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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2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2

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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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2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91192618166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3-02-02

목차

■ Editorial
세르주 알리미 | 국민의 반발에도 오만한 대통령
성일권 | ‘배반의 언어’가 된 호두과자, 그리고….

■ Article de couverture
티모테 드로글로드르 | 서방의 십자군에 맞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아니 에르노 | “당당하게 투쟁해요!”

■ Focus 초점
알렉산더 제빈 |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 미국의 최적화된 속국
마르고 에므리슈&클레망틴 메테니에 | 눈부시게 성장하는 ‘비영리’ 비즈니스
뱅자맹 르무안 | 인플레 속에 누가 정부의 특혜를 누리는가

■ Mondial 지구촌
타피오 카니넨&헤이키 파토마키 | 우크라이나 위기탈출을 위한 제안들
위그 르 페주 | 멜로니 신임 총리의 애매한 이중화법
앙투안 슈와르트 | 왜? 이탈리아 공산당은 해체됐는가
엘리사 페리궤르 | 우크라이나 다음에 폴란드일까?
로랑 게이에 & 파와드 하산 | 파키스탄, 무기를 든 자본주의의 폭력
스테판 A. 뒤두아뇽 | 이란의 권력은 어떻게 분열되는가?
마카엘 레비스톤 | 중앙아시아, 은밀한 해방을 꿈꾸다

■ Histoire 역사
필자 미상 | “저의 낙태수술을 간청드립니다”

■ Economie 경제
다비드 가르시아 | 에너지 ‘자유화’에 따르는 천문학적 비용
필립 파토 셀레리에 | 미국 기업, 파푸아 구리 약탈

■ Culture 문화
베르나르 아이젠시츠 | 소외된 자들의 미장센
루이즈 뒤마 | ‘영화의 아성’ 마르세유의 매력
파스칼 코라자 | 영화에서 영혼을 울리는 음(音)은?
2월의《르몽드 디플로마티크》추천도서
김경 | 창백한 푸른 눈에 깃든 에드거 앨런 포
이지혜 | NFT 가위, 훈민정음과 혜원전신첩을 조각내다
리오넬 리샤르 | 동독 해체 시기, 변화에 적응하는 삶
마리나 다 실바 | 아마존 원주민들의 왜곡된 이미지

■ 기획연재
민주화가 잉태한 내재적 딜레마(1)
조희연 | 포스트 민주화시대의 새로운 도전
[숫자로 읽는 인문학 - 안치용의 Numbers (2)]
안치용 | 체위보다 중요한 기적의 인칭

저자소개

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프랑스어판 전 발행인. 미국 버클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파리 8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다. 1992년《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합류한 뒤 2008년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았다. 경제와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를 집중 조명했다. 주요 저서로는 『Les Nouveaux Chiens de garde 새로운 경비견』(1997), 『Sisyphe est fatigue: Les echecs de la gauche au pouvoir 시시포스는 지쳤다?집권 좌파의 실패』(1993), 『Quand la gauche essayait 좌파가 시험할 때』(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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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들이 조르자 멜로니에게 투표했다는 것이, 그들이 파시즘의 귀환을 원한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파시즘의 부활이 불가능하다고 여긴다는 의미다.“ 이 글을 쓴 정신분석학자 마시모 레칼카티는 역설의 묘미를 꽤나 잘 아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외면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극우정당 이탈리아형제들(FDL)이 지난해 9월 25일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많은 이들이 ‘포스트 파시즘’의 도래를 우려하며, 비판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 멜로니 신임 총리의 애매한 이중화법 中


‘현대화’는 여성 고용 확대를 통해 이뤄졌다. 과거 파키스탄은 문화적인 이유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등)에 비해 여성 고용률이 낮았다. ‘더 성실하고 순종적’이라고 평가받는 여성 인력은 심지어 저렴하기까지 하다. 여성의 급여는 같은 일을 하는 남성에 비해 40%나 적다. 한 의류업체의 생산부장 캄란 후세인*은 최근 그룹의 관리자 120여 명이 모두 모인 회의에 참여했다. 그는 “회의에서, 사장단이 앞으로 여성만 채용하라”고 요구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비용 절감을 위한 여성 인력 선호 현상은 점점 강해질 것이다. 우리가 란디에서 본 통근버스 뒤에는 여성만 지원할 수 있는 채용공고가 붙어 있었다.

- 파키스탄, 무기를 든 자본주의의 폭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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