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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2999630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4-11-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안녕하십니까. 경찰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1장. 영어, 수학보다 인성교육이 먼저다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인성교육의 힘
광활한 인성을 기르는 ‘칭기즈(스) 칸’ 전략 3가지
아이의 자존감과 자기애가 자라는 베이스캠프
‘착한 아이’와 ‘인성이 바른 아이’는 다르다
강력한 태풍을 무사히 지나는 방법
우리 집 대장은 아이 말고 부모
2장. 평생 삶의 무기가 되는 인성 덕목
[효도] 부모는 존경의 대상이어야 한다
[정직] 곧은길로 가라
[참을성]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아이
[긍정] 위기 앞에서도 웃을 수 있는 능력
[겸손]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좋아
[정신력] 유리멘탈에서 콘크리트멘탈로
[봉사] 어릴 적 봉사활동이 중요한 이유
[용기/도전]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3장. 아이의 시선 끝에는 언제나 부모가 있다
우리 집 CCTV 이야기
지성과 감성을 이끌어내는 시간
가장 큰 유산은 부모의 대화 습관
아이에게 설거지 시키는 게 뭐 어때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한 안정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가진 부모가 되는 일
넓은 세상, 함께 갈래?
철인 부모라는 함정
4장.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아이로 키우기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아이
누구나 친구가 전부인 시절이 있다
초코파이보다 더 달콤한 정을 받았다면
결국 인사가 만사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5장. 금수저 대신 인성수저를 물려준다면
인기 넘치는 옆집 아이의 비밀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아이에게 절대 주지 않는 것
게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칙
변화는 감사에서 시작된다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 민들레
에필로그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간의 뇌는 현명하다. 스스로 배운 것을 찾아내어 정리하고 올바르게 판단한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단지 그런 시간이 부족했을 뿐이다. 하루 10분씩 인성교육 책을 읽거나 필사했던 아이는 이러한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서서히 무르익는다. 전기밥솥은 밥을 완성해도 마지막 잠시 뜸을 들이는 시간이 지나야 뚜껑이 열린다. 아이의 삶 중간마다 ‘뜸을 들이는 시간’을 기다려준다면, 윤기 나고 구수한 인성이 완성될 것이다.
일상에서 아이는 부모의 표정, 말투, 몸짓까지 세세하게 모방한다. 부모에게 들었던 차가운 말투를 그대로 구사하기 때문에 남들이 꺼리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훗날 어른이 된 아이는 아빠의 존재부터 터부시할 것이다. 가정을 꾸린다면 부모와 똑 닮은 말 습관을 배우자에게 사용할 확률이 높다. 현재 부부의 불행한 삶을 아이에게 고스란히 주입하고 있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