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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9119335771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7-15
책 소개
목차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우주팽창이론
추천사
천재 과학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을 이해하게 되길 바라며
현대 우주론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피블스
_ 초끈이론의 창시자 위튼 박사 깜짝 인터뷰
첫 번째 만남
우주는 어떻게 상상되었는가
신화로 살펴보는 고대 우주 이야기_별은 왜 하늘에 있을까?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상상한 우주_하늘은 공이고 지구는 평평하다
피타고라스학파가 본 우주의 비밀_지구는 움직인다!
프톨레마이오스가 만든 천동설 이야기_80개의 원으로 완성한 우주
대전환을 가져온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_지구가 아닌 태양이 중심이라고?
지구는 돌고 있다_코페르니쿠스가 바꾼 우주의 지도
두 번째 만남
우주의 문을 연 선구자들
초신성을 발견한 튀코 브라헤_망원경 없이 별을 관찰하다
케플러가 발견한 우주의 법칙_우주를 타원으로 그리다
부르노의 위험한 상상_“하늘은 닫혀 있지 않다”
세 번째 만남
행성과 은하의 발견
별들이 태어나고 사라지는 곳_성간물질, 그 놀라운 세계
허셜과 캐롤라인의 별 관측기_은하수의 정체를 밝히다
티티우스–보데 법칙의 비밀_숫자 속에 숨겨진 우주의 규칙
세 과학자가 찾아낸 마지막 행성, 해왕성_계산으로 찾아낸 우주의 비밀
잃어버린 아홉 번째 행성_명왕성, 그 발견에서 퇴출까지
명왕성 너머의 세계_카이퍼가 예측한 우주의 끝자락
네 번째 만남
우주를 향한 탐구의 여정
천체 경찰의 탄생_“잃어버린 행성을 찾아라”
케플러-올베르스 패러독스_밤하늘은 왜 어두운가?
세 과학자의 빛나는 논쟁_우주는 무한한가, 유한한가?
별의 비밀을 푼 여성 천문학자_레빗, 세페이드 변광성을 밝히다
허블이 밝힌 우주의 비밀_“은하의 거리와 속도는 비례한다”
가모프의 빅뱅 이야기_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세 과학자가 꿈꾼 정상우주론_끝도 시작도 없는 우주
우주배경복사선이 밝혀낸 빅뱅의 진실_전파 속에 숨겨진 우주의 시작
빛 이전의 우주_빅뱅과 태초의 시간들
다섯 번째 만남
팽창하는 우주, 수학으로 읽다
우주의 설계도를 그린 과학자_피블스와 현대 우주론의 탄생
휘어진 시공간에서 우주를 그리다_아인슈타인 방정식
평평한 우주의 시공간 간격_프리드먼과 르메르트의 시선
우주 곡률이 그리는 세 가지 세계_리만기하학의 이해
공 모양 우주의 수학적 묘사_프리드만과 르메르트의 시공간 간격 이론
아인슈타인 방정식이 말해주는 우주_우주는 가속 중일까, 감속 중일까?
팽창하는 우주에서 밀도는 어떻게 변할까?_열역학과 프리드만 방정식
우주가 팽창하는 세 가지 방식_피블스의 『물리 우주론의 원리』 속으로
만남에 덧붙여
A Relation between Distance and Radial Velocity among
Extra-galactic Nebulae_허블 논문 영문본
A Homogeneous Universe of Constant Mass and Increasing
Radius accounting for the Radial Velocity of Extra-galactic
Nebulae_르메르트 논문 영문본
On the Possibility of a World with Constant Negative
Curvature of Space_프리드만 논문 영문본
Primeval Helium Abundance and The Primeval Fireball
_피블스 논문 1 영문본
How Physical Cosmology Grew_피블스 논문 2 영문본
위대한 논문과의 만남을 마무리하며
이 책을 위해 참고한 논문들
수식에 사용하는 그리스 문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는 천문학에 대한 혁명을 일으킨 책이다. 이 책에서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의 모든 것에 관해 설명했다. 즉, 지구를 포함한 다른 행성들이 태양을 주위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우주를 설계했다. 당시의 상황으로 보아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은 목숨을 내건 모험이나 다름이 없었다.
케플러는 신이 태양을 중심으로 여섯 개의 행성을 가진 우주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에는 다섯 가지의 정다면체가 존재하는데, 행성 사이에 다섯 개의 정다면체를 적용하면 행성 사이의 거리는 정다면체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