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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25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배짱 이야기)

이시형 (지은이)
풀잎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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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25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배짱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104088
· 쪽수 : 370쪽
· 출판일 : 2025-11-25

책 소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작가 이시형 박사! 정신의학계의 거장이기도 한 그가 오늘도 우리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넨다. 43년 전, 무명의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책 『배짱으로 삽시다』를 개정, 보증한 마지막 버전이다.

목차

CHAPTER 01
체면, 옷을 벗어라


체면은 형식이다 27
가난한 역사의 유물 28
- 시민의식을 높여준 양심냉장고 32
분업이 안 되는 마음 35
겉치레와 ‘~척’병 37
모르면 물어라 41
적극성의 적(敵) 43
질 줄도 알아라 46
배지 단 사람들 51
외근, 사장이 되는 길 58
감추는 병 62
‘초지일관’은 바보의 철학 66
배짱은 허세가 아니다 71
- 남자들의 능청은 허세? 자존심? 72
** 숙맥에서 벗어나는 처방전 ①
체면 지키려다 스트레스만 더 받는 사람들

CHAPTER 02
추진력, 몸은 바로 마음이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79
연쇄반응이 불러오는 힘 83
- 처녀작가가 120권을 책을 쓰다 84
바닥일지언정 끝난 게 아니다 88
이혼 공포증? 이혼은 권리 90
쉬는 시간을 이용하라 91
- DMN,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94
한국인의 이민 증후군 96
약점을 강점으로 99
** 숙맥에서 벗어나는 처방전 ②
추진력이 부족해 망설이기만 하는 사람들

CHAPTER 03
결단력, 뛰고 나서 생각하라


땅을 사랑한 민족 109
결단하는 용기 113
다행이라니? 비극이다 116
- 낯선 길을 용기 내어 가보라 120
결단의 적 3총사 미련, 핑계, 구실 122
용기가 없어 일을 망쳐? 124
- 고독사회, 고독한 노인의 대처법 128
완벽주의 강박증 131
처칠 경의 여유 135
** 숙맥에서 벗어나는 처방전 ③
무엇이든 잘해야 한다는 완벽증 버리기

CHAPTER 04
소심증, 플러스 발상


기(氣)가 약한 소심증 143
위기에서 벗어나는 빠른 판단 145
행동, 잠재의식의 통일 150
- 보이지 않는 힘, 잠재의식 151
연단 공포증 154
튠(Tune)을 조절하라 158
패배도 익숙하면 습관이 된다 162
얼굴이 붉어져서 165
징크스를 깨라 166
- 정신강화 훈련 168
강함을 넘어뜨리는 부드러움 170
망각의 생리 활용법 174
- ‘연애대장’ 친구의 여친 만들기 비법 178
완벽증, 머스트 병에서 벗어나기 180
상대성 심리 181
공황장애 극복하기 184
** 숙맥에서 벗어나는 처방전 ④
화가 많고 짜증을 잘 내는 사람들

CHAPTER 05
소신, 소신 있는 거물들


너더댓 개 191
공(公)개념의 결핍 193
현대인의 부분 관계 195
비평 노이로제 196
기분은 논리 대상이 아니다 199
결정은 내가 한다 201
- 큰 결심으로 ‘선마을’을 세우다 204
상관을 무서워하는 사람들 207
인정 과잉증 208
공처가의 변(辯) 212
- ‘존경’과 ‘아부’ 215
사표 소동 217
박수 타이밍? 219
나를 위해 용서하라 221
** 숙맥에서 벗어나는 처방전 ⑤
소신 없이 남의 말만 듣는 사람들

CHAPTER 06
미안 과잉증, ‘안 돼’라고 말하는 용기


‘너’의 임무와 ‘나’의 권리 229
얼버무리는 회색 논리 231
가해자가 될 순 없어 233
- 내 기분에 맞춰라 236
불분명한 책임 한계 238
기분의 동조성 242
거절하지 못하는 심리 246
가난한 가장, 그래서 고단한 가장 249
실수하지 말자는 강박 벗기 253
- 도와주는 기쁨을 아십니까? 256
꾸중 못 하는 사람의 심리 258
** 숙맥에서 벗어나는 처방전 ⑥
미안해서 맘에 안 드는 물건을 사는 사람들

