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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아나로 가는 길

옥시아나로 가는 길

로버트 바이런 (지은이), 민태혜 (옮긴이)
생각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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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아나로 가는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옥시아나로 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3166499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24-04-05

책 소개

영국의 건축 비평가, 역사학자이자 여행 작가인 로버트 바이런의 여행서다. 1933년 8월 베네치아에서 시작해 키프로스, 팔레스타인, 시리아, 이라크를 거쳐 페르시아와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고 1934년 7월 영국으로 돌아오는 10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의 모험과 여정을 기록했다.

목차

1부
베네치아
키프로스
팔레스타인
시리아
이라크

2부
페르시아

3부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페르시아

4부
페르시아

5부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인도
영국

저자소개

로버트 바이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5년 2월 26일 런던 웸블리에서 태어났다. 이튼칼리지를 나와 옥스퍼드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1925년 그리스 여행을 시작으로 아토스산, 인도, 러시아 그리고 티베트 지역을 탐험했다. 1933년부터 1934년까지 약 10개월간 팔레스타인, 시리아, 이라크,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고 1937년 베이징에서 『옥시아나로 가는 길』을 완성했다. 그는 비잔틴과 이슬람의 역사뿐 아니라 건축과 예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서아프리카로 가던 중 그가 탄 배가 북대서양에서 독일 잠수함 U-97의 어뢰 공격을 받아 사망했으며 유해는 찾지 못했다. 향년 36세였다. 이 여행기 외에도 『정거장Station』, 『비잔틴의 성취Byzantine Achievement』, 『처음은 러시아, 그다음은 티베트First Russia, then Tibet』 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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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했으며 독일에서 세계유산학으로 석사 학위, 국내에서 민속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역사 및 문화유산, 박물관 관련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의 연구원, 고려대학교 박물관 연구교수를 지냈다. 최근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에서 세계유산등재신청서 집필에 참여했고, 유네스코 산하 아태무형유산센터 등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 〈고려도경을 통해 본 고려시대 중국 사신영접과 전통연희〉, 〈예치와 예악, 궁중의 연향과 놀이〉, 저서로 《동아시아 사신영접의례와 공연 문화》, 역서로 《옥시아나로 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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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야말로 영국 외교 정책의 배신의 시대를 알리는 또 다른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이런 일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의심할 여지없이 아시리아인들은 아주 다루기 힘들다. 그러나 마르 시문이 지적한 점은 영국 당국이 이라크인의 의도를 알았거나 알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이 있었음에도 이를 막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 니코시아, 8월 31일


‘여행가voyageur’라는 말조차 구식 표현이라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그 단어에는 칭찬의 뉘앙스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자고로 여행자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사람이며, 현지인들은 자신들의 지역적 관심사로 그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유럽에서 이러한 상호 감사의 태도가 사라진 지는 오래되었다. 유럽에서 ‘관광객’은 이제 특이한 현상이 아니다. 그저 풍경의 일부일 뿐이며 열 명 중 아홉 명은 여행 비용 외에 지출할 돈도 거의 없다. 그러나 여기서 관광객은 여전히 이례적인 존재다.
─ 다마스쿠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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