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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2898254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5-11-30
책 소개
목차
자서
제1부 공기나무
14 … 아내의 다리
16 … 휴대폰
17 … 열 개의 발, 백 개의 발가락
20 … 추운 날엔
22 … 이죽이죽
23 … 靑 靑
24 … 뭉게구름의 엉덩이는 고요한가
26 … 복사꽃 생채기
27 … 맴 맴
28 … 재채구하는 보옴
30 … 봄, 반백의 꿈
32 … 69살 아내는 가을을 허밍 중이다
34 … 어느 날은, 문득
36 … 응가네의 잔치
38 … 그랬소 맞소 이쁘!
제2부 클라인의 항아리
42 … 생명의 소리
43 … 팡팡과 핑핑
44 … 술병
46 … 그 맛
48 … 봄의 웃음
49 … 생강 초승달
50 … 송어와 입술과 별, 별
52 … 훈장과 詩
54 … 시려요
56 … 뽀드득 바드득 그리고,
58 … 엘보 디스턴스
60 … 빈 입
62 … 빈 뼈의 하늘
64 … covid19
제3부 프록시마
68 … 누리마루 신기루
70 … 내가 내 아버지다
72 … 또 생각나네
74 … 골로나 소담
77 … 우포 취중몽기
80 … 메사니 게사니
82 … NO, 또여!
84 … 제발 앉아서 쏴, 라구요!
86 … 11월, 소벌 詩버얼
88 … 우포 민박집 영감
91 … 슬슬슬한 밤의 거문고는,
92 … 가족끼린,
94 … 갸,
96 … 물속으로 들어간 말을 찾으면 옥색 하늘이 비칩니다
제4부 견자의 편지
100 … 나는 봉이야
103 … 소벌, 문다
106 … 마지막 꽃
108 … 개미들의 점심시간
110 … 고래야 고래야
112 … 아이어의 시
114 … 명정 천변 한통속
116 … 한 방 피우웅~
118 … 쉬린제의 소녀들
120 … 귀순 배우 k씨
122 … 두물머리의 입맞춤
124 … 머저리 오목눈이
126 … 헛발질
127 … 때죽 흰 별꽃들이
130 … 시인의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서
감히 詩를 흠모한 지 이십여 년,
나름 헤아리면 오십여 년의 사애私愛다
어쭙잖은 3번째의 노래를 풋바심하는데
가슴은 여전히 휑하고
발목은 시리다
여우별이여
詩의 알곡이여
빛의 침묵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