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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김현우 (지은이)
클라우드나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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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2966793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4-06-27

책 소개

저자가 자신이 직접 만나고 경험한 사례들을 토대로 K크리에이터의 생태계와 미래 방향을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주요 인플루언서들과 크리에이터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일화와 에피소드를 곁들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한다.

목차

서문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의 세계

1부 크리에이터 이니셔티브 전략

1장 전 세계 인플루언서가 서울에 모이다
1. 어떻게 서울은 크리에이터들을 불러 모았는가
서울에는 매력적인 콘텐츠, 공간, 사람이 있다 | 서울콘에서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주인공이다

2. 서울콘은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의 축제다
인플루언서들의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을 찾다 |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교류하고 콘텐츠를 만든다

3. 고유 콘텐츠로 승부하는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온다
크리에이터에게는 고유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 개인의 뜻대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한다 |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고 확산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4. 크리에이터에서 인플루언서로 도약하라
인플루언서는 팬들을 끌어당기는 개성이 있다 |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 K크리에이터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되다

2장 K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진다

1. 코리아가 콘텐츠가 된다
이미 한국은 브랜드가 되었다 | 어떻게 해외 팬들의 눈높이를 맞출 것인가 | K크리에이터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다

2. K콘텐츠, 한국어, 한국 사람이 인기다
영어권뿐만 아니라 아랍어권에서도 통한다 | 현지 경험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 한국인이라는 것 자체가 강점이다

3. K크리에이터라고만 해도 경쟁력이 된다
K크리에이터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다 | 유튜브이기에 글로벌로 갈 수 있다

3장 K크리에이터는 어떻게 미래를 열어갈 것인가

1. 유튜브 안에서의 콘텐츠 다양성에 주목하라
유튜브라는 활동 무대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 트렌드에 따른 유튜브의 변화에 주목하다 | 유튜브는 주류 콘텐츠 플랫폼 자리를 지킬 것이다

2. 결국엔 크리에이터가 기대하는 기술이다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기술이 우선권을 가진다 | 메타버스와 그래픽 기술과 LED로 한계를 극복하다

3. K크리에이터가 미래를 바꾼다
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크리에이터가 먹히고 있는가 | 한국이 개척자이기 때문에 참고할 선례가 없다

4장 K크리에이터가 미래 트렌드를 제시한다

1. ‘한국인다움’이 K크리에이터의 특이점이다
한국이 신흥 콘텐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다 | K크리에이터는 전 세계에서도 눈에 띈다

2. 인공지능 번역으로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라
인공지능이 K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3.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기존 미디어가 융합한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다 | 크리에이터가 TV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4. K크리에이터가 K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크리에이터의 팬을 겨냥한 마케팅은 해외에서도 유효하다 |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를 수행할 수 있다 | K크리에이터가 해외 홍보에 더 효과적이다

5. K크리에이터가 K콘텐츠로 날개를 달다
K콘텐츠와 K크리에이터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다 | K크리에이터의 파도에 올라타야 한다

2부 K크리에이터 성장 전략

5장 K크리에이터는 누구인가

1. 좋아하는 일을 최후의 방법으로 삼다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다 | 좋은 장비가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 미기는 노래로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다

2. SNS 콘텐츠 창작자에서 유튜버가 되다
커서 유튜버가 될래요 |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로 트렌드가 바뀌다 | 페이스북에서 콘텐츠를 제작했으나 한계에 부닥치다 | 알고리즘과 싸우며 유튜브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다 | 공익적인 차원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진정성을 담다

3. 블로거에서 테크 유튜버로 전향하다
전자기기 후기를 블로그에 쓰며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다 | 대도서관을 보고 블로거에서 영상 크리에이터로 전향하다 | 블로거로서의 역량이 유튜브 제작에서도 발휘되다 |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올라타라

4.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살아남는가
좋아하는 일을 개성 있게 잘하면 된다 | 기업이나 기관도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6장 주목 경제 시대에 어떻게 K콘텐츠를 만들 것인가

