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92488349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인생 최대의 것을 ‘쇼핑’하라
【1장】 그래도 나는 ‘아파트’에 투자한다
1-1 당신이 ‘집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은 결국 우상향이라고?
1-2 종잣돈보다 ‘아는 것’이 먼저다: 생각보다 적은 돈이 드는 투자처
1-3 아파트 투자에도 성공 ‘로드맵’이 있다: 투자자 유형 분석
1-4 아파트, 빌리지 말고 사라: 해답은 금리에 있다!
1-5 좀 더 모을 것인가, 지금 투자할 것인가: 임차인에게 불리한 전세
【2장】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번다
2-1 ‘집테크’ 절대 원칙: 모두가 원하는 아파트를 사라!
2-2 내 아파트에 실거주하면서 돈 벌 수 있을까?: 실거주 가치투자 장단점
2-3 대출, 지렛대로 이용하는 꿀팁: LTV, DSR, DTI 완벽 정리
2-4 대출 한도와 소득계산: 내 ‘벌이’면 얼마까지 빌릴 수 있을까?
2-5 보금자리 대출 족집게 과외: 디딤돌대출, 특례보금자리 대출
2-6 부동산 대표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특성: 네 · 호 · 부 · 아
【3장】 ‘맞춤형 투자’로 실속 챙기기
3-1 청약: 중고차? 나는 새 차!
3-2 분양권 투자: 분양권 투자, 지금이 좋은 이유
3-3 경매 투자: 먼저 모은 1억 원에 성패가 달려 있다
3-4 갭투자: 주택, 무한대로 늘릴 수 있다고?
3-5 재건축 투자: 은마아파트의 비밀
3-6 재개발 투자: ‘관리처분인가’ 시점을 노려라!
3-7 자산별 투자 모의실험: 6,000만 원부터 5억 원까지
【4장】 봐도 봐도 헷갈리는 ‘세금’ 집중 분석
4-1 세금과 세대수: 세금을 좌지우지하는 ‘세대’의 올바른 개념
4-2 세금과 주택 수: 세금 부담은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하고!
4-3 세금과 양도세 비과세·일반과세: 2년 보유하고 팔면 세금 안 낸다
4-4 세금과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취득세 감면은 어떻게 받나요?
4-5 세금과 규제지역: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의 세금 차이
【5장】 부의 ‘시기’를 읽는 부자들만의 원칙
5-1 경기 흐름을 바꾸는 외부 변수: 실물경기 지표와 현금 유동성
5-2 임장 로드맵: 낯선 곳에서 찾은 성공
5-3 시세 서열 이해하기: 서초·용산에서 강북·도봉까지
5-4 입지의 4요소: 교통 · 교육 · 일자리와 상권 · 환경의 중요성
5-5 생애주기별 투자 방법: 나는 언제,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5-6 투자하는 두려움 vs 투자하지 않는 두려움: 부동산, 지금이 기회다!
【에필로그】 성공의 J 곡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가 만난 대부분의 부동산 초보는 “그래서 양도세는 얼마 나와요?” 같은 질문을 스스럼없이 한다. 양도세는 이렇게 물어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듣는 순간 숨이 막히지만, 이것이 부동산 초보의 ‘현실’ 임을 이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 원고를 기획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집을 사는 건 어쩌면 인생 최대의 ‘쇼핑’일 텐데, 내가 만난 수천 명의 사람 가운데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집을 산 사람은 극히 일부다. 부동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로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부동산 초보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우선 전체적인 그림을 보게 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은 후에 그 분야를 본격적으로 파고들게 만드는 것. 이것이 이번 집필의 궁극적인 목표다.
― <프롤로그>중
이 아파트는 거의 12년 동안 매매가가 오르지 않았다. 2006년 6억 원대였던 것이 하락하면서 2012년쯤 4억 원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6억 원까지 올라오는 데 12년이 걸렸다. 화폐가치를 생각하면 12년 동안 꾸준히 값이 떨어진 것과 같다. 입지가 나빠서 그런 게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소위 ‘천당 아래’ 있다는 분당의 아파트다. 입지가 나쁘지 않아도 시기를 잘못 만나면 10년 이상 장기 보유해도 값이 오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래도 나는 아파트에 투자한다>중
지금 소개하는 디딤돌대출은 좋은 제도임에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사람이 없으며, 심지어 이런 제도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 책에서 디딤돌대출만 정확히 알고 가도, 절반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이 제도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주택을 살 예정이라면 먼저 주택금융공사에서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대출’을 먼저 알아보기를 권한다.
디딤돌대출은 이자가 3% 이하로 매우 낮으며, 그만큼 소득이 적어야만 가능한 대출이고 대출이 나오는 집의 가격 또한 정해져 있다. 대출 후 1개월 이내에 전입, 1년 이상 실거주를 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연봉과 매매가 조건만 맞는다면, 디딤돌대출을 능가하는 대출은 찾아보기 힘들다.
― <보금자리 대출 족집게 과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