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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12840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07-0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우리가 번번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
[중요한 것을 절대 놓치지 않는 공부의 본질 9가지]
Chapter 1. 추진력은 ‘목표’에 달려 있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가
결과는 누구보다도 ‘나에게’ 의미가 있어야 한다
결단에는 단 1초만이 필요하다
시작부터 이미 이루었다고 상상하라
보폭이 크지 않아야 시작할 수 있다
열등감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라
공부나 일은 절대 아름답게 진행되지 않는다
Chapter 2. 공부의 본질을 꿰뚫는 발상의 전환
창조 대신 모방부터 하라
조합의 첫 번째 전제 : 탐색과 수집
조합의 두 번째 전제 : 분석
조합의 완성 : 핵심 가치의 부여
Chapter 3. 적게 공부해도 성과는 좋은 공부 프로세스
숲이나 나무가 아니라 땅을 본다
불필요한 중간 단계는 건너뛴다
한 분야를 깊게 파서 직관을 얻는다
횡적으로 비교하며 공부하라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재학습과 복습을 구별하라
Chapter 4.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시간 관리의 기술
템포는 빠르게, 타이밍은 적절하게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
기상 시간보다는 에너지 분배를 고려하라
적립식 시간 사용법
시간 관리의 본질은 아웃풋에 있다
Chapter 5.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 집중의 기술
집중은 노력이 아니라 기술이다
목표가 분명하고 단순해야 한다
좋아하는 일로 바꾼다
방해 요소를 제거하라
아웃풋의 비중을 높여라
머리에 넣을 것을 구별하라
피드백도 집중의 요소이다
Chapter 6.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주는 마음 관리법
모든 순간이 나 자신이다
나부터 나를 믿고 나아가야 한다
내가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외부 요소를 차단하는 법
아무리 해도 변화 없는 정체기를 버티는 법
시작부터 끝까지 준비 시기별 불안 관리법
Chapter 7.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정리·인출법
지식의 변비에 걸린 우리
정리의 목적을 의식하라
정리의 타이밍도 중요하다
텍스트보다 이미지로 정리하라
정리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
한 곳으로 모아 정리한다
사고의 방아쇠를 만들어둘 것
정리가 다 되었다고 생각될 때 두 번 더
‘인출을 위한 정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Chapter 8. 아직 바꿀 수 있는 기회, 점검의 기술
자체 피드백 : 평가자의 시각에서 생각하라
자체 피드백 :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가
제3자를 통한 피드백 : 신호와 소음의 구별
정말 그것이 단점인지 생각하라
정밀하게, 세부적으로 수정하라
바꿀 것인가 망할 것인가 : 아웃풋 감수성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완벽하려는 욕심이 가장 큰 적
Chapter 9. 마지막에 누가 완성도 있는 결과를 만드는가
다시 기본에 집중하는 시간
캘리브레이션 과정을 거쳐라
[에필로그] 삶의 공부 자극은 계속되어야 한다
[부록1] 불안을 확신으로 바꿔줄 ‘공부 유형 테스트&맞춤 솔루션’
[부록2] 반드시 합격하는 데 필요한 ‘공부법 셀프 체크 리스트’
저자소개
책속에서
공부에 있어 재능은 다른 영역에 비해 영향력이 적다. 공부에서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 다른 영역에 비해 적은 반면 좋은 결과는 다른 영역과 달리 굉장히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축구에서 전국 3,000등을 하면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 먹고 살기는 힘들겠지만, 공부에서 전국 3,000등을 한다면 서울대에 입학하거나 고시 패스가 쉬워진다. 그리고 공부에 있어서 재능은 문제 해결력을 의미한다. 내가 꼭 에디슨처럼 새로운 문제 해결법을 발명할 필요는 없고, 단지 양산된 전구를 마트에 가서 구입해오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듯, 재능이 없어도 공부법을 배우면 재능을 가진 사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_ ‘우리가 번번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 중에서
수험생들은 자신을 정확히 진단하기 어렵고 공부법의 효용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결과가 잘 나오지 않으면 자신의 노력이나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공부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이다. 게다가 ‘의지’ 또한 제대로 된 ‘방법’을 바탕으로 할 때만 가치가 생긴다. 공부라는 것은 ‘나’라는 기차를 어느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지의 문제와 같다. 의지는 연료이고, 방법은 레일인 것이다. 레일을 제대로 깔고 연료만 보충하면 늦더라도 목적지에 도달하지만, 애초에 레일을 제대로 깔지 않았다면 연료가 넘쳐나도 결국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된다. 즉, 공부법을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 것은 합격을 넘어 이루고 싶은 꿈까지 도달하는 레일을 정확히 까는 작업인 것이다.
_ ‘우리가 번번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