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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1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1

(몰라서 알아보지 못했던 국보의 세계)

이광표 (지은이)
  |  
더숲
2024-03-22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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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1

책 정보

· 제목 :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1 (몰라서 알아보지 못했던 국보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2444857
· 쪽수 : 216쪽

책 소개

국보와 문화재는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배우는 중요한 요소이며, 역사는 초중고생의 교과과정과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청소년들의 필독서인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의 역사 편인 ‘국보 이야기’ 두 권이 출간되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국보 여행의 시작, 국보 만나는 법 알기

국보란 무엇인가?
숭례문은 국보인데 흥인지문은 왜 보물일까?
국보의 번호가 사라진 까닭
아는 만큼 재밌다 생활 속 국보:화폐에 등장한 문화유산 알아보기
국보 더 들여다보기

제2장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국보의 아름다움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기마인물형 토기
백제의 미소,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아는 만큼 재밌다 국보의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무령왕 부부의 관장식, 그 같음과 다름
깊은 사유와 종교적 미소,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난간의 매력 간직한 불국사의 계단들
아는 만큼 재밌다 건물에도 신분이 있다?
직선의 미학 수덕사 대웅전, 곡선의 미학 부석사 무량수전
목도 귀도 없는, 무시무시한 〈윤두서 자화상〉
철학적으로 해석한 우리 국토, 〈금강전도〉
아는 만큼 재밌다 겸재 정선과 쌍벽 이룬 조선 시대 화가는?
180년에 걸친 10명의 주인, 〈세한도〉의 드라마틱한 여정
청자 참외모양 병을 닮은 코카콜라 병
고려 도공의 따스한 시선, 원숭이모자(母子) 청자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백자 철화포도무늬 항아리
아는 만큼 재밌다 외국인에게 더 인기있는 백자 달항아리
미륵사지 석탑에 담긴 선화공주와 무왕 설화의 진실
아는 만큼 재밌다 문화유산 보수와 복원, 재현과 복제의 차이는?
반구대 암각화는 왜 물에 잠겨 있을까?
아는 만큼 재밌다 반구대 암각화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제3장 여전히 풀리지 않는 국보 미스터리
신라 금관의 실체, 과연 머리에 썼을까?
다보탑과 석가탑이 모양이 다른 이유는?
〈천마도〉 속 주인공은 말인가, 기린인가?
첨성대는 별을 관찰하는 천문대였다?
에밀레종에는 정말로 아이가 들어갔을까?
아는 만큼 재밌다 ‘제야의 타종’ 때 종을 33번 치는 이유
500년 동안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힘은?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보관해왔을까?
디지털 자동 물시계, 자격루의 작동 원리
아는 만큼 재밌다 궁중 과학기술자 장영실의 다른 발명품들
고인돌에 담긴 정치경제학의 비밀

국보 및 문화유산 사진 목록

저자소개

이광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든 예술 작품에는 각자의 생애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작품들이 명작이 되기까지 겪는 변화와 사건들에 관심이 많다.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 학과 석사 과정, 고려대 대학원 문화유산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동아일보》에서 문화유산 담당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서원대학교 교수로 우리에게 알려진 명작은 어떻게 명작의 지위를 얻게 되었는지, 긴 시간을 통과하며 어떻게 경외의 대상이 되었는지 예술 작품들의 이면을 들려주는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근대 유산, 그 기억과 향유』,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손 안의 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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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형토기들을 자세히 보면 그 표현 대상이 교통수단이나 이동수단인 경우가 많다. 신라와 가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이동수단을 토기로 형상화해 무덤에 함께 묻었던 것일까. 배나 수레나 말을 타고 또는 짚신을 신고 천상의 세계, 즉 저승으로 무사히 당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기 때문일 것이다. 새나 오리 모양의 토기도 마찬가지다. 새와 오리처럼 훨훨 날아 저승에 무사히 당도하라는 기원, 죽은 자의 영혼을 천상으로 무사히 인도해주길 바라는 기원, 그리고 그곳에서 영생을 누렸으면 하는 기원을 담은 것이다. -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기마인물형 토기


장경판전은 언뜻 보면 그저 단순한 건물인데, 별다른 시설도 없이 500여 년 동안 팔만대장경을 어떻게 지킬 수 있었던 것일까. 전문가들은 수다라장과 법보전의 벽 위아래에 붙어 있는 붙박이살 환기창을 주목한다. 잘 들여다보면, 위아래 창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 수다라장 앞쪽 벽 남향창은 아래창의 크기가 위창의 4배이고 뒤쪽 벽의 북향창은 위창 크기가 아래창의 1.5배 정도다. 법보전도 각각의 크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비율은 비슷하다. 작은 창을 이렇게 고안한 이유는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가 아래 위로 돌아나가도록 하고, 공기 유입량과 유출량을 조절함으로써 적정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 500년 동안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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