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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48614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2-10-01
책 소개
목차
004 발간사
006 추천사
part1 생의 시작부터 삶의 돌봄까지
022 0세 아이와 90세 할아버지의 해피타임
김진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030 간호사로서 나의 행복
신정란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036 5번 방의 행복(行福) : 복을 행하다
전지혜 | 강북삼성병원
040 행복의 실마리
홍소연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046 임종을 함께한다는 것
신연정 | 강남세브란스병원
051 기적을 만드는 보물창고
정현 | 건국대학교병원
056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
김안나 | 서울시간호사회 어린이집 영유아 방문건강관리 사업단
part2 숙련된 간호사로부터
안전한 간호를 제공받기 위해
064 웃고 있는 범수 형
윤명종 | 서울아산병원
070 간호사여서 다행이다
문영 | 강남세브란스병원
077 공감(중환자실 간호사의 행복)
은정호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083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의 점들
조수현 | 서울대학교병원
090 5년 차 간호사의 행복한 출근!
황서윤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095 폐이식 중환자와 6개월의 동행
신민하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099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고
홍석진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105 코로나 소아 확진자 아빠의 눈물, 그 아픔을 어루만지다
강경희 |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part3 건강한 행복의 시작을 위해
114 작지만 소중했던 순간들
조나현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119 행복으로 가는 길
박정민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126 길고 어두운 터널 끝, 일상이라는 행복
홍원기 | 건국대학교병원
133 가장 낮은 곳에서의 행복_경희의료원의 발바닥 본관13층
오지연 | 경희의료원
142 미스코리아 선생님
손민희 | 서울대학교병원
147 아버지의 딸
송선주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151 행복의 선택
한경아 | 서울아산병원
157 나는 간호사이자, 보건교사!
김미숙 | 예일여자중학교
163 행복한 간호사가 당신에게 해 줄 수 있는 일
김송이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part4 너와 나 그리고
모두의 건강을 위해
172 아름답고도 따뜻한 우리들의 블루스
최현주 | 강남세브란스병원
178 행복 찾기
김선주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182 치료적 도구로서의 자기(Therapeutic use of self)
임병내 | 서울대학교병원
189 다시 찾은 평범하고 행복한 응급실 일상 ‘굿바이, 코로나’
황석화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195 오미크론 천사들_코로나19병동 71병동 천사들이야기
이지연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201 등산으로 충전하기
이주희 | 삼성서울병원
204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간호의 길’
홍소윤 |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part5 국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212 새로운 삶의 시작, 조혈모세포 이식
이시은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217 어르신의 마음을 읽는 1℃ 우리들의 돌봄 행복이야기
박혜경 | 서초3동 주민센터
222 행복의 길을 찾는 과정이란
김재원 | 중앙대학교병원
227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이영은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232 나를 찾아가는 길
정혜정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237 간호사가 된 나, 내가 된 간호사
이문정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245 모두가 영웅입니다
정경희 | 동작구 보건소
저자소개
책속에서

박인숙 |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장
3번의 여름과 2번의 겨울이 지나고 3번째 겨울을 맞이할 긴 시간 동안 우리는 코로나19로 일상의 행복이라는 단어를 잊고 살아온 것이 아닌지, 행복은 간호사에게 어울리는 수식어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우연히 선택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전문가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선택하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 계기가 어떻든 여러분들은 간호사로서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로 인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대한민국 간호사입니다.
편안한 손길로 환자들을 마주할 때 환자들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음을 생각하면 이 순간 간호사들의 행복은 어디서 왔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환자가 회복되어 일상을 되찾을 때의 행복, 회복된 환자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감사의 말을 건네기 위해 찾아오는 것에서의 행복, 그리고 환자에게 상태가 악화될 증상을 미리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에서의 행복,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삶의 순간과 죽음에 다가선 환자의 가는 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간호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간호사입니다. 누구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았지만, 행복은 현재 이 자리에 있었습니다.
‘병원에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나답게 느껴져 병원이 좋고, 간호사라서 행복하다.’, ‘나는 간호사다, 나는 간호사여서 정말 다행이다.’, ‘간호사로서 다른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직업이어서 소중한 존재로 생각한다.’라는 자부심 등 간호사가 간호사들에게 힘을 주는 격려의 메시지들입니다.
‘우리는 참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글에 많은 간호사가 다시 행복해질 용기를 얻길 바랍니다.
감히 말하건대 여기에 실린 글들을 적어 내려간 간호사들이 누구보다도 진솔하게 그들의 행복이야기들을 담담히 풀어내고 있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간호사들의 수많은 글 속에서 간호사이면서 일상의 철학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에게 주어지는 책임감, 의무감, 사명감 속에 파묻혀 행복 찾기를 미루고 있었던 것 같다. 환자를 잘 돌보는 간호사가 되려면 나부터 돌봐야 한다.’라는 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 간호사, 동료와 환자로부터 위로를 받아 행복한 간호사, 간호사들은 모두 버겁고 힘든 여정을 아름답게 기술한 인생 작가들입니다. 환자들의 행복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행복을 찾아가는 그대들은 진정한 삶의 철학자들입니다.
글 한 줄 한 줄에서 환자와 간호사 자신, 그리고 동료간호사들의 행복을 생각하는 마음이 묻어나오는 글을 쓴 간호철학자들과 현장의 간호사들 모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