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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구조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구조

(해부학)

박승준 (지은이), 나수은 (그림)
봄마중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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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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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구조 (해부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우리 몸
· ISBN : 9791192595955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4-12-26

책 소개

우리 몸의 여러 기관의 위치와 역할을 살펴보는 책이다. 해부를 통해 생물의 구조와 형태를 연구하는 학문을 해부학이라고 하는데, 인체를 잘라 내부를 들여다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시계 수리공은 시계의 구조를 알아야 고장 난 시계를 잘 고칠 수 있는 것처럼, 유능한 의사가 되려면 무엇보다 인체의 구조를 잘 알아야 한다.
‘리틀 히포크라테스’ 시리즈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된 의학은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의학은 크게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기초의학은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연구하고, 임상의학은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학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고 매력적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의사가 되려는 어린이들이 늘면서 의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리틀 히포크라테스’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인체와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의학의 각 분야를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생물의 구조와 형태를 연구하는 학문, 해부학!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구조》는 우리 몸의 여러 기관의 위치와 역할을 살펴보는 책이다. 해부를 통해 생물의 구조와 형태를 연구하는 학문을 해부학이라고 하는데, 인체를 잘라 내부를 들여다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시계 수리공은 시계의 구조를 알아야 고장 난 시계를 잘 고칠 수 있는 것처럼, 유능한 의사가 되려면 무엇보다 인체의 구조를 잘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 몸의 구조를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계, 호흡계, 소화계, 내분비계, 비뇨계, 감각계 등 8분야로 나누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으로 친절하게 풀어낸 어린이 의학도서이다.

어떤 기계보다 정교하고 복잡한 시스템인 우리 몸

생명체의 기본 단위는 세포다. 우리 몸의 세포는 약 36조 개나 되며, 각기 중요하고 특별한 역할을 한다. 세포들의 모임은 근육조직, 신경조직과 같은 ‘조직’이고, 조직들의 모임이 심장, 위장 같은 ‘장기’이며,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장기들의 모임이 호흡계, 신경계와 같은 ‘기관계’이다. 그리고 기관계가 모여 비로소 ‘우리 몸’이 된다.
우리 몸은 이 세상 어떤 기계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양한 부분들이 서로 조화롭게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한 부분에라도 이상이 생긴다면 몸이라는 전체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달리고, 멈추고, 돌고, 차고, 던지고, 잡을 수 있는 것은 근골격계 때문이다. 뼈대와 근육으로 이루어진 근골격계는 우리를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신경계는 공부한 것을 기억하고 문제를 풀고 길을 찾고, 목표를 정하는 것 등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신경계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중추신경계로, 몸의 모든 활동을 조절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
심장, 혈관, 혈액으로 구성된 순환계는 거대한 배달 시스템과 비슷하다. 세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세포가 쓰고 남은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해서 우리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호흡계와 소화계, 내분비계, 비뇨계 그리고 감각계까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 그동안 위장이나, 심장, 모세혈관 등 이름으로만 알았던 몸 속 기관의 역할에 대해 흥미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리틀 히포크라테스>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인체와 질병, 나아가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도록 현직 의대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한 교양서입니다.

목차

008 머리말 | 우리 몸을 이해하는 첫 걸음
012 묻고 답하고 | 몸의 구조가 궁금해
1 해부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018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021 의학의 황제, 클라우디우스 갈레노스 022 해부학과 미술의 만남, 레오나르도 다빈치 025 해부학의 아버지,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2 우리 몸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030 세포에서 개체까지
3 이동 지원팀, 근골격계
042 뼈, 우리 몸의 기둥 047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관절 048 다양한 움직임을 완성하는 근육
4 몸의 통신팀, 신경계
056 몸의 컴퓨터, 중추신경계 059 몸의 통신 네트워크, 말초신경계 060 신경계의 기본 단위, 신경세포
5 배달 지원팀, 순환계
066 심장, 순환계의 중심 071 혈관, 몸 전체를 연결하는 교통망 073 혈액의 역할
6 공기 관리팀, 호흡계
080 산소는 받고 이산화탄소는 내보내고 082 호흡계의 사총사
7 음식 처리 시스템, 소화계
090 기계적 소화와 화학적 소화 092 입에서 항문까지
8 몸의 메신저, 내분비계
100 내분비계와 신경계 102 우리 몸의 중요한 내분비 기관
9 정수와 폐수 처리 시스템, 비뇨계
108 소변의 여행, 신장에서 요도까지
10 몸의 CCTV, 감각계
116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각은?

130 맺음말 | 해부학의 다양한 쓰임새

저자소개

박승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호르몬의 작용을 밝히는 여러 연구를 했고, 최근에는 비만의 사회적 요인과 해결책을 찾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외에 어려운 의학 개념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는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쓴 책으로 《비만의 사회학》, 《내 몸의 설계자, 호르몬 이야기》, 《비만이 사회문제라고요?》, 《식욕이 왜 그럴 과학》, 《비밀노트: 약리학편》,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구조》, 《복제인간은 가능할까?》, 《페니실린에서 항암제까지》, 《내 몸이 궁금한 10대를 위한 호르몬 수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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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은 (일러스트)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금속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아트박스 디자인실에 근무 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린 책으로는 《유럽여행 바이블》 《대한민국 제철여행지》 《디딤돌 영어동화책》 《미래와 만날 준비》 《궁금했어, 뇌과학》 《어른을 위한 친절한 지식 교과서 2 세계사, 한국사, 미술, 음악》 《3.1 운동, 그 가족에게 생긴 일》 《이렇게 고운 댕기를 보았소?》 《별빛유랑단의 반짝반짝 별자리 캠핑》 《허준》 《꿀맛》 《10대를 위한 인생 수업 달라이 라마에게 묻다》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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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히포크라테스는 지금으로부터 약 2400년 전인 기원전 5세기에 그리스에 살았던 의사였어.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이지. 그는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해. 의학을 과학적·철학적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했던 최초의 인물이었던 히포크라테스는 의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고, 갈레노스를 비롯한 후세 의학자에게 큰 영향을 주었어.


집을 지으려면 우선 필요한 것이 벽돌인 것처럼 사람을 만들려면 먼저 세포가 필요해. 모든 생물을 이루는 기본 단위는 바로 세포거든. 세포는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인 로버트 훅이 1665년에 처음으로 발견했어. 훅은 직접 만든 현미경을 가지고 참나무의 껍질로 만든 코르크 조각을 관찰했어. 그는 코르크 조각에 비슷하게 생긴 많은 작은 공간을 발견했지. 훅은 이것을 라틴어로 ‘작은 방’을 뜻하는‘cellulae’라고 이름 지었어. 지금 우리가 세포라고 부르는 것이지.


집을 지으려면 우선 필요한 것이 벽돌인 것처럼 사람을 만들려면 먼저 세포가 필요해. 모든 생물을 이루는 기본 단위는 바로 세포거든. 세포는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인 로버트 훅이 1665년에 처음으로 발견했어. 훅은 직접 만든 현미경을 가지고 참나무의 껍질로 만든 코르크 조각을 관찰했어. 그는 코르크 조각에 비슷하게 생긴 많은 작은 공간을 발견했지. 훅은 이것을 라틴어로 ‘작은 방’을 뜻하는‘cellulae’라고 이름 지었어. 지금 우리가 세포라고 부르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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