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세상을 공부하다

머리말

Part 1 세상을 보다
1. 여행인 줄 알고 떠났는데
2. 피할 수 없으면 차라리 즐기자
3. 친구 아빠가 애플 부사장이라니
4. 뉴욕을 ‘강남스타일’ 춤판으로 만들다
5. 가장 노력했던 섭외는 실패했지만

Part 2 세상을 소개하다
1. 유튜브 광고를 보고 사업을 결심했다고?
2. 1인 출판사 첫 책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3. 바다를 건너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보자
4. 우물을 파는 자선사업가를 만나다
5.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인간관계 전문가
6. 24시간에 100만 부가 팔린 책

Part 3 세상을 연결하다
1. 누군가를 만나려면 이 정도 노력은 해야지
2. 뉴욕과 아시아의 두 별을 연결하다
3. 화려한 만찬 행사에서 자선의 미래를 경험하다
4. ‘채리티: 워터 갈라 in Seoul’을 개최하다
5. 서울에서 인플루언서 디너를 진행하다
6. 태영 님이 소개해 주는 분은 다 만나요

Part 4 세상을 발견하다
1. 내가 아는 세상이 이렇게 좁다니
2. 글로벌 시민이 된다는 것
3. 양손잡이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
4. 리더는 도움을 주는 사람
5. 세계를 움직이는 말의 힘
6. 세상의 중심은 모두에게 다르다

Part 5 세상을 이끌다
1.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
2. 내향적인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을까
3. 겸손 그리고 탄탄한 기초
4. 더 이상 꼬리표를 붙이기 어려운 세상
5. 결국은 실행력이다
6.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에필로그 - 관심은 지식을, 지식은 기회를

사람들과의 대화에 기분 좋게 참여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본능적인 욕구인 소속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점에서 지식은 즐거운 공동체 생활의 필수 요건이다.

내가 원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을 꾸준히 찾으며 시도하지 않았다면 전혀 알지 못했을 나의 기획력과 관심사가 수면 위로 올라온 느낌이었다.

상상력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지만, 실행력은 소수만이 경험하는 특권이다. 상상을 실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다만 ‘나’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유를 찾는 사람과 ‘나’여서 안 된다는 핑계를 나열하는 사람으로 나눠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