1. 주목받는 콘텐츠 기획력이 필요하다
아이의 모습을 남기면서 돈도 벌다 |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지 말고 현재 트렌드를 관찰하라

2. 알고리즘의 은총을 입어야 한다
유튜브 시청자는 자유롭게 선택하지 않고 선택당한다 | 알고리즘의 추천을 받으려면 정체성이 명확해야 한다 | 데이터 분석만 잘해도 그 영상의 반은 성공한다 |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하고 차별화를 더해라 | 스토리텔링은 모든 콘텐츠에 통하는 불변의 법칙이다

3. 명확한 정체성과 차별화가 필요하다
현장성을 더해 지식 분야 콘텐츠를 차별화하다 | 소규모 타깃이 원하는 분야를 선점해서 주목받다 | 콘텐츠의 주제를 전환하되 정체성은 유지한다

4. 떡상이 됐다고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일곱 가지 힘에 사로잡힌다 | 주목받을 수 있고 일관되며 스토리가 있는 채널이 뜬다
7장 어떻게 구독자를 팬으로 바꿀 것인가

1. 구독자를 팬으로 만들어야 성장한다
소통하며 발전해나가는 모습으로 마음을 사로잡다 |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2. 팔로어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준다
팔로어들의 의견을 콘텐츠에 반영하는 것도 소통이다 |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힘든 감정도 나눈다 | K컬처 시대에 소통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3. 소통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채워준다
방송사는 소통에서 개인 크리에이터를 따라가지 못한다 | 지속가능한 전략 사이클을 통해 팬덤을 구축한다 | 팬이 느끼는 소통 효능감을 자극해야 한다 | 유튜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8장 K크리에이터는 국적을 초월한다

1. 크리에이터 활동에 한국 같은 나라는 없다
콘텐츠를 만들기에 좋은 환경이다 | 해외에서 통하는 K콘텐츠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키워나간다

2. 문화의 다리를 놓는 일을 한다
문화 장벽을 깨기 위해 크리에이터가 되다 | 크리에이터와 시청자의 관계로 접근하다

3. K크리에이터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국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문화적 바탕이 중요하다 | 대중문화가 가진 한계 때문에 크리에이터가 더 주목받는다

9장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진화하다

1.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3.0이 온다
고객직접판매가 가능해지는 모델로 진화한다 | 웹 3.0 시대의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한다

2. MCN의 변화에서 운영을 배운다
MCN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으로 가고 있다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3. 브랜디드 콘텐츠에서 기회를 만든다
브랜디드 콘텐츠도 수익 모델이다 | 콘텐츠의 주제를 바꾸어 확장하다 | 브랜디드 콘텐츠에 접근하는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

4. 1,000명의 열성 팬만 있으면 된다
1,000명의 팬은 숫자보다 열성이 중요하다 | 음식을 만들면서 지식 교양도 한 스푼 더하다 | 2070년의 미래 식당에 초대합니다

5. 크리에이터 수익의 원천은 팬덤이다
확실한 팬덤 구축이 중요하다 | 디지털 시대에도 사람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미주

