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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옥시아나로 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3166499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24-04-0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3166499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24-04-05
책 소개
영국의 건축 비평가, 역사학자이자 여행 작가인 로버트 바이런의 여행서다. 1933년 8월 베네치아에서 시작해 키프로스, 팔레스타인, 시리아, 이라크를 거쳐 페르시아와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고 1934년 7월 영국으로 돌아오는 10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의 모험과 여정을 기록했다.
목차
1부
베네치아
키프로스
팔레스타인
시리아
이라크
2부
페르시아
3부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페르시아
4부
페르시아
5부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인도
영국
리뷰
이영*
★★★★★(10)
([마이리뷰]옥시아나로 가는 길)
자세히
cyh***
★★★★★(10)
([마이리뷰]옥시아나로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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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
★★★★★(10)
([마이리뷰]옥시아나로 가는 길 - 제목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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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10)
([마이리뷰]여전히 닿을 수 없는 화려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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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10)
([마이리뷰]옥시아나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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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
★★★★★(10)
([마이리뷰]100여년전의 여행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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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
★★★★★(10)
([마이리뷰]수천 년 제국의 역사를 횡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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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7*
★★★★★(10)
([마이리뷰]옥시아나로 가는 길 - 로버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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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공*
★★★★★(10)
([마이리뷰]90여 년 전의 여행을 함께하는 ..)
자세히
책속에서
그야말로 영국 외교 정책의 배신의 시대를 알리는 또 다른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이런 일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의심할 여지없이 아시리아인들은 아주 다루기 힘들다. 그러나 마르 시문이 지적한 점은 영국 당국이 이라크인의 의도를 알았거나 알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이 있었음에도 이를 막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 니코시아, 8월 31일
‘여행가voyageur’라는 말조차 구식 표현이라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그 단어에는 칭찬의 뉘앙스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자고로 여행자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사람이며, 현지인들은 자신들의 지역적 관심사로 그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유럽에서 이러한 상호 감사의 태도가 사라진 지는 오래되었다. 유럽에서 ‘관광객’은 이제 특이한 현상이 아니다. 그저 풍경의 일부일 뿐이며 열 명 중 아홉 명은 여행 비용 외에 지출할 돈도 거의 없다. 그러나 여기서 관광객은 여전히 이례적인 존재다.
─ 다마스쿠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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