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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9119326263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07-2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깨달음을 위한 자세
이름을 버려야 진짜가 보인다
타고난 본성을 깨닫는 자가 현명하다
가장 자연스러운 순간이 곧 가장 적절한 때이다
흐름을 거스르지 않아야 힘이 덜 든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기 위해선 흐름을 타야 한다
무위로 채우는 자연스러운 삶
변화는 받아들이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인생에 휘몰아치는 비바람을 멈춰 세워라
들리지 않는 큰 소리를 들어야 한다
2장. 비움이 주는 자유
‘채우는 즐거움’ 못지않게 ‘비우는 즐거움’이 필요하다
바라는 마음은 비워내야 의미가 있다
열망의 화로대에는 단 하나의 장작만 넣어야 한다
애써 확장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세상을 넓혀간다
억지힘을 빼고 애써 잡지 않는다
진짜 화려함은 보이는 것이 아니다
이익을 좇는 마음은 아래로 전해진다
절대적 불행도, 절대적 행복도 없다
사심을 버릴 때 소중한 인연이 머문다
3장. 관계를 망치지 않는 마음의 기술
자신을 내세우지 않아야 앞서게 된다
올바른 비교로 자기모습을 잊어라
교만이라는 늪에서 헤어 나오는 방법
모른다는 생각이 배려심을 이끈다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을 느껴라
믿음은 곧 사람됨이다
삶을 지탱해 주는 한마디의 ‘침묵’
드러나지 않는 소중함을 찾아라
순수함은 곧 솔직함이다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인생의 묘리
둥근 모양의 마음이 관계를 평화롭게 만든다
효(孝)를 바라기 전에 조건 없는 사랑이 먼저다
경솔함은 관계의 독이다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관계가 단단하다
바른 말은 내뱉는 순간 틀린 말이 된다
4장. 나를 다스리는 힘
자신과는 치열하게 경쟁하라
작은 일은 결국 큰 일이다
일상은 약한 것으로 채워야 단단해진다
뛰어남도 모자람도 그저 주어지는 것이다
약간 모자라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초조함을 버려야 오래 걸을 수 있다
삶을 무겁게 만드는 세 가지
무한히 확장한 공간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아라
에필로그_정말 큰 그릇은 완성되지 않는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히고 자기의 타고난 본성을 하나씩 들여다봅시다. 남과의 헛된 비교로 어지럽게 흐트러진 본성의 조각을 하나씩 맞춰가는 겁니다. 그런 노력은 나에게 덧씌워진 허울을 거둬내는 힘이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본성을 찾을 때 온전한 ‘나’, 즉 ‘자신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습니다.
_1장: 깨달음을 위한 자세
뭐든 비워내야 다시 채울 수 있습니다. 하나둘 채우다 보면 어느 순간 적정한 때가 옵니다. 그런데 그 지점을 넘어서면 편한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채우는 만큼 적정하게 비워내야 합니다.
_2장: 비움이 주는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