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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

[큰글자책]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

(제1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 수상 작품집)

성백광 (지은이), 김우현 (그림), 나태주 (해설)
문학세계사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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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 (제1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 수상 작품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300173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08-05

책 소개

(사)한국시인협회와 (사)대한노인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에서 발굴된 재기 넘치는 시들을 엮은 시집 『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이 출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5,800여 편의 작품을 응모하였으며, 예심을 거친 100편의 작품에 대한 본심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목차

<머리말> 삶에 대한 긍정과 미학

1부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아리송한 치매약

<대상> 동행
<우수상> 봄맞이
<우수상> 로맨스 그레이
당신을 못 떠나는 이유
중꺾마
절규
아리송해
있을 때 잘해라
사랑의 정거장
어떤 침묵에 대한 변
손주들
이쪽과 저쪽 사이
꽃다발
유병장수
아침 여덟 시
자식
그리운 떡국
사실은
나이
사랑의 연료
간 맞추기
틀니
고만고만
오해
우리 안 호랑이

2부
봄밤, 반쯤 죽어도 좋겠다

<최우수상> 봄날
<우수상> 절친
<우수상> 퇴행성
최고의 당
한 해 한 해
팔십
낚시
나의 바람
당신의 나이는
봄 바다
인생은 희망
생사
내 이름은 네 개
엄마
키오스크
나이테
밥 생각
늙은 호박
커플 팔찌
착각
천생연분
손자와 할머니
다 그렇게 살았다오
세 살 버릇


3부
주는 것이 받는 것

<우수상> 영양제
<우수상> 커피 주문
<우수상> 잃은 안경
소라게의 집
쌈닭
본전 생각
이팔청춘
늙은이
산길
치매 걸릴 시간 없어요
우리들의 천국
남의 편
모기에게
거울이 묻는 말
배은망덕
리모델링
미세먼지
폰이 사라졌다
내 옷은 사계절용 하나
로또
선물
노망
식후 30분
면치기
오다 주운 꽃

4부
제 새끼는 낳지 않고
개새끼만 챙기네

<우수상> 경로석
<우수상> 사진
<우수상> 노년사우
어떤 전화
이름
첫사랑
인생 길
제주 거슨새미 오름
오해 금지
슬픈 정물화
아주 소중한 도둑놈들
안마의자
친구 관계
임플란트
지금 죽으면 호상일까 요절일까?
아침밥 먹고 나서
마른 귤껍질
미스김라일락
백발
늙은이
안부
임플란트 빠짐
풀꽃
미쳐도 곱게
나이는 못 속여

<작품 해설> 촌철살인, 인생의 지혜
나태주(시인, 전 한국시인협회 회장)

저자소개

성백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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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그림)    정보 더보기
일본 도쿄 타마미술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김버거’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감독 및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활동 중입니다. 그림부터 CG, 영상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기성의 예술적 영역과 새로운 기술의 조화를 끌어내고자 합니다.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감각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 작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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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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