CHAPTER 07
열등감, 남과 달라지는 연습


약자의 생존수단 265
평등 강박증 266
은폐심리와 반동 267
- ‘청빈낙도’의 허구 269
쩨쩨하게 따져라 271
거만한 사람들 274
마음 약한 폭군 276
직장인의 피해의식 280
성(姓) 개방시대의 질투 병리 284
사양심 vs. 양보심 286
술값은 돈 많은 쪽이 289
칭찬과 아부 291
- 일류병 이야기 294
자부심과 긍지 293
만능과 무능 299
** 숙맥에서 벗어나는 이야기 ⑦
열등감 때문에 먼저 술값을 계산하는 사람들

CHAPTER 08
대인불안, 눈치작전의 대가들


한국적 스트레스 307
눈치 과잉증 309
- 글쎄…. 311
화치(話癡)의 고민 313
토론에 미숙하다 317
아는 사람 320
합석을 못 해 323
무난한 사람 326
억압의 한계 330
** 숙맥에서 벗어나는 이야기 ⑧
불쾌한 농담도 용케 참는 사람들

CHAPTER 09
조급증, 미래의식을 가져라


‘빨리’ 노이로제 339
조급증의 병리 341
신경질 왕국 342
화풀이는 안 돼 345
- 천재들의 집합소 347
미래관의 결여 351
단기완성 353
현금이 좋아 356
한탕주의 359
숙맥형 여성들 363
세계적인 위장약 365
** 숙맥에서 벗어나는 이야기 ⑨
작은 일에도 화를 못 참는 사람들

저자소개

이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을 세계적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나이 아흔을 훌쩍 넘긴 지금도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원장, 한국의미치료학회 회장, 뉴로세로토닌연구원 원장 등을 겸하며 활발하게 활동한다. 관련 연구와 강의를 통해 뇌 과학과 정신의학을 활용한 자연치유력 증강법을 전파하는 중이기도 하다. 2007년 75세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 설립,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한 삶을 증진 시키고자 쉼 없이 노력 중이다. 면역, 건강, 뇌과학, 자녀 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저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공감을 얻는 작가로 활동한다. 최근에 그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적·경제적·사회적 대책을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랜 시간 관찰한 결과, ‘숙맥’ 유형의 사람은 연기력이 뛰어나 다. 속으로는 절박한 갈망과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주변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눈치 채지 못한다. 더 놀라운 건 숙맥인 자신조차 자 기 능력을 믿지 못하고 위축된다는 점이다. 이는 곧 적극성과 창의성의 저하로 이어지며, 인간으로서의 총체적 표현이 억눌리는 결과를 낳는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전반적인 대인관계에서 큰 문제가 없는 듯 보이지만, 이성 관계에 약한 숙맥들. 그들은 이런 사실을 철저히 감추기에 주변에서도 이를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 ‘여는 글’ 중에서


‘왜 신호를 지키셨나요?’라는 질문은 지금도 의미심장한 웃음을 제공한다. 신호를 지킨 주인공은 장애인 부부였다. 발음조차 제대로 하기 어려운 장애인 양심 운전자가 더듬거리며 들려준 대답은 전 국민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급기야 이 내용은 초등학교 7차 교육과정에 수록될 만큼 의미 있는 명장면이 되었다. 방송 이후 대중 들은 기본 공중도덕과 법규, 그리고 질서의식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마주했다. 우리 사회를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시킨(가볍지만 무거운) 에피소드였다. 시청자들은 해당 내용을 다시 방영해 달라고 적극 요청했다. 이에 방송사에서는 일주일 후 본방송 시간에 전주 내용을 재방송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시민의식을 높여준’ 양심냉장고 중에서


취향이나 취미도 그렇지만 생각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다.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도 마음에 안 들면 몇 번이고 바꿀 수 있다. 포장이 다 끝나도 늦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도 무를 수 있는 게 권리다. 체면도 나설 데가 따로 있지 왜 여기에 작용할까. 사람들 은 그런 당신을 줏대 없다고 흉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천만의 말씀, 주관이 없어서가 아니라 분명하니까 바꾸는 것이다. 그게 배짱이다. 인생 대사는 물론이고 시시한 내기를 하더라도 승산이 없으면 바꾸어야 한다. 초지일관이라 우겨대다가 승산 없는 싸움에 지느니 아예 취소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초지일관’은 바보의 철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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