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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스페셜 에디션)

브로니 웨어 (지은이), 홍윤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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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스페셜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2959238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3-12-30

책 소개

3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10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한국어판 제목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의 저자 브로니 웨어가 쓴 두 번째 책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1월 JANUARY
1st Week • 서로 다른 관점
2nd Week • 우리가 하는 말들
3rd Week • 변화 받아들이기
4th Week • 죽음을 인식하기

2월 FEBRUARY
5th Week • 당신이라는 놀라움을 허락하기
6th Week • 희망의 세계를 방문하자
7th Week • 마음의 담벼락을 허물기
8th Week • 오해받는 것

3월 MARCH
9th Week •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10th Week • 딱새 한 마리, 소 한 마리
11th Week • 행복하기를 선택하자
12th Week • 새로운 하루의 아름다움
13th Week • 자존심 줄이기

4월 APRIL
14th Week • 아무것도 하지 않기, 무언가 하기
15th Week • 유연하게 사는 법
16th Week • 나다워질 자유
17th Week • 준비, 출발!

5월 MAY
18th Week • 때로는 투명 망토가 필요해
19th Week • 매사에 감사하기
20th Week • 공감 안에서의 성장
21st Week • 솔직함의 중요성

6월 JUNE
22nd Week • ‘어떻게’가 아닌 ‘무엇’
23rd Week • 세 마리 새의 소프라노 합창
24th Week • 자신만의 박자에 맞춰 나다워지기
25th Week •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배우기

7월 JULY
26th Week • 주차장에서의 교훈
27th Week • 완벽한 타이밍을 믿기
28th Week • 굉장한 당신의 모습
29th Week • 명상, 나를 탐색하는 평생의 여정
30th Week • 이 지구별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8월 AUGUST
31st Week • 한 번에 한 걸음씩
32nd Week • 당신의 꿈을 허락하기
33rd Week • 비와 감사함
34th Week • 교통체증에 대한 단상
35th Week • 자기 존중부터 시작하라

9월 SEPTEMBER
36th Week • 오래된 허물을 벗어던질 시간
37th Week • 다시 시작하기
38th Week • 인터넷 세상에 연결한다는 것
39th Week • 다채로운 색깔의 아름다움

10월 OCTOBER
40th Week • 기분전환을 위한 활동
41st Week • 내게 주어진 시간이 딱 30초라면
42nd Week • 순간의 차이를 발견하는 기쁨
43rd Week •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만나는 표지판

11월 NOVEMBER
44th Week • 그냥 내버려두기
45th Week • 선택할 수 있는 힘
46th Week • 믿음이 주는 힘
47th Week • 자연이 일깨워 준 것

12월 DECEMBER
48th Week • 바람에 실려 보내는 소원
49th Week • 인체의 경이로움
50th Week • 인간에게 교훈을 주는 강아지
51st Week • 함께 노력하는 것
52nd Week • 더이상 걱정하지 않기

마치며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브로니 웨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의 오늘은 내일로 이어지지 않는다(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의 저자로, 이 책은 전 세계 32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수백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영화화도 진행 중이다. 테드(TED) 강연을 비롯해 월스트리트 저널, 가디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유수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우리가 무엇을 더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현재 브로니 웨어는 호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지내며,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용기’의 의미를 전하는 존경받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책과 강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bronniewa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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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현재 ‘장애를 무의미하게’ 만들 자는 취지의 장애이동권컨텐츠 ‘협동조합 무의(muui)’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2년간 이커머스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사회공헌에 종사했고, 다양한 언론매체에 장애, ESG, 빅테크 트렌드 등의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딸의 장애를 계기로 장애를 편견 없이 인식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지은 책(공저)으로는 《보이스 퍼스트 패러다임》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어!》, 《피하지 않고 단호하게 말하는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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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온갖 종류의 후회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익숙한 주제들이 종종 등장했다. 내가 돌봤던 사람들에게 가장 공통적인 후회거리는 다음과 같았다.

1. 남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대로 살기보다 나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 용기가 있었더라면…….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 없었는데…….
3.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했어야 했는데…….
4.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했어야 했는데…….
5. 나 스스로에게 조금 더 행복을 허락해도 되었을 것을…….

돌보며 깊은 정이 든 이들을 지켜본 경험 덕분에 나는 어려울 수도 있는 결정을 내릴 힘을 얻게 됐다. 너무 늦었다는 후회가 깊은 상처를 남긴다는 점을 너무나 잘 알게 됐기 때문이다. 죽음으로 향하는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해 알아가게 된 셈이다.
- 들어가며


솔직해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침묵하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당신의 마음과 정신건강을 위해 나에게 해로운 관계의 패턴을 깨고, 스스로에게 계속 변명했던 습관을 지우고, 타인의 오해를 각오할 수 있어야 한다. “불평하지도 변명하지도 말자.” 내 친구의 인생 모토다. 이 모토가 마음에 든다. 변명은 때로 노력한 만큼의 값어치도 없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서 연민은 분명 필요하다. 하지만 인생에서 연민을 떼어 내야 할 때가 분명히 있다. 그동안 당신과 그 사람이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쳤고, 두 사람 모두에게 지금은 성장의 기회이며, 상대방 또한 자신만의 여정으로 들어서야 한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어떤 관계를 떠나보내는 건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어떤 때는 반드시 필요하기도 하다. 침묵을 지키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이 또한 어떤 때는 반드시 필요하다. - 2월 February, 8th Week. 오해받는 것


이후에도 내가 그때와 비슷한 상황에 부딪혀 힘들 때마다, 우리는 결국 이 세상에서 자존심을 줄이는 법을 깨닫게 된다는 점을 떠올린다. 그렇게 마음의 선택을 내리고 나면, 부정적인 감정 대신 자비로움이 마음에 자리 잡는다. 실제로 남을 용서하지 못하거나 의견 충돌 후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자존심 때문이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계속 고집스럽게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타인이 당신을 무시하도록 그냥 두라는 의미가 아니다. 나는 자기애와 자기 존중을 옹호하는 사람이다. 목소리를 높여 주장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러나 불필요한 자존심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서로 목소리 높여 주장만 하다가 너그러워지지 못하고 한 발짝도 전진하지 못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다.
- 3월 March, 13th Week. 자존심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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