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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9330444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09-12
책 소개
목차
서문
Ⅰ 배만 부르면 뭐 하나,
평생 아등바등 살아야 하는데
1. 20세 이전: 오로지 명문대
2. 20세~취업 전: 대학 낭만 따윈 없다, 오직 취업 준비
3. 사회 초년생에서 정년까지: 살아남기 위한 전쟁
4. 노년기: 삶마저 위협하는 빈곤
5. 어떻게 해야 할까?
Ⅱ 서울에는 둥지가 없고,
지방에는 먹이가 없는데 누가 알을 낳나요?
1. 서울에는 둥지가 없다
2. 지방에는 먹이가 없다
3. 일자리 이전이 대안이 되지 않을까
4. 보수 박정희, 진보 노무현을 이을 대승적 결단이 필요한 시대
Ⅲ 청년 주거 정책의 허상
1. 불법 건축물이 많아도 너무 많아
2. 제발 생색내기용 주거 대책 그만하자
3. 월세와 맞먹는 관리비, 정상인가?
Ⅳ 저성장 시대,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는 무엇일까?
그리고 일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1. 자본주의를 발전시키는 힘은 이기심과 공정한 경쟁
2. 가고 싶은 ‘좋소기업’ 만들기
3. 새로운 일자리는 투자에서 출발한다
4. 지금 이 시대와 연공서열식 임금 체계가 맞나?
5. 투잡(two-job) 막아서 될 일인가?
Ⅴ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사람을 존중하는 일자리는 진짜 만들 수 없는 걸까?
1. 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 과연 폐지는 가능할까?
2. 주 14시간 40분 일하는 근로자, 이런 제도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3. 석 달마다 쪼개기 계약으로 N년 일하는 사회, 정상인가?
4. 노비 생활도 대감 집에서 해야 하는 이유, 이러니 대감 집에 취직하고 싶은
사람은 줄을 섰지!
5. 청년 근로자는 절대 다치면 안 된다
6. 노조할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데, 그 활동으로 누군가 자살한다면 잘못된
사회 아닌가?
7. 일은 사무실에서만 해야 할까?
Ⅵ 지구를 이렇게 막 써도 될까,
정치가 환경 문제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1. 떼고 싶어도 뗄 수 없는 페트병 라벨
2. 어떤 사안이 인간에게는 편리하고 지구에는 불편하다면
어떤 방향을 택해야 할까?
3. 쓰레기 대란 머지않았다, 지자체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4. 하이에나도 반려동물로 키울 수 있는 나라, 야생에서 키울 동물은 야생에서
만 키워야 상식적이지 않을까?
Ⅶ 모두가 아는 문제지만 바뀌지 않는 이유,
문제는 정치다.
1. 국회의 민낯 – 오로지 지역구
2. 국회의 민낯 – 법은 누가 만드나?
3. 국회의 민낯 - 국민을 위해서가 아닌 실적을 위해서 하는 법안 발의
4. 국회의 민낯 -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되는 국회의원실
5. 국회의 민낯 – 정치후원금은 어떻게 사용될까?
6. 국회의 민낯 – 구속되더라도 국회의원은 월급을 받는다. 정상이라 할 수 있나?
7. 정치의 민낯 - 정치가 실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8. 정치의 민낯 - 선거 때만 되면 뽑을 후보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9. 정치의 민낯 - 법정으로 가는 정치
10. 정치의 민낯 - 돈이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할 수 없는 이유
11.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 진짜 방법 없나? - 법안 심사 상설화 편 -
12.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 진짜 방법 없나? - 국정조사 활성화 편 -
13.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 진짜 방법 없나? - 법제사법위원회 개혁 편 -
14. 정치 대개조 프로젝트, 선거구제 개편
15. 정치 대개조 프로젝트, 권력 구조 개편
Ⅷ
내가 납부하는 세금이 자랑스러워지려면,
세금은 더 낮은 곳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1.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 이북5도 편
2.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 대한민국예술원, 대한민국학술원 편
3.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 대한민국헌정회 편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복잡한 사회 문제일수록 단지 임시방편으로 ‘무엇을 더 퍼줄까’를 고민하기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질적인 문제 해결책을 고민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수도 건설에는 당시 추산으로 5조 원의 예산이 계획됐었는데, 이 예산을 자주국방을 위해 우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박 대통령의 뜻이었다고 전해진다. 박 대통령의 사망으로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고, 그 비전은 진보의 상징인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했다. 이 정도면 진영과 이념을 넘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는 뜻 아닐까.
우리 국민이 일할 만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 일자리 수에만 집착하면 결국 그 일자리는 기피 일자리가 되어 외국인으로 채워질 것이고, 외국인을 고용하지 못한 사업장은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운영이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