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3331057
· 쪽수 : 672쪽
· 출판일 : 2024-05-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4
신약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를 시작하며 • 8
시리즈 서문 • 11
감사의 글 • 15
일러두기 • 16
선별된 약어표 • 18
고린도전·후서
선별된 참고문헌 • 29
고린도전·후서 서론 • 63
고린도전서 • 81
Ⅰ. 안부와 감사 기도(1:1-9) • 83
A. 안부(1:1-3) • 84
B. 감사 기도(1:4-9) • 91
Ⅱ. 교회의 분란과 갈등(1:10-4:21) • 97
A. 고린도 교회의 분열(1:10-17) • 98
B. 십자가의 말씀(1:18-25) • 112
C. 하나님이 부르신 자들(1:26-31) • 119
D. 십자가 복음의 능력(2:1-5) • 125
E. 성령의 계시와 하나님의 지혜(2:6-16) • 130
F. 고린도 성도들의 영적 미숙함(3:1-4) • 141
G. 바울과 아볼로(3:5-4:7) • 147
H. 사역자와 성도(4:8-21) • 167
Ⅲ. 교회의 도덕적 이슈들(5:1-6:20) • 183
A. 근친상간(5:1-13) • 183
B. 성도 사이의 소송(6:1-11) • 197
C. 매춘(6:12-20) • 208
Ⅳ. 교회의 질문들(7:1-15:58) • 217
A. 결혼과 이혼과 독신(7:1-40) • 218
B. 우상에게 바친 음식(8:1-13) • 254
C. 바울의 권리와 갈등(9:1-27) • 262
D. 하나님 자녀들의 삶과 우상(10:1-11:1) • 280
E. 예배(11:2-14:40) • 309
F. 부활(15:1-58) • 411
Ⅴ. 연보와 마무리 인사(16:1-24) • 449
A. 연보와 고린도 방문 계획(16:1-12) • 449
B. 마무리 인사(16:13-24) • 457
고린도후서 • 463
고린도후서 서론 • 465
I. 안부와 감사 기도(1:1-11) • 471
A. 인사(1:1-2) • 472
B.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1:3-7) • 475
C. 고난의 목적(1:8-11) • 479
Ⅱ. 방문을 보류한 이유(1:12-2:13) • 485
A. 방문 계획 수정(1:12-14) • 485
B. 방문 계획에 대한 오해(1:15-22) • 489
C. 취소된 방문(1:23-2:4) • 496
D. 근심하게 한 자들 용서(2:5-11) • 500
E. 드로아에서 마게도냐로(2:12-13) • 505
Ⅲ. 사도의 사역과 삶(2:14-7:4) • 507
A. 사역의 영화로움(2:14-4:6) • 508
B. 사도의 고난과 영광(4:7-5:10) • 534
C. 사도의 사역(5:11-6:10) • 550
D. 사역의 고충과 위로(6:11-7:4) • 569
Ⅳ. 고린도에서 온 희소식(7:5-16) • 581
Ⅴ.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연보(8:1-9:15) • 593
A. 자비로운 도움 필요(8:1-15) • 593
B. 디도의 임무(8:16-9:5) • 601
C. 리소스와 결과(9:6-15) • 608
Ⅵ. 사도직 변호(10:1-13:10) • 615
A. 바울의 권위(10:1-11) • 616
B. 정당한 자랑과 부당한 자랑(10:12-18) • 623
C. 어리석은 자처럼 자랑함(11:1-12:13) • 627
D. 세 번째 방문을 위한 준비(12:14-13:10) • 657
Ⅶ. 마무리 인사(13:11-13) • 669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것이 고린도 서신이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다. 고린도 교회 리더들이 겸손히 자기를 낮출 때 비로소 문제의 해결책이 보인다.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한 분이시라는 사실을 근거로 연합해야 한다. 또한 서로를 경쟁자가 아닌 동역자로 보아야 한다(cf. 고전 4:1-6). 영적인 은사를 가졌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서로를 세우고 격려하는 데 은사를 사용해야 한다(cf. 고전 12:4-11). - 고린도전·후서 「서론」중에서
성만찬은 성도가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좋은 성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고린도 교회에서는 성도들의 분란과 갈등의 근원이 되었다. 성찬식에서는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아야 하는데, 고린도 교회는 성만찬을 행할 때마다 ‘가진 자들’(haves)과 ‘가지지 못한 자들’(have-nots)을 차별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차별을 없앤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례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진 것이다. 물론 의도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지도자들이 정책을 잘못 세워서 빚어진 일이다. - 고린도전서 「Ⅳ. 교회의 질문들(7:1-15:58)」중에서
사도의 만족은 자신이 한 사역의 열매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다(5b절). 그는 자신의 재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역한다. 만일 자기 능력으로 사역한다면 사역은 그에게 기쁨을 줄 수도 있고 슬픔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역하기 때문에 항상 기뻐한다. - 고린도후서 「Ⅲ. 사도의 사역과 삶(2:14-7:4)」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