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그 넓고 깊은 숲

7 작가의 말

가을
9 나뭇잎 사이로 바람처럼 불어오는 소리 _ 정약대 명인
15 촛불에 핀 희망의 꽃… _ 판소리 춘향가 ‘춘향모 후원 기도’ 대목
20 정원에 가득한 달을 보며 그리운 아버지를…
_ 판소리 심청가 중 ‘추월만정’ 대목

겨울
25 겨울나기 _ 판소리 흥보가 중 돈타령
29 웃음 속 지혜 _ 휘모리 잡가 바위타령
33 혜원 신윤복 '월하정인' 그리운 이, 그리운 마음
_ 여창가곡 반우반계 반엽 ‘남하여~’
37 이수일과 심순애 어떻게 마음이 변할까요? _ 서도좌창 장한몽(長恨夢) 41 가는 세월… _ 시조 ‘한 손에 막대 잡고’
45 닭장을 넘어 새로운 꿈을 꾸다 _ 경기민요 '는실타령'
48 걱정말아요 _ 평시조 ‘태산이~’
53 김성기를 아시나요? _ 어은보(漁隱譜)
58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 _ 판소리 춘향가 중 어사 출도 대목
63 공감의 노래 _한오백년
봄
69 봄날, 그윽한 분홍빛 신호 _ 영변가(寧邊歌)
75 봄날, 그 순간... _ 단가 편시춘(片時春)
80 하늘을 가득 채운 음악 _ 대취타
86 봄날, 그 싱그러움이여! _ 시조 ‘춘산에~’
91 봄날... 담안의 풍경... _ 여창가곡 반우반계 반엽 ‘담 안에~’
95 삼백예순 날의 기다림으로… _ 여창가곡 계면조 편삭대엽 ‘모란은~’
99 무르익는 일 _ 염양춘
103 상좌에 누가 앉을까… _ 수궁가 중 상좌다툼 대목
106 피고 지고 피고 지고… _ 경기잡가‘유산가(遊山歌)’
110 암은 그라제 그렇고 말고! _ 추임새
114 ‘함께’에서 찾는 가치 발견 _ 여민락(與民樂)
118 시간 속의 굳은 살 _ 지게 어사용
122 전통을 깨우다 _ 노들강변
125 이쯤은 되어야… _ 춘향가 중 어사또 글 짓는 대목

여름
129 단순함의 편안함 _ 휘모리 잡가 육칠월 흐린 날
134 인연의 손길 _ 탁영금(濯纓琴)
137 거짓말 _ 경기잡가 방물가(房物歌)
141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_ 담바귀타령
144 무엇을 지키는가… _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
147 추억과 기억 _ 물레타령
150 마음이 먼저 닿는 곳 _ 판소리 춘향가 중 방자 편지 전하는 대목
153 하루아침에… _ 악학궤범
156 거짓을 이기는 힘, 진실! _ 서동요

다시 가을
161 저 멀리 들리는 열정 _ 청성자진한잎
164 가장자리의 시간 - 여창지름시조 '단풍은 반만 붉고'
168 펄럭이는 태극기 아래에서 _ 휘모리잡가 '병정타령'
171 거문고 ‘청’에 풍류를 싣고 _ 흥타령
175 가을이 되면… _ 배뱅이굿
180 소시민의 꿈 _ 죽장망혜
184 기억의 향기 _ 단가 추억
188 탈곡기를 타고… _ 풍년가
193 마음가짐 _ 탑돌이
196 훌훌 털어버리고… _ 단가 호남가
199 거문고와 김영랑 _ 밑도드리

기타
205 니나노 _ 경기민요 태평가
209 세대와 공감하는 우리음악 _ 황병기의 침향무
214 재능의 개발 _ 남창가곡 우조 초삭대엽 동창이~
218 성장의 기회 _ 관산융마
222 나를 돌아봐 _ 영산회상 중 상령산
226 소소한 행복 _ 정재 포구락
228 하늘을 올려다봐 _ 수요남극
230 가치를 높이는 일 _ 판소리 흥부가
232 우주로 날아올라 _ 수룡음
238 책의 공유 _ 세책점(貰冊店)
243 별처럼 고운 음악 _ 아리랑
246 꿈길 _ 수심가
250 귀가 간지럽다. _ 판소리 흥부가 중 놀부 심술 대목
253 가속도와 100원 사이 _ 여창가곡 계면조 평롱 ‘한 손에~’
259 종이의 행복 _ 학춤
263 공감의 표현 _ 강강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