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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4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4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2024-03-28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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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4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4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91192618548
· 쪽수 : 128쪽

목차

■ Editorial
브누아 브레빌 | 끊어지지 않는 카타스카페의 족쇄
성일권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 Opinion 관점
세르주 알리미 | 가자지구의 바르바라

■ Focus 포커스
코랑탱 레오타르 | 문화적 다양성이 사라지는 우크라이나
에릭 알터만 | 미국 학문의 자유를 해치는 친이스라엘 우익 세력

■ 특집 - 중국의 새로운 위상
르노 랑베르 | 중국은 미국의 패권을 위협하지 않는다
아르노 뒤비엥 | 러시아와 중국이 ‘동맹’ 관계가 될 수 없는 이유

■ Mondial 지구촌
외제니 메리오 | 태국의 배신당한 표심 - “우리의 공약은 잊으라”
폴 부아예 & 레미 카르통 | ‘넬슨 만델라’의 나라로 가는 위험한 이주 여정
필리프 파토 셀레리에 | “궤멸이 우선, 인권은 나중 문제”
세르주 쿠아드루파니 | 구덩이 속에서
장 미쉘 모렐 | 다시 건재함을 과시하는 IS
루이스 레이가다 | 멕시코, 논란 속의 “마야”라는 이름의 열차
제라르 프뤼니에 | 수단, 과도정부에서 국가 붕괴로
안도미니크 코레아 | 아르헨티나 신임대통령의 ‘카르텔 척결’ 약속은 자기편 챙기기

■ Histoire역사
이레네 레뇨 & 아르노 생마르탱 | 우주비행사는 어떻게 영웅이 되었나?

■ Culture 문화
니콜라 비예이으카즈 | 68혁명의 절망이 담긴 음울한 섹스
피에르 수숑 | 프랑스의 전통이 된 댄스파티에서의 칼부림
장 필립 로시뇰 | 유년기의 기묘함
이윤하 | 들뢰즈라는 바다, 그리고 나름의 부표일 수 있는 『대담』
4월의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추천도서

■ Coree 한반도
프랑스 국방부, ‘화살머리 고지 기록 사진’ 공개
송상호 | 진실 대신 눈빛과 손짓을 남기는, <길위에 김대중>
방현석 | 왜 다시 만주인가
이봉수 |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4.3… 할머니들이 소리쳤다
추유진 | “내 그림을 무단 학습한 AI의 저작권을 인정해달라고요? 그건 불법입니다!”

저자소개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부편집장. 역사학 박사, 파리 1대학 20세기 사회사연구소 연구원, 몬트리올 퀘백대 교수 역임. 저서에 『Les mondes insurges. Altermanuel d'histoire contemporaine 반 란의 세계, 현대사의 대안 편람』(공저, 2014), 『Manuel d'histoire critique 비평 역사 편람』(2014)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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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어야 하는데 신기하리만치 조용하다. 2023년 8월까지만 해도 집권 세력(군부와 왕실)은 탁신 친나왓의 귀환을 막는 데 주력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태국 총리를 역임한 탁신 친나왓은 상당한 인기를 누렸음에도 쿠데타로 축출되어 망명길에 올랐다. 그가 감옥에 가지 않고 복귀할 수 있도록 여동생 잉락 친나왓이 총리 재임 시절 사면을 위해 힘썼으나, 2014년 또 한 번의 쿠데타가 일어나며 사면법 처리가 백지화됐다.
- <태국의 배신당한 표심 - “우리의 공약은 잊으라”> 中


2014년 여름 IS가 선포한 ‘칼리파국’의 쇠퇴 이후 2019년 이 무장단체는 와해되는 듯했으나 오히려 내부 반란 조직은 독단적 행동의 폭을 넓혔다. 게다가 중동을 비롯한 전 세계의 지정학적 불안정성, 기후 변화, 식량부족, 팬데믹, 지역 분쟁, 일부 무능한 정부, 그리고 튀르키예 보안군 철수는 IS가 다시 세를 확장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사실 14개국의 군사 공조, 지하디스트 격퇴를 위한 아랍, 쿠르드, 시리아 군사동맹인 시리아 민주군(SDF)의 지원, 그리고 이란의 매우 효과적이었던 개입 덕분에 5년간 이어진 전쟁 끝에 결국 IS는 패했다. 그러나 이 패배가 그들의 회복력과 해악성까지 훼손하지 못했다.
- <다시 건재함을 과시하는 IS>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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