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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인권/평등
· ISBN : 9791193074688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5-02-20
책 소개
목차
1. 사회적 소수자,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 아닐까? · 4
2. 배려받고 양보받는 게 왜 불편해? · 10
3.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혐오 표현이라고? · 16
4. 모든 사람이 인권을 갖지 못했던 때가 있었다고? · 23
5. 집회나 시위는 이기적인 집단행동 아닌가? · 30
6. 장애인끼리 모여 살고 따로 교육받으면 더 편하지 않을까? · 37
7. 쓰는 사람도 적은 점자를 곡 표기해야 해? · 44
8. 편리할수록 더 불편해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 50
9. 부담스러운 난민, 꼭 받아야 할까? · 57
10. 미등록 이주 아동이 학교에 가는 건 불법 아닌가? · 63
11. 학생이 무슨 시위냐고? · 70
12. 디지털 발자국을 남기고 싶지 않아! · 77
13. 범죄를 저지르면 나이에 상관없이 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 83
14. 성 소수자 인권을 이야기할 때 부딪히는 현실의 벽! · 90
15. 이게 오히려 역차별 같은데? · 96
16. 일을 덜 하기 위해 싸워 왔다고? · 102
17. 어리다고 일한 대가를 적게 준다니! · 108
18. 뭐든 공평한 게 좋은 거 아닐까? · 114
19. 기후 위기가 인권과 무슨 상관이람? · 120
20. 개고기나 모피 코트를 선택하는 건 자유 아닌가? · 12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처럼 사람은 저마다 나름의 사회적 소수성을 가지고 있어요. 어느 누구도 완전히 주류에 속하지도, 완전히 소수에 속하지도 않기에 이 세상이 다양한 모습으로 빚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혐오 표현을 이해하기 쉽게 누군가를 사회로부터 숨어 버리고 싶게 만드는 표현이라고 바꾸어 말하곤 해요. 혐오 표현이 가진 나쁜 힘은 바로 여기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