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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삼가해 강설을 논강하다

금강경삼가해 강설을 논강하다

한국선불교연구회, 무각 (강설)
불광출판사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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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삼가해 강설을 논강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금강경삼가해 강설을 논강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92476834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23-01-27

책 소개

『금강경』에 대한 대표적인 해석서로는 『금강경오가해』가 단연 손꼽힌다. 『금강경삼가해』는 이 『금강경오가해』 가운데 육조와 야부와 종경의 글을 뽑고, 거기에 조선 초기의 고승인 함허(涵虛)의 설의(說誼)를 더하여 엮은 책이다.

목차

서문

제1 법회인유분 法會因由分

법회가 열린 인연
믿음의 성취
나는 누구인가?
듣는다는 것에 대하여
진리가 하나라는 데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부처란 무엇인가?
존재란?
여래의 법공양

제2 선현기청분 善現起請分

수보리가 법을 청하다
우리 마음 가운데 선남자 선여인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제3 대승정종분 大乘正宗分

내 마음 안의 구류중생
무여열반, 완전한 깨달음

제4 묘행무주분 妙行無住分

머무름이 없는 마음이 부처의 마음
허공 같은 마음

제5 여리실견분 如理實見分

몸의 형상 아닌 형상을 보라
부처는 찾는 그 마음속에 있다

제6 정신희유분 正信希有分

청정한 한생각이 바른 믿음이다
선근을 심었다는 뜻
부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둘이 아닌 까닭에 다 알고 다 본다
법상과 비법상
법과 비법이 둘이 아니다

제7 무득무설분 無得無說分

무유정법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무위법으로 차별을 두다

제8 의법출생분 依法出生分

복덕과 복덕성에 대하여
이 경의 출처

제9 일상무상분 一相無相分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제10 장엄정토분 莊嚴淨土分

얻을 바 없음이 참으로 얻음이다
머문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제11 무위복승분 無爲福勝分

무위의 복이 유위의 복보다 수승함

제12 존중정교분 尊重正敎分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라

제13 여법수지분 如法受持分

금강반야바라밀
이름하여 32청정행

제14 이상적멸분 離相寂滅分

희유한 공덕을 성취한 사람
일체상을 떠난 것이 곧 일체제불
제일바라밀이란 머무는 바 없는 마음이다
무엇이 바르게 머무는 것인가
자성은 본래 무실 무허이다

저자소개

한국선불교연구회 ()    정보 더보기
경전 연구와 수행풍토 진작에 뜻을 두고 결성된 공부 모임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불학연구소장을 역임하고 불교사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원철 스님, 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을 역임한 성관사 주지 성진 스님, 관음정사 주지 정담 스님, 관음사 주지 청오 스님, 봉은사 포교국장 석두 스님, 능휴 스님, 청여 스님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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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우, 무비, 지안, 통광, 설우, 혜거 스님 등이 참여한 ‘경전연구회’를 10년 넘게 이끌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공생선원 선원장으로 『임제록』, 『돈오입도요문론』, 『선문촬요』, 『선요』, 『선가귀감』 등의 선어록과 『금강경오가해』, 『화엄경』, 『능엄경』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그대 삶이 경전이다』와 『선은 이론이 아니라 체험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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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라는 것은 완전한 상태의 자리를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햇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빨주노초파남보로 나옵니다. 이 일곱 가지 색은 하나의 밝은 광명에서 나옵니다. 이것을 우리 삶에 비추어 보면, 얼굴도 다르고 삶을 살아가는 모습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게 온갖 모습으로 나오지만 그 근본과 근원은 하나의 광명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즉 프리즘(일곱 가지 색)이라는 것은 업식이고, 우리는 업식에 따라 색깔이 여러 가지로 나누어진 것뿐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합치면 광명이고, 하나로 귀결시키는 것이 공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보든지 항상 둘로 보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둘로 보지 않고 모든 것이 이 하나에서 나왔음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근기가 성숙한 의식들만이 지혜가 아닙니다. 근기가 미숙한 의식도 우리를 밝음으로 이끌기 위해 출현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의 금강반야를 닦기 위해서 경계가 끝없이 출현하는 것이니 경계가 나타나면 오히려 이것을 고마워해야 합니다. 아직도 닦아야 할 것이 있다는 반증입니다. 닦아야 할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경계가 안 나오면 무엇으로 닦을 수 있겠습니까. 경계가 출현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감사하게 ‘응, 잘 오는구나’ 하고 아주 산뜻하게, 그야말로 싱그럽게 받아들이십시오. 문제는 항상 사방에서 터집니다. 문제 앞에서도 괴로움이 없는 사람은 보살이요, 항상 괴로움에 싸여 있는 사람은 중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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