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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우리 몸
· ISBN : 9791192595955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4-12-26
책 소개
목차
008 머리말 | 우리 몸을 이해하는 첫 걸음
012 묻고 답하고 | 몸의 구조가 궁금해
1 해부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018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021 의학의 황제, 클라우디우스 갈레노스 022 해부학과 미술의 만남, 레오나르도 다빈치 025 해부학의 아버지,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2 우리 몸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030 세포에서 개체까지
3 이동 지원팀, 근골격계
042 뼈, 우리 몸의 기둥 047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관절 048 다양한 움직임을 완성하는 근육
4 몸의 통신팀, 신경계
056 몸의 컴퓨터, 중추신경계 059 몸의 통신 네트워크, 말초신경계 060 신경계의 기본 단위, 신경세포
5 배달 지원팀, 순환계
066 심장, 순환계의 중심 071 혈관, 몸 전체를 연결하는 교통망 073 혈액의 역할
6 공기 관리팀, 호흡계
080 산소는 받고 이산화탄소는 내보내고 082 호흡계의 사총사
7 음식 처리 시스템, 소화계
090 기계적 소화와 화학적 소화 092 입에서 항문까지
8 몸의 메신저, 내분비계
100 내분비계와 신경계 102 우리 몸의 중요한 내분비 기관
9 정수와 폐수 처리 시스템, 비뇨계
108 소변의 여행, 신장에서 요도까지
10 몸의 CCTV, 감각계
116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각은?
130 맺음말 | 해부학의 다양한 쓰임새
리뷰
책속에서
히포크라테스는 지금으로부터 약 2400년 전인 기원전 5세기에 그리스에 살았던 의사였어.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이지. 그는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해. 의학을 과학적·철학적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했던 최초의 인물이었던 히포크라테스는 의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고, 갈레노스를 비롯한 후세 의학자에게 큰 영향을 주었어.
집을 지으려면 우선 필요한 것이 벽돌인 것처럼 사람을 만들려면 먼저 세포가 필요해. 모든 생물을 이루는 기본 단위는 바로 세포거든. 세포는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인 로버트 훅이 1665년에 처음으로 발견했어. 훅은 직접 만든 현미경을 가지고 참나무의 껍질로 만든 코르크 조각을 관찰했어. 그는 코르크 조각에 비슷하게 생긴 많은 작은 공간을 발견했지. 훅은 이것을 라틴어로 ‘작은 방’을 뜻하는‘cellulae’라고 이름 지었어. 지금 우리가 세포라고 부르는 것이지.
집을 지으려면 우선 필요한 것이 벽돌인 것처럼 사람을 만들려면 먼저 세포가 필요해. 모든 생물을 이루는 기본 단위는 바로 세포거든. 세포는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인 로버트 훅이 1665년에 처음으로 발견했어. 훅은 직접 만든 현미경을 가지고 참나무의 껍질로 만든 코르크 조각을 관찰했어. 그는 코르크 조각에 비슷하게 생긴 많은 작은 공간을 발견했지. 훅은 이것을 라틴어로 ‘작은 방’을 뜻하는‘cellulae’라고 이름 지었어. 지금 우리가 세포라고 부르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