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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쉽게 읽는 월인석보 12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9254228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3-02-28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9254228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3-02-28
책 소개
15세기 중세 국어로 간행된 ≪월인석보≫ 권12의 내용을현대 국어로 번역하고 강독하였다. 이 책에서 번역한 ≪월인석보≫ 권12는 세조 5년(1459)에 간행된 초간본으로서, 권12와 합본되어 있으며, 현재 보물 제935호로 지정되어 있다(호암미술관 소장).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월인석보≫의 해제
≪월인석보 제십이≫의 해제
현대어 번역과 형태소 분석
부록: ‘원문과 번역문의 벼리’와 ‘문법 용어 풀이’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舍利弗(사리불)아, 저 부처의 時節(시절)은 모진 세계가 아니건마는 本願(본원) 때문에 三乘法(삼승법)을 이르리라. 그 劫(겁)의 이름은 大寶莊嚴(대보장엄)이니, 어찌 이름을 大寶莊嚴(대보장엄)이라고 하였느냐? 그 나라에서 菩薩(보살)로 큰 보배를 삼는 까닭이다. 저 菩薩(보살)들이 無量無邊(무량무변)하고 不可思議(불가사의)라서 算數(산수)와 譬喩(비유)가 못 미치는 바이니, 부처의 智力(지력)이 아니면 能(능)히 알 이가 없으리라. (보살들이) 다니려 할 적에 보배로 된 꽃이 발을 받치겠으니 이 菩薩(보살)들이 첫 發意(발의)가 아니라, 다 德(덕)의 根源(근원)을 오래 심어 無量(무량)한 百千萬億(백천만억)의 부처께 梵行(범행)을 깨끗하게 닦아, 長常(장상, 항상) 諸佛(제불)이 일컬어 讚歎(찬탄)하신 것이 되어, 항상 佛慧(불혜)를 닦아 큰 神通(신통)이 갖추어져서, 一切(일체)의 法門(법문)을 잘 알아 곧아서 거짓된 바가 없으며, 뜻과 念(염)이 굳어 이런 菩薩(보살)이 그 나라에 가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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