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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고르듯 살고 싶다

빵 고르듯 살고 싶다

(빈 쟁반에 담고 싶은 오늘, 최신개정판)

임진아 (지은이)
휴머니스트
1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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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고르듯 살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빵 고르듯 살고 싶다 (빈 쟁반에 담고 싶은 오늘, 최신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7087410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12-22

책 소개

2018년 출간 후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진아 작가의 첫 에세이집 《빵 고르듯 살고 싶다》의 최신개정판.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은 날, 하얀 유산지를 깐 빈 쟁반을 들고 ‘오늘의 나’에게 딱 맞는 ‘오늘의 빵’을 찾듯 써 내려간 노릇노릇하고 폭신한 글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데운다.

목차

프롤로그 8
한 번 더 빵을 구우며 12

01 팥식빵
커피‘식’ 시작 24 | 빵 고르듯 살고 싶다 29 | 먼저 비누를 씻는 마음 33 |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나 37

02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매일 못된 일을 하자 46 | 맨 밑의 휴지에게 마음이 있다면 50 | 개인의 고집 58 | 나쁜 일에는 더하기(+)를 63

03 치아바타
시간이 필요한 시간 72 | 프로가 되지 말자 77 | 엊그제 기억법 83 | 좀 골라본 사람 88

04 비스코티
배려 놀이 98 | 지난날의 나로부터 104 | 청을 녹이는 시간 108 | 매일 쓰는 사람 112

05 치즈케이크
나라는 사람이 늙어간다 122 | 미용실에서의 직업군 126 | 지구 카페 132 | 가만히 있는 나 138

06 까눌레
오래 씹기 150 | 아직이에요 156 | 나만큼은 인정해주자 163 | 오늘도 달이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168

07 식빵
기분의 문제 176 | 계절을 눈치채기 181 | 시식 빵 185 | 고여 있는 하루 190 | 카푸치노처럼 울었다 194

08 후르츠 샌드위치
어디가 호강하고 싶어요? 204 | 어제 먹은 밥 209 | 둘만의 정답 218 | 무슨 빵을 좋아하시나요? 223

저자소개

임진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읽고 그리는 삽화가. 생활하며 쓰는 에세이스트. 2018년 《빵 고르듯 살고 싶다》를 시작으로 에세이집을 선보였다. 노래, 만화, 영화, 드라마, 술과 커피 그리고 빵. 내게 좋은 시간을 선사한 것들에 대한 후기를 쓴다. 매일 내일의 빵을 고른다. 언제까지나 책으로 이야기하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아직, 도쿄》, 《사물에게 배웁니다》, 《듣기 좋은 말 하기 싫은 말》, 《진아의 희망곡》 등이 있고,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을 쓰고 그렸다. 《올리브색이 없으면 민트색도 괜찮아》, 《어린이라는 세계》 등에 삽화와 표지를 그렸다. 인스타그램 @imjina_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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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빵을 좋아하는 만큼
빵을 고르는 시간 또한 즐겁습니다.
빈 쟁반을 들고 빵을 고르는 일은
나를 읽는 연습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나는 기분이 어떤지,
입에 어떤 걸 넣어야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지,
빵을 먹는 시간만이라도 빵만을 생각하고 싶은 마음으로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빵을 바라봅니다.

먹을 때보다 고르는 때가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는데,
그 선택은 어렵기만 하고
나의 현실만이 두드러질 뿐입니다.
빵을 고르는 것처럼
나의 기분만이 중요하면 좋을 텐데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평생 모르겠는데
좋았던 순간만큼은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빵집에서
내 목소리를 들으며 고른 빵 하나처럼,
작은 순간들이 결국은 내 삶의 방식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때로는 입에 넣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이게 아니었는데. 실패했다.’
걱정 마세요.
우리에게는 마음에 드는 빵을
입에 넣은 기억이 분명히 있고,
인생에 제일가는 빵 맛을
아직은 맛보지 못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일상에서 작은 악마가 된다고 느끼는 순간: 집으로 가는 길에 케이크를 딱 한 조각만 사서 가방에 숨겨 가지고 들어가 가족 몰래 방에서 혼자 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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