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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티움 해전

악티움 해전

(로마 제국을 만든 전쟁)

배리 스트라우스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책과함께
2023-03-22
  |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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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티움 해전

책 정보

· 제목 : 악티움 해전 (로마 제국을 만든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로마사
· ISBN : 9791192913100
· 쪽수 : 508쪽

책 소개

국내 최초로 악티움 해전사를 본격 소개하는 책으로, 고대 전쟁사의 대가 배리 스트라우스는 여러 문헌 기록과 현대에 발굴된 고고학 자료를 적극 활용해 악티움 해전의 전말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하고 그 실상을 추적한다.

목차

서론 _ 망각된 전쟁 기념물

1부 전쟁의 씨앗 | 기원전 44~32년
1. 필리피로 가는 길 | 기원전 44~42년, 로마에서 필리피까지
2. 사령관과 여왕 | 기원전 42~40년, 에페수스-타르수스-알렉산드리아-페루시아
3. 세 건의 조약과 한 건의 결혼 | 기원전 40~36년, 시칠리아-브룬디시움-로마-미세눔-아테네-타렌툼
4. 옥타비아누스의 승리, 안토니우스의 패배와 복귀 | 기원전 36~34년, 시칠리아에서 파르티아 제국까지
5. 전쟁의 발발 | 기원전 32년, 로마-에페수스-아테네

2부 작전과 공격 | 기원전 32년 가을~31년 4월
6. 침략자들 | 기원전 32년 가을, 그리스 서부
7. 해군 왕관 | 기원전 31년 3월, 이탈리아
8. 아프리카 왕 | 기원전 31년 3월, 그리스 메토네
9. 국자 위에 앉기 | 기원전 31년 4월, 그리스 서부

3부 전투 | 기원전 31년 8~9월
10. 아폴론의 복수 | 기원전 31년 8월, 악티움
11. 충돌 | 기원전 31년 9월 2일 오전, 악티움
12. 보라색 돛을 단 황금색 배 | 기원전 31년 9월 2일 대략 오후 2~3시, 악티움
13. “나는 파괴하는 대신 구하려 했다” | 기원전 31년 9월 3일~30년 봄, 악티움과 소아시아

4부 종반전 | 기원전 31년 9월~27년 1월
14. 인도로 가는 길 | 기원전 31년 9월~ 30년 8월, 알렉산드리아
15. 독사에게 물리다 | 기원전 30년 8월 1~10일, 알렉산드리아
16. “나는 왕을 보려 했다” | 기원전 30년, 알렉산드리아
17. 아우구스투스의 개선식 | 기원전 29년 8월~27년 1월, 로마

연대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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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배리 스트라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코넬대학 역사학·고전학 교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전쟁사를 주로 연구해왔다. 프린스턴대학의 《고대 세계의 전환점(Turning Points in Ancient History)》 시리즈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대 전쟁사 및 장군들의 전략·전술·리더십에 관한 책을 주로 집필했으며, 1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한국에 번역 소개된 책으로 《살라미스 해전(The Battle of Salamis)》, 《트로이 전쟁(The Trojan War)》, 《스파르타쿠스 전쟁(The Spartacus War)》, 《로마 황제 열전(Ten Caesars)》이 있고 그 외에 지은 책으로 《카이사르의 죽음(The Death of Caesar)》, 《지휘의 대가들(Masters of Command)》 등이 있다. BarryStrau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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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 권의 책을 옮겼으며, 최근에는 인문 및 경제 분야의 고전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보와 빈곤』, 『리비우스 로마사 세트(전4권)』, 『월든·시민 불복종』, 『자기 신뢰』, 『유한계급론』, 『공리주의』, 『걸리버여행기』,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호모 루덴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이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번역 입문 강의서 『번역은 글쓰기다』, 고전 읽기의 참맛을 소개하는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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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론
악티움 해전은 로마 제국의 패권을 두고 동서의 양대 세력 사이에서 벌어진 거대한 싸움이었다. 세계의 무게 중심을 서방에 둘지, 아니면 동방에 둘지를 결정한 중대한 전투였다. 유럽 각국은 이 해전에서 생겨난 로마 제국에서 파생된 자식들이니, 악티움 해전은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서론
전쟁의 역사를 살펴보면 승패의 갈림길에서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기습적으로 행해진 비상식적 전략인 경우가 많다. 구체적 예를 들어 악티움 해전의 경우, 고대 마우레타니아의 폐위된 왕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왕은 그리스 남부 구석의 한촌인 메토네에서 치열하게 싸웠다. 거기에서는 안토니우스도 클레오파트라도 옥타비아누스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아그리파의 수륙 양면 작전이 중요하기는 해도 그보다 1년여 전에 발생한 비군사적 갈등의 맥락에서 그 작전을 살펴보아야 한다. 실제 전쟁은 무력 충돌뿐만 아니라 외교술, 정치적 조종술, 정보전, 경제적 압박, 섹스 등이 모두 개입된 총력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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