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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예언자 (완역본)

칼릴 지브란 (지은이), 김용준 (옮긴이)
올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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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언자 (완역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3130537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4-04-15

책 소개

예언자 알무스타파는 오르팰리스에서 열두 해를 머물다 자신의 고향으로 가게 된다. 그와의 헤어짐을 슬퍼하고 아쉬워하는 오르팰리스 사람들은 그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조언을 구한다.

목차

1. 배가 오다
2. 사랑에 관하여
3. 결혼에 관하여
4. 아이들에 관하여
5. 베푸는 것에 관하여
6. 먹고 마시는 것에 관하여
7. 일에 관하여
8. 기쁨과 슬픔에 관하여
9. 집에 관하여
10. 옷에 관하여
11. 사고파는 것에 관하여
12. 죄와 벌에 관하여
13. 법에 관하여
14. 자유에 관하여
15. 이성과 열정에 관하여
16. 고통에 관하여
17. 자신을 아는 것에 관하여
18. 가르치는 것에 관하여
19. 우정에 관하여
20. 말하는 것에 관하여
21. 시간에 관하여
22. 선과 악에 관하여
23. 기도에 관하여
24. 쾌락에 관하여
25. 아름다움에 관하여
26. 종교에 관하여
27. 죽음에 관하여
28. 작별

작가 연보

저자소개

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3년 레바논 북쪽 마론파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 사는 비샤리 마을에서 태어난 지브란은 1895년 아버지만을 레바논에 남겨두고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보스턴에서 학교에 다니며 그림과 글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15세에 지브란은 레바논으로 돌아가 학업을 마친 뒤 1902년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왔다. 지브란은 1904년 첫 전시회를 열었는데, 이때 지브란의 삶과 창작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연상의 여인 매리 해스켈을 만나게 된다. 해스켈은 지브란이 1908년 파리에 가서 미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줬으며, 한동안 그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지브란의 초기 작품들은 대부분 아랍어로 쓰였고, 특히 희곡 작품에 드러난 그의 사상은 아랍권에서는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크게 영향을 미쳤다. 1918년 이후의 작품에서는 대부분 영어로 기록했는데,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산문시 『예언자』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후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나 『예언자』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브란은 1931년 뉴욕에서 48세의 나이로 간경변과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아랍어로 쓴 소설 『부러진 날개』 외, 잠언집 『모래, 물거품』, 우화집 『방랑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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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영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원칙 없는 삶>, <예언자>, <유토피아>, <무한능력>, <군주론>, <마거릿 생어의 여성과 새로운 인류>, <베카리아의 범죄와 형벌: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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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이 그대들에게 손짓하면 그를 따르라.
비록 사랑의 길이 험하고 가파르다 할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들을 감싸면 그에게 몸을 맡겨라.
비록 깃털 사이에 숨겨진 칼이 그대들을 다치게 할지라도.
_ 〈사랑에 관하여〉 中


그대들은 함께 있되, 거리를 두어라.
하늘의 바람이 그대들 사이에서 춤출 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되, 구속하지 말라.
그보다는 그대들 영혼의 기슭 사이에 바다가 일렁이게 하라.
_ 〈결혼에 관하여〉 中


그대의 아이들은 그대의 자녀가 아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갈망하는 한 생명의 아들과 딸이다.
그대를 통해 왔지만 그대가 만든 것이 아니다.
그대와 함께 있지만 그대의 소유가 아니다.
_ 〈아이들에 관하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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