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나를 안아줘야지

나는 나를 안아줘야지

김영재 (지은이)
포레스트 웨일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14,400원 -10% 2,500원
0원
16,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7개 12,11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나를 안아줘야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나를 안아줘야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473314
· 쪽수 : 350쪽
· 출판일 : 2022-12-12

책 소개

김영재 에세이. 필수적인 공감과 위로보다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위로라는 것은 깊게 묻어둔 상처와 결핍을 떠올리게 만들고 누군가에겐 작은 따뜻함이 될 수도, 또 누군가에겐 상처를 긁어 덧나게 할 수도 있기에 조심스러운 마음을 담아 가장 가까운 일상의 이야기를 선택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삶이 그렇지 뭐

별 거 아닌 것이 아닌 。11
좋은 건 금방, 나쁜 건 오래 。16
늦게 펴도 아름답다고 。20
되는 게 없는 하루에도 좋은 건 있을 거야 。24
그때는 몰랐다 。28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33
오늘의 온도 。37
계절의 끝에서 。41
살아간다는 건 대체로 슬프지 。45
잠 못 드는 밤 。50
믿었던 것들은 。55
느린 걸음 。59
쓸쓸한 빈자리 。63
혼자여도 괜찮아 。68
모르기에 견디는 시간들 。72
마음이 가난해지는 순간 。78
지나고 나서야 。84
흘러가는 대로 。88
그 시절의 나 。92
각자의 세상 。97
먹고 사는 게 바쁘다지만 。103

part 2. 관계에 대하여

가면 。110
보고 싶다는 말 。115
가끔 아프자 。120
남겨지는 사람 말고 떠나가는 사람 할래 。124
잘 참는 사람 。128
이것만 아니면 좋은 사람인데 。132
당신이 내어준 시간 한 조각 。136
우리는 달라서 。141
미안해서 짜증낼 때 。145
자주 서운하다는 건 。149
이별이 늘 슬플 필요는 없지 。152
스며드는 일 。157
사랑은 어찌할 수 없다 。162
우두커니 。166
타인에게 지옥이 되지 않게 。170
마음 둘 곳 。173
토닥여주고 싶은 사람 。178
기다려 본 사람 。182
또 보자는 말 。186
아픔이 아픔에게 。190
가깝고도 먼 。196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니까 。201
지나간 사랑은 지나간 대로 。206
그럴 수도 있지 。211
미움 받을 자격이 없다 。215
받는 상처가 클지라도 。219
좋아보였다 。225

part 3. 마음 챙김, 서툰 위로

마음에 근육은 없어서 。232
비슷한 사람 。236
사랑한다면 。240
때로는 몰라서 좋은 것도 있지 。244
끝내 전하지 못한 말 。249
되고 싶은 사람 。254
남 탓 좀 하면 어때서 。258
노력, 아무렴 어때 。263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267
나를 웃게 하는 것들 。272
갚아줄 마음이 있다 。277
오래 보는 바다 。283
가지 못한 길 。287
나에게 집중하기 。292
못 이루면 어때서 。295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299
햇살 한 줌 。303
무례한 안부인사 。307
싫어하는 게 생긴다는 것 。312
외로움이 닿을 무렵 。316
어둠에 잠기지 말 것 。321
맡겨놓은 것처럼 。327
나는 나를 안아줘야지 。332
나에게 필요한 것 。337
내 감정은 내 것 。340
행복할 필요 없지 。344

저자소개

김영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상에서 느껴지는 작고 소소한 감정들을 주로 기록한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이 모든 감정들을 애정 하며 붕 떠 있는 것보단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글을 써내는 작가로 성장하고 싶어 한다. 취미로 시작하여 독학으로 배운 그림은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한다. 써낸 책으로는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듣기도 싫어>가 있다. 인스타 yj.7_7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은 뭐 할까?
어떤 손님이 있을까?
날씨는 어떨까?
일 끝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맥주 한잔할까?
한강에서 바람을 쐴까?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기대하던 것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고 어지러움만 남았다.
세상은 고요하고 분주한 사람들 속 나는 겉돌고 있었다.
좋은 건 금방
나쁜 건 오래간다.
<좋은 건 금방, 나쁜 건 오래> 중


느림을 멈춰있다고 착각하지 말아야지.
느리다는 것은 천천히 가고 있다는 것.
신중하며
다분한 생각이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멈추지 않는 발걸음을 가진 것임을.
이렇게 걸어도 괜찮을 거 같아.
<느린 걸음> 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