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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91193331095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5-05-2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4
신약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를 시작하며 • 8
시리즈 서문 • 11
감사의 글 • 15
일러두기 • 16
선별된 약어표 • 18
선별된 참고문헌 • 30
골로새서 • 45
골로새서 서론 • 47
Ⅰ. 인사(1:1-2) • 59
Ⅱ. 감사 기도(1:3-23) • 63
A. 골로새 성도들의 복음 영접(1:3-8) • 63
B. 골로새 성도들을 위한 중보(1:9-14) • 69
C. 만물이 그리스도를 통해 창조됨(1:15-20) • 76
D. 믿음에 거하는 굳건함(1:21-23) • 83
Ⅲ. 골로새 교회의 종 바울(1:24-2:5) • 87
A.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기쁘게 전파함(1:24-29) • 88
B. 그리스도의 풍요로움(2:1-5) • 92
Ⅳ. 거짓 가르침을 멀리하라(2:6-23) • 99
A. 예수 안에서 감사하며 살라(2:6-7) • 99
B. 철학과 헛된 속임수를 멀리하라(2:8-15) • 102
C. 세상의 비판을 무시하라(2:16-23) • 108
Ⅴ. 권면(3:1-4:6) • 117
A. 위의 것을 구하라(3:1-4) • 118
B.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3:5-11) • 121
C.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 살아라(3:12-17) • 128
D. 서로에게 주께 하듯 하라(3:18-4:1) • 135
E. 계속 기도하며 세월을 아끼라(4:2-6) • 144
Ⅵ. 마무리 인사(4:7-18) • 149
빌레몬서 • 161
빌레몬서 서론 • 163
Ⅰ. 시작 인사(1:1-3) • 169
Ⅱ. 감사 기도(1:4-7) • 173
Ⅲ. 오네시모(1:8-21) • 177
Ⅳ. 마무리 인사(1:22-25) • 187
데살로니가전·후서 • 191
데살로니가전·후서 서론 • 193
데살로니가전서 • 209
데살로니가전서 서론 • 211
Ⅰ. 인사와 기도(1:1-10) • 215
A. 시작 인사(1:1) • 215
B. 감사 기도(1:2-10) • 218
Ⅱ. 바울과 데살로니가(2:1-3:13) • 229
A. 바울의 데살로니가 방문(2:1-12) • 230
B.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반응(2:13-16) • 240
C. 바울의 재방문이 막힘(2:17-20) • 247
D. 디모데를 보냄(3:1-5) • 252
E. 디모데가 기쁜 소식을 가지고 돌아옴(3:6-10) • 256
F. 재방문과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한 기도(3:11-13) • 260
Ⅲ. 권면(4:1-5:22) • 263
A. 성적인 거룩함(4:1-8) • 264
B. 서로에 대한 사랑(4:9-12) • 270
C. 강림과 죽은 자들(4:13-18) • 275
D. 강림과 산 자들(5:1-11) • 280
E. 공동체 삶과 예배(5:12-22) • 288
Ⅳ. 마무리 인사(5:23-28) • 299
데살로니가후서 • 305
데살로니가후서 서론 • 307
Ⅰ. 시작 인사(1:1-2) • 309
Ⅱ. 감사 기도(1:3-12) • 313
Ⅲ. 주의 날(2:1-12) • 321
Ⅳ. 받은 전통을 지키라(2:13-17) • 333
Ⅴ. 기도 부탁과 확신(3:1-5) • 339
Ⅵ. 게으른 자들에 대한 권면(3:6-15) • 345
Ⅶ. 마무리 인사(3:16-18) • 355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님을 주로 받은 그들은 그(예수님) 안에서 행해야 한다(6b절). ‘행하다’를 직역하면 ‘걷다’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여정으로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된다.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사람의 삶은 방식과 방향에서 변화를 받아 예전의 삶과 질적으로 달라야 한다(cf. Garland). 우리가 복음을 영접하는 순간부터 예수님은 우리와 동행하며 우리 삶에 간섭하기를 기뻐하신다. 믿음은 평생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이 굳건한 것이며(2:5), 주님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워져 가는 사람의 삶이다(1:28). 비밀을 강조하는 종교들은 예식(rituals)에만 초점을 맞출 뿐 숭배자들의 삶과 실천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Lincoln). 이와는 대조적으로 기독교는 성도들의 삶과 교리의 실용성에 지대한 관심을 둔다. 그러므로 골로새 성도들이 전수받은 기독교 교리에 부합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거짓 가르침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cf. 2:4). - 골로새서 「Ⅳ. 거짓 가르침을 멀리하라(2:6-23)」중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가 된 오네시모가 자신에게도 특별한데, 하물며 육신적으로 그의 주인이었다가 주 안에서 형제가 된 빌레몬에게는 얼마나 더 특별한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는 내가 특별히 사랑하는 교우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적으로 보든지 주님을 믿는 신앙의 견지에서 보든지 그대에게야 그가 얼마나 더 귀중하게 생각되겠습니까?”(16절, 공동). 더욱이 오네시모는 과거에 빌레몬에게 ‘무익’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받아 매우 ‘유익’해져서 빌레몬에게 돌아왔다. - 빌레몬서 「Ⅲ. 오네시모(1:8-21)」중에서
사도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강림과 죽은 자들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이유는 그들이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13b절). 그리스도인이라 해도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슬프다. 그러므로 죽음을 경험할 때마다 우리는 충분히 슬퍼해야 한다. 그러나 미래에 대해 어떠한 소망도 없는 불신자처럼 절망적으로 슬퍼하지는 않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인의 부활도 실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 데살로니가전서 「Ⅲ. 권면(4:1-5:22)」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