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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내 아이와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 시크릿 노트)

강빈맘 (지은이)
클레이하우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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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내 아이와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 시크릿 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3235065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3-10-20

책 소개

엄마들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어온 저자는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근거로 문제의 원인과 답을 찾았고, 이를 주변 사례에 적용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당신도 엄마들 모임에 기가 쪽 빨려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해보지도 않고 엄마들 모임에 부정적 편견을 갖고 있는가? 엄마라면 100퍼센트 공감할 수밖에 없는, 엄마들의, 엄마들에 의한,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_난이도 최상의 인간관계가 시작된다

1장 나가면 불편하고, 안 나가면 불안한 엄마들의 모임
2장 엄마의 인싸력과 아이의 인싸력은 별개
3장 당신이 지켜야 할 품격 있는 태도 여덟 가지
4장 무례한 상대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5장 인간관계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6장 여자들 99퍼센트가 겪는다는 은밀한 따돌림
7장 방어기제를 알면 관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8장 나의 중심은 나, 너의 중심은 너, 관계의 중심은 우리
9장 단단한 나, 단단한 엄마, 그리고 단단한 아이

에필로그_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엄마들

저자소개

강빈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남에서 10년 이상 외국어 강사로 활동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부터 육아에 매진해왔고, 현재는 엄마들의 지지를 받는 인플루언서이자 작가이다.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나아가 또래 관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SNS에서 엄마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가 있다. 인스타그램 @kangbinmo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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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와 상대방이 일대일로만 맺어진 관계가 아닌, 나와 아이, 상대방과 상대방의 아이, 이렇게 2인 1조로 만나는 관계이기 때문에 그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아이를 매개로 어떤 관계보다 쉽고 빠르게 유대감을 형성하지만, 반대로 아이 때문에 어떤 관계보다도 쉽게 등을 돌릴 수 있는 관계다. 아이들이 치고받고 싸우거나, 서로에게 상처라도 입히면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흥분한다. 결국 아이들이 나중에 다시 친해지고 싶어도, 엄마들 눈치를 보느라 같이 못 노는 일도 일어난다. 결국 어제의 절친이 오늘의 원수가 되어버린다.
「프롤로그_난이도 최상의 인간관계가 시작된다」


“저도 다음 주에 퇴소하는데, 혹시 저도 함께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절박하거나 들이대는 느낌을 주면 안 된다. 하지만 안 끼워줘도 상관없다는 식의 오만함도 풍기지 않아야 한다. 짐짓 초연하면서도 겸손하게 물어봤다.
“그럼요! 좋아요.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나름의 계산이 가미된 나의 용기가 초라해지지 않도록 다른 산모들도 반갑게 환영해줬다. 야호! 내게도 조리원 동기가 생긴 것이다. 친구에게도 연락해서 마구 자랑을 해댔다.
“나도 조동 생겼다!”
친구는 나지막하게 웃으며 말했다.
“웰컴 투 더 엄마들의 세계.”
「1장_나가면 불편하고, 안 나가면 불안한 엄마들의 모임」


엄마들 모임은 파국으로 끝난다는 속설과는 다르게 수십 년간 지속되는 모임도 있는데, 오래가는 모임을 보면 ‘아이 자랑하지 않기’가 그 비결인 경우가 많다. 바꿔 말하면 모임이 유지되기 어려운 이유도 ‘아이 자랑’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한쪽이 자랑하면 다른 한쪽은 질투하게 되고, 결국 사이에 금이 가버린다. 그런데도 엄마들이 모이면 가장 많이 하는 게 자식 자랑이다. 남의 집 자식 자랑을 듣고만 있자니 속이 상해서 어떻게든 자랑거리를 만들어 참여하기도 한다.
“만날 책만 보아대니 시력이 엄청 나빠졌어. 영재고 합격하면 뭐하냐고.” 자기 아이를 흉보는 듯 말하지만 실은 자랑이다. 그만큼 엄마들이 모이면 누구라 할 것 없이 자식 자랑을 한다. 하지만 자식 자랑을 하는 순간 누군가는 시기와 질투를 느낄 것이고, 혹시라도 그 아이가 작은 흠을 보였을 때 더욱 고소해할지 모른다. 그러니 자식 자랑은 모두를 위해 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
「3장_엄마들 모임에서 지켜야 할 품격 있는 태도 여덟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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