문 에세이다. 시인이자 언론인인 저자 고두현은 인재·역발상·창의·고독·혁신·소통 등 리더로서 가져야 할 덕목, 고민해야 할 가치와 비전 33가지를 자연의 소재들을 통해 이야기보따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간다.

목차

들어가는 말 될성부른 나무는 부름켜부터 다르다

1장
대들보가 될 재목과 록스타 원칙_인재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세상의 나무》
호르메시스 효과와 다빈치의 ‘거꾸로 발상’ _역발상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한약 독성학 1》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명기(名器)는 왜 다른가_명품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명품 불멸의 법칙》
돈 되는 나무와 브라질너트 효과_창의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될성부른 떡잎과 나무의 경제학_혜안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숲에서 우주를 보다》
개똥쑥이 노벨상을 안겨 주다_가치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보릿고개에 ‘밥꽃’ 피우던 이팝나무와 조팝나무_활용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노거수와 마을숲》
꽃 성형에서 배우는 혁신의 가치_혁신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리틀 포레스트》

2장
숲의 시인이 말하였네…“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관계 ?74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나무처럼 생각하기》 ?78
미모사의 입맞춤과 관계의 힘_배려 ?80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조화로운 삶》 ?86
식물의 뇌에서 배우는 소통의 기술_소통 ?88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매혹하는 식물의 뇌》 ?92
느티나무가 끝까지 말하지 않은 비밀_인성 ?94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뉴 롱 라이프》 ?100
외로움은 리더를 따라다닌다_고독 ?102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나무를 심은 사람》 ?110
나무의 생태인문학과 골든 에이지_생명 ?112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식물은 똑똑하다》 ?116
나이를 먹는다는 것과 나이가 든다는 것_지혜 ?118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월든》 ?124
므두셀라 나무와 늙지 않는 비결_경륜 ?126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뇌는 늙지 않는다》 ?130
3장
정주영 회장이 간절히 기다린 ‘새봄’ _희망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양귀비꽃의 두 얼굴, 달과 6펜스_양면성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잡초의 재발견》
백일홍나무에서 배롱나무가 된 사연_덕목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식물 예찬》
폼페이 포도가 좋은 이유_숙성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발효 음식 인문학》
꿀벌 실종 사건과 극한상황에서 살아남는 법_집단지능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야생벌의 세계》
물메기국 넘어가는 소리에 목이 메던_감사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경영 · 경제 · 인생 강좌 45편》
봄날, 서촌에서 만난 200년 전 시인들_몰입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식물학자의 정원 산책》
귀산촌 인구와 햄릿 증후군_준비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우리말과 한자어》
사색과 영감의 원천… 정원에 빠진 사람들_목적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4장
꽃의 절정은 낙화 직전_지혜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헤아려 본 슬픔》
새봄의 꽃눈은 이미 지난해에 잉태되었음을_발아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행복아 니는 누하고 살고 싶냐》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에서 녹색 샤워를_휴식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산촌여정》
경칩과 곡우 사이, 단비에 온 땅이 촉촉해지니_이면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계절 탐구》
산수유와 생강나무와 김유정의 ‘동백꽃’_분별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꽃》
미스김 라일락과 튤립 이야기_활용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당신이 알고 싶은 식물의 모든 것》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_근원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바나나 제국의 몰락》
천국의 날씨와 도심 숲길_평화
나무 심는 CEO를 위한 책 《산책》

저자소개

고두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流配詩帖」 연작 당선으로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어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시선집 『남해, 바다를 걷다』를 펴냈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문화에디터로 일하면서 시산문집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리더의 시 리더의 격』, 독서경영서 『생각의 품격』, 『경영의 품격』, 『교양의 품격』, 『나무 심는 CEO』 등을 통해 시와 경영을 접목하는 ‘독서경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산문집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와 필사책의 효시로 평가받는 『마음필사』, 『사랑필사』, 『동주필사』, 『명언필사』,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담은 『시인, 시를 말하다』 등을 엮었다.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등을 받았다. 서울대, 고려대 등 학교와 기업, 단체, 도서관에서 시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재 한 명이 월등히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을 ‘록스타 원칙’이라고 부른다. … 넷플릭스의 공동 CEO인 헤이스팅스는 인재평가 방식에도 록스타 원칙을 적용했다. 6개월에 한 번씩 하는 키퍼 테스트가 대표적이다. 키퍼 테스트는 부하직원이 그만둔다고 했을 때 계속 같이 일하도록 지킬 사람인지, 그만둔다고 할 때 좋아해야 할 사람인지를 중간관리자들이 평가하는 것이다. 실력이 부족하면 두둑한 퇴직금을 주고 내보낸다. 회사는 가족이 아니라 프로스포츠팀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2001년 닷컴 버블이 붕괴했을 때 직원 120명 중 40명을 해고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은 80명이 이전보다 일을 더 잘하고 성과도 뛰어났다. 2002년 1억 5,000만 달러였던 매출이 7년 뒤 17억 달러로 상승했다. 이른바 인재의 밀도가 높아졌기에 이룩한 성과였다.
- <대들보가 될 재목과 록스타 원칙:인재> 중에서


국의 산 주인들도 유실수 위주에서 벗어나 ‘돈 되는 나무’를 찾고 있다. 산림 경영 개념이 도입된 이후로 달라진 현상이다. 전국 산림의 68퍼센트 이상이 개인 소유이기 때문에 이들의 호응이 중요하다. … 치유와 휴양의 의미까지 보태면 부가가치는 더 커진다. 산림 경영에 레저, 휴식을 융합하면 그게 곧 6차산업이다.
한국콜마 같은 기업들도 해마다 개간지에 나무를 심으며 산림경영에 나서고 있다. 경북 상주에서는 28.3헥타르에 2044년까지 소나무 숲을 조성해 1만 3,31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약 2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산림 면적은 국토의 68.4퍼센트나 된다. 천연자원은 적지만 산은 많으니 우리 미래가 숲에 달려 있다. 탄소 중립과 ESG 경영의 시대에 산림 경영은 더할 나위 없는 중요한 미래의 해법이 되고 있다.
- <돈 되는 나무와 브라질너트 효과 : 창의> 중에서


최근 들어서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꽃 성형’이 눈길을 끈다. 하늘색 안개꽃, 무지개빛깔 국화,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백합,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장미 등 꽃잎에 다양한 색깔을 입히는 염색 기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육종이나 유전자변형 기술뿐만 아니라 갖가지 색채의 향연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 꽃잎 아래가 연분홍이고 위로 갈수록 적색이 되는 한국산 장미 딥퍼플은 2015년 도쿄 국제엑스포에서 해외 생산자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 장미는 2012년 모스크바 화훼박람회 대상, 2014년 네덜란드 꽃축제 소비자상까지 받았다. 판매량도 2011년 5만 송이에서 4년 새 234만 송이로 급증했다.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훼산업 현주소는 어둡기만 하다. 화훼생산액과 국민 1인당 꽃 소비액이 줄어들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6퍼센트는 ‘꽃을 돈 주고 사기 아깝다’고 말한다.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무슨 꽃을 사냐는 인식이 아직도 팽배하다. …오늘부터라도 식탁에 꽃 한 송이를 놓아 보자. 입맛도 좋고 눈도 오랜만에 호강할 것이다. 한 번도 꽃병을 놓아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것도 ‘혁신’이다.
- <꽃 성형에서 배우는 혁신의 가치 : 혁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