저자소개

김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장기신용은행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IMF 때 HSBC로 이직했다. 국내외 유명 금융기관에서 투자금융 업무에 대한 기초를 착실히 다졌고 30대 중반의 나이에 코스닥상장 투자 회사인 한국창업투자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 후 곧 본인의 회사인 보스톤창업투자를 만들어서 많은 IT 기업과 바이오기업에 투자해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셀트리온을 초기에 투자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유명하다. 이후 일찍부터 콘텐츠 투자를 시작해서 「괴물」 「해운대」 「신세계」 등 수많은 영화, 드라마, 공연, 애니메이션 등에 투자하고 이 분야의 투자생태계 형성에 기여하면서 콘텐츠 투자자로서 명성을 쌓았다. 또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자본시장에서의 게임 법칙을 설명하는 저서 『새로운 부자코드』를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 기간 국무총리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후 아시아경제 TV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블록체인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을 콘텐츠로 하는 전문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하기 시작했고 『2025 블록체인 세상 여행하기: 예정된 미래』라는 책을 써서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기도 했다. 사회에서의 다양한 경험, 콘텐츠와 자본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대한 트렌드를 읽는 데 뛰어난 감각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저서에서도 이러한 장점이 잘 나타나 있다. 현재 서울경제진흥원의 대표로서 중소기업, 스타트업 생태계, 그리고 서울의 미래를 위해서 창의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민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에서 혁신적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많은 수상을 이뤄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감각을 후배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지난 20여 년간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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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서울콘을 기획하면서 처음부터 사람을 중심에 뒀다. 서울콘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며 발전시키는 행사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 즉 인플루언서들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더 정확하게는 그 자체가 콘텐츠인 사람이다. 현재 전 세계 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나라인 한국의 수도 서울은 인플루언서와 그들의 팬들이 모이기에 가장 적합한 곳일 테다.
2023 서울콘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누구도 대가를 받고 섭외되지 않았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초청에 기꺼이 응했다. 극히 일부 인플루언서에게 항공과 숙박 지원을 한 것이 전부다. 그들에게 콘텐츠 제작 요청도 별도로 하지 않았다. 인플루언서들은 서울콘 행사장을 중심으로 서울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해 자신의 팔로어들에게 서울을 소개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자발적으로 서울콘에 모인 데는 두 가지 배경이 있다. 첫째는 K콘텐츠의 부상과 함께 높아진 서울의 위상이다. 전 세계 10대와 20대에게 서울은 이미 문화의 중심지다. 세계인들이 서울을 보는 시각은 호기심을 넘어 동경에 가깝다. 세계의 젊은이들은 서울을 뷰티, 패션, 음식, 운동 등 문화산업 전반에서 세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곳으로 떠올린다. K팝과 드라마가 관심의 시발점이 됐지만 이제는 서울 자체가 트렌디한 도시로 인식되는 것이다.


크리에이터는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콘텐츠는 독창적인 작품일 수도 있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행위일 수도 있다. 단, 크리에이터라면 그 콘텐츠는 자신만의 고유한 것이어야 한다. 기존 곡을 부르는 싱어라도 자신의 목소리와 곡 해석으로 표현한다면 크리에이터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장소나 이슈 현장을 직접 찾아 취재해 자신의 시각으로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크리에이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방송의 일부 클립을 단순 발췌해 업로드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물을 그대로 가져온 영상을 공유한다면 크리에이터라고 하기 어렵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방송 클립이나 다른 사람의 사진을 업로드해 팔로어 수를 늘리는 계정들을 크리에이터라고 하지 않는다. 크리에이터를 정의하는 첫 번째 기준은 자신만의 표현과 자신만의 창작이다.


단순히 팔로어가 많다거나 조회수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인플루언서라고 하지는 않는다. 인플루언서라는 말의 직접적인 뜻에 걸맞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팬을 가지고 있지만 영향력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다양한 모델들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사진작가를 생각해보자. 그 작가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들이 생길 수는 있지만 어떠한 메시지를 확산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이 경우 우리는 그 작가를 인플루언서라고 할 수 있을까? 앞서도 살펴봤던 커뮤니티의 재미있는 글들을 가져다 업로드하는 계정의 운영자는 인간적인 영향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을까? 그 조회수를 근거로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는 있겠지만 인플루언서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결국 영향력은 인플루언서의 첫 번째 조건으로 들었던 개인의 개성과 맞닿아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게 마련이고 그 ‘누군가’를 인플루언서라고 말한다.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나눠서 생각해보면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을 수 있다. 두 개념 모두 온라인에서의 활동이 기본적인 배경이다. 또 자신만의 개성과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같다. 이 같은 공통점 때문에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가 비슷한 의미로 혼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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